혼밥으러 아구찜이 땡겨서.. 근데 거의 남길까봐 떡볶이로 메뉴턴요. 참고로 전 쌀떡이 좋아요.ㅎㅎ 육수에 무,멸치,표고꽁지,대파,매운고추 넣고 후추랑 간마늘도 넣으니 국물좋으네요. 밑반찬이 다 되가서 좀 맹글어놔야겠어요~~^^

audreys72 2019.11.13 15:00

혼밥으러 아구찜이 땡겨서..
근데 거의 남길까봐 떡볶이로 메뉴턴요.
참고로 전 쌀떡이 좋아요.ㅎㅎ

육수에 무,멸치,표고꽁지,대파,매운고추 넣고 후추랑 간마늘도 넣으니 국물좋으네요.

밑반찬이 다 되가서 좀 맹글어놔야겠어요~~^^

저요즘 떡볶이홀릭이에요 ㅋㅋ퇴근하면 늘 떡볶이타령 ㅋ

모스
떡 3개먹고 질림.
쌀떡이 그래~~~ㅎ

좋은 재료로 우려서 만든 떡뽁기네~~
쌀떡이 쫀득하니 맛있겠다
어릴뗀 좋아했는데 이젠 떡이 안땡기네 ㅋㅋ
춥지?
여긴 삼사일 꽁꽁 얼어서 장작불 대따 펴놓고 집콕하고있어... ㅋ

저도요즘 깻잎으로 밥먹는중요ㅋ김치도 짱아찌도 다좋아요ㅋ

해뜨는River
울집은 아직 보일러 안틀어도 덥네요
김해는 참 요상한 도시네요.ㅎ

와~^^
맛있겠어요~^^
내년에 한국 가면 떡볶이 먹고 싶네요~^^

ㅋㅋ 저도 아구찜 시키고 싶을때마다 양이 감당안되서 다른걸로^^ 대신 집에서 콩나물찜 해먹는걸로. 저는 밀떡 매니아예요.ㅎㅎ

아르띠
경남쪽은거의 쌀떡야.
밀떠근 윗지방쪽인듯.ㅎ

Seungyeon70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줌마7단님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