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즐겁게~ 만개의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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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7년전엔가 만들었던 부대찌개 사진이예요. 송탄식으로. 저는 의정부 출신이라 김치 넣고 끓이지만 이땐 김치 안 넣고 베이크빈 넣어서 치츠랑 끓였다죠^^ 이때도 다른일 하며 식당일 하기 전이라 맛은 있어도 스킬이 별로 ㅜ 옛날 사진과 지금 사진 비교해 보면 가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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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비빔국수♡출출하다길래 후다닥~☺ 몸보신에 좋은게뭐가잇을낀요?추천좀 해주세요 몸상할까봐 걱정😟 안습요😭😭야간일을3주씩이나😩😟😭(사람이할짓은아닌 거같네요 휴~티는안내고이찌만 그만두라고 하고싶네요ㅠㅠ 먹고살기가 뭐이리 힘든건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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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이건 세접시도 가능해)식욕 자극하는 중식숙주볶음 우리 가족이 중식을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 요거이 중식 숙주볶음.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아이들이 학기 초이다 보니 아이들보다 더 바쁜 엄마입니다. 가끔 중식 요리를 사 먹는 것 중 하나는 요 숙주 볶음때문이었는데요. 시장에 가 보니 싱싱한 숙주가 날 좀 가줘가쇼~하고 자태를 뽐내고 있더라구요ㅡ 이럴때 그냥 지나치는 시니마리아가 아니지요. 큰 봉지로 2kg를 들고 왔어요. 왜이리 많이 샀냐굽쇼? 이건 입에 넣어도 넣어도 끝이 보이지 않는 우리집 특선 요리이기 때문입니다. 하기 어려운건 아닌데 파기름 내고 볶고 하는게.또 다른 일이라 사지 않고 먹고 싶을때만 사 먹는 음식.. 이것만은 절대 하지 않고 사 먹으리라 했건만 결국 했네요. ✔중식숙주볶음은 이렇게 해요. 잘 씻은 숙주는 물기를 빼 놓고 준비 할 재료를 다듬어 두어요. 닭가슴살(우유에 재어 잡내를 제거한 후.생강술과 간장 올리고당.소금 후추약간.씩치킨스톡1t에 재 두어요)당근.샐러리.건고추.대파흰대 채썰어 두고 다진마늘과 편마늘 준비.그리고 중식에 빼 놓음 안되는 생강도 조금 다져 놓고 굴소스2T.진간장2T.발사믹1.5T(식초도 가능해요) 중식에는 볶음요리로 유명하잖아요 데치더라도 또 다시 볶는 요리 그래야 색도 이쁘고 외려 식감도 아주 끝내준다죠. 사실 김수미님것도 좋지만 전 이렇게 먹는게 너무 맛있더라구요 파프리카나 청경채 브로콜리가 들어가도 맛있지만 중국에 갔을때 샐러리를 썰어 넣은것에 반해 한번 해 주니 어린 아이도 정말 잘 먹더라구요. 달궈진 팬에 파향을 낸뒤 편마늘과 생강을 넣고 볶다가 고기를.넣어 볶아 주어요ㅡ 고기는 밑간니 되어 있는데다 닭고기이기 때문에 금방 익어요. 고기가 익으면 숙주를 넣고 분량의 식초뺀 나머지 소스를 넣고 센불에서 볶아 준뒤 샐러리를 넣고 볶은 후식초나 발사믹을 넣고 휘리릭..✏개인적으로 발사믹이 더 맛있어요 식초나 발사믹이 들어간다고해서 신맛이 강하지 않아요. 물을 넣는 분이 계신데 물을 따로 넣지 않아도 숙주나 샐러리에서 물이 나오기 때문에 따로 넣지 않아도 정말 맛이 좋답니다. 계란볶음밥이나 일반 볶음밥에 수북히 올려 슥슥 고추기름과 함께 비벼 먹어도 맛있구요 그냥 일반 밥에 올려 먹어도 꿀맛. 숙주볶음 하나만 두고 술 안주로도 굿이라지요. 출장 다녀온 신랑 한 입 먹더니 👨🤤어???이거 중국집에서 파는것보다 더 맛있는데...? 햐 신기하다...이제 뭐 사 먹을게 없네.. 최고야 최고 👦정말 맛있지?아빠..나도 이거로 밥 먹었어. 아빠 식사 하는 모습 바라보다가 젓가락 들고와 또 먹게 되는 맛이라네요. 그래서 2kg숙주는 이미 가족들의 뱃속에서 꼬물거리며 소화되고 있답니다. 이상 시니마리아의 중식 흉내내는 주방이야기였습니다. #맛깡패 #식욕자극 #중식숙주볶음 #아삭한식감 #샐러리 #숙주 #술안주 #볶음밥_찰떡궁합 #반하는맛 #오늘은이거먹어요 #반찬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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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손목을 이끌고 노래방을 갑니다 총총..

