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월드라는 대만 퓨전 레스토랑에서 남친이 사다준 오징어튀김. 일어나면 전화하기로 했는데 연락이 없어 궁시렁 거리고 있는데 일부러 서프라이즈 해주려고 전화 안했다고 이거 사갖고 찾아와서 급 미안해 지더라구요. 1초안에 해결 안되면 폭발하는 성격 좀 고쳐야 겠어요 ㅋㅋㅋ 병원 밥으로 나온 라자냐랑 마늘빵~ 라자냐 만들때 이렇게 병원식으로 저지방, 저염으로 하면 너무 좋아요^^ 병실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은 참 좋은데 아무래도 집이 더 좋죠. 글고 오늘은 퇴원해서 드뎌 라면 끓여 먹었습니당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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