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시니마리아 2019.09.05 01:18
2 3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월요일은 감자사라다모닝빵
화요일은 김밥
수요일은 아보카도 야채 오픈 샌드위치
목요일은 소떡소떡과 베이컨말이주먹밥
금요일은 삼각김밥(두세가지맛)
이런식으로 돌려 가며 싸 주는데요.가끔 뭔가 생각나면 빵을 제외하고 떠 올린걸 싸줘요.
그래서 그런가 저희집 아이들의 도시락이 점심시간에 제일 두근거리며 열어 본다네요.^^

이렇게 분주하게 신랑 아침식사까지 끝내면 부지런히
움직여 청소하고 빨래 한후 다림질한 후에
제 시간을 조금이이라도 내서 다시 꺼낸 뜨게....

비싸기만 하고 오래가지 못하는 여기 수세미가 싫어
뜨기 시작했는데 3년은 쓸듯..ㅎㅎㅎㅎ
이제 그만 두고 손꾸락 좀 쉬려고 했더니 템버린 가방이 눈에 들어와 뜨기 시작했어요.
뒷판 뜨니 담엔 또 뭘 뜰까 찾고 있는중..ㅎㅎㅎ
태풍 온다고 하는데 피해 없으시길요..^^
댓글 5

쏘메이2019-09-05 03:05:08 |신고

우와 진짜 두근거리고 친구들이 다 부러워 하겠어요^^ 참 하루하루 다양하세요. 저도 한번 먹은건 다시 안 주는 타입이라 언니랑 비슷한거 같아요. 저도 뜨개질이나 바느질 좋아하는데 제대로 배운적 없고 혼자한거라 솜씨가 별로 ㅜㅜ

시니마리아2019-09-05 04:23:58 |신고

쏘메이 ㅎㅎ저도 독학이예요..하다보면 늘고 못 배운건 자꾸 실수 하고 풀고 하면서 배우는것 같아요.첨엔 도안 보는 이들이 부럽더니 이젠 그 도안에 응용하는사람들 덕에 저도 못하지만 응용하며 해봐요..^^

sammyyanag2019-09-05 13:39:21 |신고

sammyyanag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sammyyanag2019-09-05 13:39:47 |신고

왼쪽 노랑이는 해바라기꽃같으다.
나 이거 주라😅😅😅

어른이셰프kitchen2019-09-06 22:03:05 |신고

어른이셰프kitchen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