어른이셰프ki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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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우유 밀가루 없이 쿠키 만들수 있을까요? 알러지 땡문인데 찾기 어렵네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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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불.오늘도 열심희 쭈꾸미 불 먹이고.울~영감 밥상에는 미나리삼겹살.울~영감.막둥이 아들놈 좋탄당 난~~겁나 뒤~~지겄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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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부탁을 거절 못하는 울신랑입니다. “형. 수목금 저좀 도와 주세요. 그래 알았어 찰칵~~~”. 울집은 1+1입니다. 근데.... 절 안데려간다네요 ㅠㅠ 좋은건지 나쁜건지...... 그래서 저는 불러주심에 감사하며 산행을 합니다. 일이 없었음 같이 했을텐데요 울신랑하고 ㅠㅠ 안먹겠다는.......울신랑 아침으로 샌드위치 말아서 수박쥬스와함께주고 전 무짠지랑 깻잎장아찌들고 산엘 갑니다. 가는길에 만난 밤나무 엄청 열렸는데... 아직 안떨어졌네요ㅠㅠ 케빈에서 캠핑할때 갔었던 그곳으로요. 첨가고 두전째가는 곳인데... 길이 확 바뀌어 있더라고요.이길이 맞나 할정도로 헷갈리는 산행입니다. 그때 만났던 꽃이 피었다가 열매맺은걸 보면서 신기해하고요 아낌없이 내어주는 꽃도 만나고요. 산행후에 밥먹고 들어가자해서 간 식당에서 전 갈치조림시켰어요 어차피 혼자 다 못먹으니까~~~~~. “밥먹었어? 나올거야? 먹었어 안나갈래 피곤한 목소리인지 볼멘목소리인지......” 아고 나도 모르겠다. 언젠 나 하고 싶은거하라메ㅠㅠ. 식당 앞에 있는 꽃인데요 꼭 가짜같아서 손으로 만져보고 이런꽃은 첨 봅니다. 이뿌쥬^^ 집에 와보니 운동하러 갔나봅니다. 즐겁고 피곤했던 산행을 마치고 꿈나라로 빠져 듭니다. 스르르륵~~~~~~. 꽃엄청 본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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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이네(소소한이야기)😉변기커버 🚽교체하는것도 일이네요 은근 비싼커버님😅😂차🚘공기청향제 제육시켜는데 이게뭐야(남은거준거같은느낌)😡😠순대국엔 순대 하나도없꼬아~~~😱😭(가격은사악하닷)아까비😭😭(속이너므너므상한)댁이네요ㅠㅠ힘들어도 만들어서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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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단히 두부지지고 조려서~ 있는밑반찬에 저녁간단히 먹었어요^^ 태풍이 온다는데 여긴아직 후덥지근~~~ 우리 단단히 대비해서 피해를 줄여보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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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장아찌 담을려고 하는데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행복한 아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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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쉬는날이라 아이들 데리고 나갔습니다. 전 누워 있어요😅 아이들이 골프를 좋아 해서 오늘도 😆 저번에 찍은 사진 입니다😁 아이들 노는곳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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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온다네요 다들 조심들 하세요

동지나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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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잘지내시구계시죠? 2019년시작한지 엊그제같은데 벌써 9월달이네요 저도 아기첫돌지나고 애기들한번씩걸리는 수족구 구내염걸려서입원도하고 이래저래 바빳네요^^ 모두건강하게잘지내고계신거죠?ㅎㅎ 항상건강들 잘챙기시고 남은2019년 더알차게들보내세요♡♡♡ 요즘 막걷기시작하던 제가 따라다닌다고 정신이없어요 ^^;;;;; 쪼금컷다고 얼마나 소리꽥꽥지르는지 안혼내고싶지만 자꾸혼내게되네요ㅜㅜ 흑 매번 잠투정도심하고 잠도많이없어서 한번재우기가힘든 딸입니다^^;;; 아기잘때 사진매일보고자는데 사진보면 또 미안하고 ㅜㅜ 또미안하기만하네요 혼내지말아야지하면서도 그게잘안되네요ㅜㅜ 이젠 더잘해줘야겟어요ㅜㅜ

소이맘♡똥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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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왔어용~♡ 오후부터 비가 제법내리더라구용 따듯한국물이 생각나서 간만에 순대전골 보글보글 끓여가서면 맛있는저녁먹었네용ㅋ지인분이 오골계 알주셨어요 저는 처음먹어보는데 고소하면서 맛있네용ㅋ

사랑한스푼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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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식사.간단 허게 먹읍시당.영~감.울~영감 넘~간단 허다고.집나갔다.ㅎㅎ.너~~무쪼앙.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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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파서 5키로 빠졌습니다😅 지금은 51키로~~ 살은 빠져도 배는 나와 있어요🤣 다들 많이 좋아져서 오늘은 아이들 구몬 다녀 왔습니다. 공부 좋아하는 아란, 리오😘 너무 다행 입니다😆 구몬 끝내고 아이들과골프치러 가서 놀고 오크라가 먹고 싶다는 아란. 돼지고기에소금후추 뿌려서 오크라 돌돌 말았습니다. 정말 맛있네요👍 다들 저녁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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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9월에~~ 가을장마에~~비가 계속오네요ㅜㅜ 저는 아빠 칠순준비를 뷔페에서 준비했지만 집안어른들이 주무시고 가시니 전부치고 도라지무치고 사진엔 안보이지만 고기재고 낚지볶아 밑반찬해서 냉장고에 넣어놓구(사진찍을새도 없었어영ㅜㅜ) 칠순잔치하러 갔어요^^ 아주 끝나고나서 지금까지 아빠집에있으면서;;; 어른들 다가시고 막내가 울고불고난리쳐서 오늘에서야 집에 들어왔어요~ 짐들어준다고 아빠와 같이 왔는데 점심에 비빔국수드시고싶대서 무치고 다치우니~~ 지금!!!!!!!!!! 그냥요?ㅋㅋ 있잖아영~~~집에 앉아 있는것만으로도 넘행복한거있쬬. 그럼 머해여^^ 이제 추석인데>.< 모두 즐거운하루보내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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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냉면육수로 오이냉국을 만들었습니다 육수는 냉동해서 사용해주세요 방울 토마토를 넣었더니 새로운 맛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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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만들었던 베트남국수랑 일본 라면 이예요. 베트남국수 야채로만 만들어 삼겹살등 구운고기 곁들여 먹어도 괜찮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보통 국물 붓기전 야채 밑 속에 소고기를 넣지만, 국물만 맛있으면 방법을 바꿔도 좋으네요. 일본라면은 된장약간에 간장 아주 조금 몇방울,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우동이나 미소된장국 혹은 기타 찌개 끓일때 된장이나 고추장 줄이고 살짝 소금간으로 마무리 하면 맛이 훨씬 깔끔해요^^ 저는 짜게 먹지도 않고 싱겁게도 못먹는 1인이라 간이 딱 맞아야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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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dB3makavQA

공항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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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월요일은 감자사라다모닝빵 화요일은 김밥 수요일은 아보카도 야채 오픈 샌드위치 목요일은 소떡소떡과 베이컨말이주먹밥 금요일은 삼각김밥(두세가지맛) 이런식으로 돌려 가며 싸 주는데요.가끔 뭔가 생각나면 빵을 제외하고 떠 올린걸 싸줘요. 그래서 그런가 저희집 아이들의 도시락이 점심시간에 제일 두근거리며 열어 본다네요.^^ 이렇게 분주하게 신랑 아침식사까지 끝내면 부지런히 움직여 청소하고 빨래 한후 다림질한 후에 제 시간을 조금이이라도 내서 다시 꺼낸 뜨게.... 비싸기만 하고 오래가지 못하는 여기 수세미가 싫어 뜨기 시작했는데 3년은 쓸듯..ㅎㅎㅎㅎ 이제 그만 두고 손꾸락 좀 쉬려고 했더니 템버린 가방이 눈에 들어와 뜨기 시작했어요. 뒷판 뜨니 담엔 또 뭘 뜰까 찾고 있는중..ㅎㅎㅎ 태풍 온다고 하는데 피해 없으시길요..^^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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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탄트팟으로 50분만에 꼬리곰탕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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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비가 쏟아지네요 ㅠㅠㅠ

어른이셰프ki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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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토 일 월 이렇게 백팩킹 스케쥴이 잡혀있어서 갈까했는데.... 울신랑 안가겠다네요 ㅠㅠ 에잇 혼자서라도 갈까말까 하다가 말았네요. 토욜 급작스레 오후세시에 캠핑간다고 배낭 꾸리네요. 가자할땐 안간다하고..... 누룽지 라면 스테이크 물 밥조금 반찬두가지 최소한으로만 하루할거 챙겨서 들어갔어요. 한분이 먼저 가계시고 울부부 지인 두분이렇게 다섯이서 시작합니다. 가지고간 스태이크( 제가 삼겹이를 잘못먹어서 내가 먹을라고요)를 돌주워다가 그위에 얹어서 궈서 나눠서 맛있게 먹고 와인을 가져오신분덕분에 나눠서 올리브를 안주삼아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물이 얼마나 세게 들리는지 션하게 별보며 잠이들었습니다 첫날~~~~ 아침엔 라면끓여서 먹고 일요산행팀과 합류해서 폭포쪽으로 향합니다. 멀리서 보기만했던 폭포물맛사지를 저도 했네요 소원풀었네요 물이 얼마나 세고 차던지 추워서 덜덜떨었어요. 폭포에서 바라본 사람들 연휴여서 그런지 엄청 사람들이 보통때보다 네배는 더 많은것 같았네요. 점심은산행팀이싸오신거로 나눠서 맛있게 먹고요 산행팀이 김치와 밥을 따로 해오셔서 캠핑하루를 더했네요. 그 많은 나무를 때우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새로운 산행코스도 답사해보고요. 우린 재밋고 시원한 캠핑을 했는데.... 인터넷이 안되는 곳이여서 허리케인 도리안으로 바하마가 난리난것도 집에 와서야 알었네요 ㅠㅠ 집에와서 밀린빨래와 정리하느라 밤 늦게 잠들었네요 만래도 못하고..... 아침에 띠리리링~~~”형 줄매서 잔디츄림하는거 있어? 있어. 왜? 나좀 빌려줘. 그래. 잡으로와” 하는 소리에 침대서 느긋이 잘라다가 용수철 튀듯이 하루를 시작합니다. 피곤한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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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일 비가오더니 지금은 청정하네요

동지나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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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락가락☔🌂요 눅눅하네요😣😫😩😱~~젤로 시러랏 하눈 날씨네요 가을장마..... 고민하닷 비벼했네요☺😉~ 시골고추장👍~~~~계란감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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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메뉴는 구수한 청국장과 매생이전 어떠신지요? 잘은 못하지만~~요리를 좋아해서 뽑내어봤어용. 어릴적은 청국장이 싫었는데, 지금은 없어 못먹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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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가 너무 이쁘죠? 비단조개라 하네요.모래속에서 캐다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봉골레파스타 한번 뽑내봤어요. 이쁜 조개인 만큼 맛도 담백하고~~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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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덩지역 제주의 보말을 잡고, 삶고,까고, 칼국수면을 직접 손으로 빼서 만들어보았네요. 역시 ~~~바다의맛입니다! 비가 게속 오네요...눈으로 보말칼국수 한그릇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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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종류 의 유혹에서 벗어 나고 싶은데 와서 시식 하라고 유혹 하네요 어쩔수 없이 ㅎ한입( 아몬드 크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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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 우동요☺~늦은저뇩....(야식)........ㅋㅋㅋ 😅😂😆~~~얼굴은 요로콤됫게쮸😊😋 배고픔은참을수엄 응게요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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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했을때는 어떤음식이 좋을까요...? ㅠㅠ 동생이 체했는데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먹네요 ㅠㅠ😭

어른이셰프ki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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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비가오네요 ㅠㅠ 태풍올라온다는데 조심하세요 🌪😭

어른이셰프ki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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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접시 성내동 도쿄어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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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국,고사리,동그랑땡 ,(제사음식요)가지튀김 ,감자볶음만 요래했네요☺~맛있게 먹어슴돠~~즐건점심시간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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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공휴일에 와 ~~낼 까지 쭈욱 쉬어서 야식으로 시원한 막걸리와 함께 호박부침개 랑 ( 냉장실에 파가 모자라서 ㅎ 파전 이 짱인데 ㅎ)! 먹으며 유튭 봐요 막걸리 마셔본 이십년 도 넘엇네요 맛이 더 순해졋어요 1/2 은 그냥 마시고 1/2 은 스프라잇 섞어 더 맛잇게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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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전 뜨게질 삼매경... 1년치 수세미 뜨고 이젠 제 가방 만들어요. 밤 늦게까지 TV시청 한 우리 콩이는 요즘 개 행복해 하네요.. 밖을 잊지 못해 안 에 있는걸 싫어하는줄... 그런데 안에 있던 별이 꾸꾸 텃새에 나가려고 했던것뿐... 이렇게 애교쟁이예요... 떵 오줌 알려 주지 않았는데 밖에서 싸고... 취미가 미우새 러닝맨 등 보는걸 좋아해 빠져 들다 늦데 자고 늦잠 자기... 사람이 나가거나 말거나.~ 넘 귀엽죠?^^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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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씸히 준비혔쏘.영~~감 맛나게 묵꼬.한잔 땡겨붑시당.오늘도 많은 분들 수고 많으셨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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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에서 세자매들모여... 애들은 오늘 다빼고요.ㅋ 가운데 주황색입은애가 막내가게 알바생요. 네팔에사는 지금은 경성대 다니고있는데 우찌나 착하고 눈치도빠르고 똑똑한지 사랑듬뿍받고일하고있답니다. 요런음식점 저 사는곳에도있었음 좋겠어요. 생물이 다 살아서 넘 싱싱해요. 또가야겠어요~~~ 저에게는 지금 내리는비가 미워용.. 빨리공사끝나야되는데.ㅠㅠ

오드리될뻔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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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싱가폴 라면인데요, 국물맛이 동남아 스러워요. 코코넛밀크랑 커리 섞인 커리향이 나는 크리미한 맛. 저는 두 젖가락 먹다 말았어요 ㅎㅎ 감자 대신 양배추 넣고 칼칼하게 만든 닭볶음, 저는 이것만 주력 ㅎㅎ 라면 밑에 보니 어느새 햄도 넣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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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풍성한가을)싸고 맛있는 람부탄에 감귤 그리고 여주까지 여기 멕시코 맞아?여주 장아찌로 건강챙기세요 조금은 다은 모양 그러나 같은 맛. 👧이거 여주 맞지요? 👨중국오이입니다.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전에 요 아이가 참으로 들어와서 당이 좀 있는 저에게 딱인 식품이기도 하고 신랑은 내장지방이 심한데도 돼지고기를 버리지 못하니 돼지고기와 먹으면 궁합도 좋고 도움이 된다고 해서 여주맞냐 했더니 중국오이라고 해서 그냥 돌아온적이 있는데요...재배하신 분이 여주 맞다고 해서 좀 많이 들고 왔어요. 다른분들은 잘 사가지도 않고 버리는듯 해서 말이죠. 그것도 kg당 400이면 엄청 싼거죠? 여주 사러 갔는데 큰 아이가 좋아하는 람부탄과 작은 아이가 애정하는 감귤이 일반 마켓보다 많이 싸서 2kg,4kg들고 오고 안 좋아하던 고구마 쪄 달라며 김치 올려 먹고 싶다 하길래 딱 먹을만큼 6개만 들고와 찌기 시작했지요. 어린 아이라 그런가 요즘은 안 먹던것까지 싹 먹고 싶다 하니 안 해 줄수도 없고....ㅎㅎㅎ 제가 장아찌 준비 하는동안 아이들에게 고구마와 잘 익은 김치 포기로 썰어 주고 람부탄과 감귤을 내 주었어요.좀 조용할테니 장아찌 좀 담궈 볼까요? ✏먼저 여주에 대해서 좀 알려 드릴께요. 여주는 고야,버터멜론,구과 등 여러이름으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이라지요. 아열대지방에서 생산되는데 중국 인도에서 많이 재배된다고 하네요. 중국오이라 할만해요..ㅎㅎㅎ 요즘 특히 각광받는 이유는 천연인슐린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슐린 유사물질 함유가 풍부해서 인데요 p-인슐린성분이라고 하네요. 비타민C힘유된 과일과 식품은 많은나 다른 식품보다 여주가 함유한 비타민C는 어마어마 하다고 하네요. 👍이런 분들에게 권장합니다. 고기를 많이 드시는 분들.. 특히,돼지고기를 즐겨 하시는 분들에게 권장해요.궁합도 잘 맞고 지방분해도 도와준다고 해요.그럼 다이어트도 하시는 분들에게도 좋겠죠? 몸에 열이 많거나 활력이 필요하신분들 늘 피로하신분당이 있으신 분들 웰빙푸드를 즐기시는 분들 오늘 전 좀 많은 양을 사와 장아찌로 만들 생각이랍니다. ✔여주장아찌는 이렇게 해요. 여주는 쓴맛이 강하지만 그 쓴맛을 제거 하기 위해 천일염에 담궈 재었다가 조리하시면 쓴기를 제거 하실수 있으세요. 못생겼지만 효능 좋은 여주는 잘 씻어 배를 갈아보면 박씨처럼 알알이 씨가 보여요.그 씨에서 쓴맛이 강하다고 하네요.속을 파 내어 쓴맛 제거를 위해 천일염 푼 물에 담궈 둡니다. 한두시간 담궈 쓴맛 체크 해 보니 쓴맛이 남아 있어 전 하룻동안 재 두었어요.(편썰어 재 두었어요) 반으로 갈라 씨를 파내면 되구요. 저처럼 칼집내서 손가락(수저이용가능) 넣어 슥 긁어내도 잘 파져요. 너무 얇지도 굵지도 않게 적당한 두께로 편썰어 두고 소금물에 재었던 여주를 씻어 물기 제거 해 둡니다. 피클을 할까 하다가(보이시죠?위에 멀건~피클배합초인데 아무래도 한식 많이 먹는 우리집에서 장아찌가 좋을듯 해 급전환...오이피클도 있고 해서 채택되었어요) 장아찌오 담구려고 간장을 더했어요. ✏피클배합초 식초: 물 :설탕 1:1:1 월계수잎과(잡내제거)통후추 ✏장아찌배합초 식초: 물 :설탕(매실청):간장 1:1:1:1 위와 동일 신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가감하세요.전 식초를 좋아해 조금 더 넣었어요.0.5? 👍식초의 강한 신맛을 싫어하시는 분들 레몬을 잘 소독해서 얇게 편썰어 함께 담구면 맛이 훨 좋아요. 요번엔 매실청이나 복숭아청으로 하지 않았어요. 그냥 여주의 본연맛을 즐기려고 현미식초에 그냥 설탕을 비율대로 넣었는데..확실히 여기 설탕이 더 단것 같아요. 0.5비율로 넣었는데 짠맛 없고 단맛이 너무 강해 간장을 1더하고 설탕은 그대로...그랬더니 좋네요. 멕시코와서 장아찌을 얼마나 담았던지 배합초도 딱 맞게 했더라구요...ㅎㅎㅎ 고추와 양파를 더해 넣었어요. 장아찌에서는 약간 매콤함이 있어야 건져 무쳐도 더 감칠맛이 나기에... 달달함도 더해지게 천연 달고나 양파도 넣어주고 푸른빛만 돌아 붉은할라빼뇨도 썰어 몇개 넣어주니 눈이 즐겁고 벌써부터 향이 끝내주네요. 4kg정도 더 구입할 요량으로 주문해 두었는데요. 피클로 좀 담궈 두고 다른 중국식 여주볶음이나 다른 지방의 여주요리 좀 해 보려구요. 웰빙이 따로 았나요?제철에 나오는 풍부한 비타민 타고 나오는 식품 조리해서 먹으면 웰빙이지요. 이상 시니마리아의 웰빙 주방이야기 였어요. #여주장아찌 #황금레시피 #람부탄 #감귤 #멕시코 #풍성가을 #장아찌담구기 #당뇨 #건강챙기기 #담아두며먹기 #시니마리아주방이야기 #레시피공유 #오늘은이거해요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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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WfKmHgsG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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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channel/UChms5ulMuROq3fCuKzPNF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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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고 아란 생일 파티 했습니다🎉🎉🎉 너무 행복 하다며 다디 사랑해요 하며 키스키스요😁 신랑은 태어나 줘서 고맙다며 울고불고요🤣 저희집은 매일 이렇게 살아요😆 아란 아파서 행복한 표정은 아니지만 웃고 있어서 마음이 편합니다😁 제 신랑에게도 감사 하고, 가족 모두 아프지 않고 행복한 시간만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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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둘째아들 6살 생일 입니다🎂🎉🎉🎉 한국나이로는 7살이요☺️ 뭐가 먹고 싶냐고하니 로스트 비후 먹고 싶다고 해서 열심히 만들었어요😁 저희부부 술안주를 아이생일 요리요🤣 요즘 다들 고기가 해달라고 합니다☺️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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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놀람금지!)새벽도시락부터 아침식사 김치에...일 벌리는 여자. 그렇게 많이 담궜던 김치들은 다 어디간거니? 냉장고가 새나? 새벽부터 아이들 도시락을 싸기 시작합니다. 다른집 아이들은 런치로 과자나 과일 음료만 싸 간다고 하는데 이른 새벽 요구르트와 과일만 먹고 가는 우리집 아이들은 밥을 원ㅎ9서 밥을 많이 싸 주는 편이라지요. 불고기 주먹밥에 베이컨 말아 구워 주면 든든한 점심 한끼 이렇게 도시락 싸 보내고 신랑 아침 챙겨 먹인후에 청소하고 나면 점심시간이 다가와요. 학교 가기 전 저에게 사진까지 보여주며 닭볶음탕이 먹고 싶다는 아이들을 위해 바로 5분 거리 정육점에 가서 닭 한마리 껍데기 벗겨 가져 옵니다. 껍데기까지 조리하면 더 맛있지만 작은 아이가 방학 내 너무 먹어 그런가 살이 찌고 배가 심하게 나와 껍데기는 제거한 후 조리했어요. 감자가 많이 들어가면 좋겠지만 국물까지 싹 먹어치우는 아이들에게 칼로리 좀 적게 하겠다고 고구마를 넣었는데 심하게 더 맛이 좋으니 아이들 수저를 놓을 생각을 하지 않고 밥 볶아 달라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잘 먹는데 못 먹게 하는것 보다 운동을 시작해야 겠단 생각이 번쩍 들어요. 아이들 밥을 볶아 주고 올라와 커피 한잔 두고 마무리 되었던 (저 뒤에 보이시나요??저 모든게 수세미라지요)수세미뜨기였건만 수선화님수세미 뜬것을 보고 난뒤 너무 이뻐 또 따라 뜨게 되는.... 2년정도는 수세미 걱정 없이 살수 있을거 같아요. 냉장고에 김치와 장아찌 뿐이었는데 엊그제 보니 장아찌는 깻잎과 오이지 조금뿐이고 김치는 배추 한포기 뿐... 부랴부랴 배추를 털어 오고 또 주문하고 무가 너무 좋아 사오는 김에 아이들이 애정하는 깍뚝이를 담군다고 8개나 들고 와서는 담구기 시작합니다. 배추가 얼마나 싱싱한지 숨이 죽질 않아 거의 하룻동안 천일염에 재 놓으니 이제야 숨이 죽어 양념을 만들어요. 깍뚝이야 후다닥 물기 살짤 빼서 무치기만 하면 끝. 이 모든 일을 하루에 다 하려니 지치기도 하고 요즘 팔이 더 아프기 시작해 꾀도 나기도 해서 배추를 저도 모르게 겉절이로 전환하더라는... 8포기 모두를 겉절이로 하면 내심 속 보이고 두고 먹지 못할거 같아 5포기는 포기로 담궈 봅니다. 이렇게 일 하는게 오늘 하루뿐...?? 거의 매일을 이래요. 일이 많아서라기 보단 제가 일을 좀 만드는 편이기도 하고 보이고 부족하면 손 큰 전 더 큰 일을 만드는게 흠. 이렇게 음식을 하고 나면 고되긴 한데 냉장고에 채워지거나 냉동실에 차곡차곡 정리되어 저장되어 이웃과도 나눔하고 급할때 해 먹기도 해서 늘 흐믓해 해요..그 모습에 다시 힘내서 내일을 더 빡세게 일 만드는거 같아요. 하루 한번 포스팅이지만 만드는것 죄다 올리면 하루5번은 포스팅 해야 할듯.. 그렇게 많이 만들면 잘 먹을테지... 세 남자들은 잘 먹습니다.근데 정작 하고 나면 전 빵과 샐러드가 급 땡겨요ㅡ 요즘들어 더 느끼는건 비타민이 절실 제 몸에서 요구한다는 점.. 샐러드가 그렇게 꿀맛이라는걸 살면서 요즘 느끼는거 같아요. 건강 위해 어쩌다 샐러드를 먹었던 시니마리아. 사실 야채는 김치와 쌈 밖에 안 좋아했는데 말입니다. 뭐 그건 나쁜게 아니니...역시 빵은 마가린이 있어야 해요..과콰몰리 급 만들어 집에 저를 위해 사다 놓은 파프리카 히까마와 남은 쑥갓 상추 양상추 모두 넣어 사과와 양파 좀 갈고 거기에 발사믹식초와 꿀 올리브유 더해서 뿌려 한대접 가져와 빵 위에 버터 바르고 과콰몰리 바른뒤 야채 듬뿍 올려 먹으니 맛있게 먹는 제 모습에 👦엄마 진짜 맛있게 먹는다..정말 맛있어? 나도 한 입 먹으면 안되? 이러면서 야채 잘 안 먹던 아이도 이젠 야채맛에.급 빠졌다는 사실~ 내일은 장아찌 하나만 담구고 쉬려고 해요.저도 사람이니 충전하는 시간을 좀 두어야 겠지요? 그 시간에 실 좀 보러 시내에 가야 하나 고민중이랍니다. 이상 시니마리아의 불타는 주방이야기 였습니다. #고된직업 #극한집업 #우리집일꾼 #뿌듯한일꾼 #김장 #겉절이 #닭볶음탕 #도시락 #아침부터저녁까지 #끝없는일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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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은 꽁치 무조림 하려다 무가 없어서 호박 넣고 조렸네요. 쌈장된장 섞어 끓이고 가지 나물에 꽈리고추랑 삶은 계란하나 추가 해서 양념에 볶았는데 계란 커팅이 말도 못하게 쪽팔리네요 ㅎㅎㅎ 쌈장 찌개는 감자, 두부, 호박, 양파등 야채로만 했지만 집안에 구수한 냄새가 향기로워요^^ 남은건 또 낫또 넣어 청국장 끓여먹고 환기 시키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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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마지막날잘보내고계신가욤?☺ 시간이왜이리 빠른지요😭😯 공항가따왔어요 구름 너!~너므 이뿌닷😍☁ 배고파서 간단히😉 아침저녁으로쌀쌀하니감기조심하세욤 😋9월달에도 아쟈아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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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쥬스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당근사진에 저도 출연했네요 ㅍㅎㅎ 당근 가는김에 수박 해체쇼하고 수박쥬스도 한잔요^^ 자르면서 신랑주고 아들건 큐빅으로~~~ 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 수박껍질도 잘라서 무치고요. 아점으로는 동서가 반쪽 준 청포묵무쳐서 깻잎하고상추에 싸서 먹었어요. 수미쌤따라서 황태채무침하고요 요거 맛있더라구요. 신랑하고 아이스크림도 숟가락으로 퍼먹구요. “왠 아이스크림? 큰애가 저번에 사가지고온 거 맛있지. 큰애한테서 메시지가 딩동~~~아빠가 주신 신발 너무 잘신고있다고. 나지금 니가 사다준 아이스크림 먹고 있다. 진짜로요? 저도 지금 아이스크림먹고 있는데....” 전 몇숟갈 먹으면 끝이거든요 반통밑으로 확 줄은 아이스크림 울신랑이 거의 다~~~~~^^ 아들의 사랑만큼 달콤하네요. 신선초가 거의 몽우리를 다 터트렸어요 이뿌쥬? 불금인데... 컨디션 난조로 일찍 잠자리로~~. 낼은 또 뭐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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