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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 2020.01.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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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가들은 어미 없는 아가들이었어요..ㅠ 어미를 잃거나 버림 받아서 하염없이 기다리고 기다리며 울고.. 배고픔에 지쳐가던 아가들..ㅠ 다행이 좋은분들이 구조해 주셨고 저희집으로 입양 오게 되었어요..동물이라면 질색이었던 저인데..;;; 이 아가들을 가슴으로 키우며 말로 다 할수없는 감동과 사랑을 깨닿고 있어요..오히려 제가 어른이 되어가고 있답니당-♡- 우리 이뿌니들♡♡♡ 너무 사랑스럽죠???
댓글 10

해뜨는River2020-01-12 20:19:10 |신고

해뜨는River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사랑한스푼432020-01-12 20:26:04 |신고

어머 자는모습이 사랑스럽네용^^

해뜨는River2020-01-12 20:28:37 |신고

아유~~이뻐 죽겠어요
가슴으로 키운다는데서 한표요
저도 집안엔 🐈🐈🐱
바깥엔 애미가 버리고 간 다섯냥들을 🐈🐈🐈🐈🐈보살펴주고있어요
진정 가슴으로 사랑하는 애들이죠
좋은분 참 좋은일 하셔서 이렇게 사랑을 주고 받을수 있죠
깜빡 잠들었더가 밖에 애들둘이 배고프데서 먹이고 또 잠을 청해야 하는데요
눈이 따갑고 아프네요 ㅠㅠ

♡성현♡2020-01-12 20:36:30 |신고

해뜨는River,사랑한스푼43 한녀석은 제 팔배게를 하고 한녀석은 제 배위에서 잠을 잔답니당~사랑하지 않을수가 없어요...ㅋ

해뜨는River2020-01-12 20:39:55 |신고

♡성현♡
울 애들도 배 위에서나 가슴위에서 자는걸 좋아하는데 이젠 좀 커서 무겁지만 따뜻한 체온을 나누면 가슴이 스스륵 녹는듯 해요

모스2020-01-12 20:45:04 |신고

모스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성현♡2020-01-12 20:47:31 |신고

해뜨는River 사실 신랑이 제게 팔ㆍ다리를 올려놓음 개짜증이 나요;;;ㅋㅋㅋ 근데 울 아가들은 무겁지만 괜차더라구요~~ㅋㅋ 왜그런지;;;

시니마리아2020-01-13 01:35:00 |신고

너무 사랑스럽죠.마음이 이쁘셔서 아이들도 건강하게 잘 자라줄듯....

아르르띠2020-01-13 06:07:05 |신고

저희 아빠가 고양이를 많이 키우셨는데 말 다 알아듣고 정이 간다고... 저도 애완동물 강아지라도 살까 하는데 엄두가 안나요 ㅡ.ㅡ

♡성현♡2020-01-13 11:51:04 |신고

시니마리아,아르르띠 사람들한테 너무 지쳐갈 무렵이었어요..그때가.. 너무 순수한 이 아이들을 보며 마음이 정화되고 치유되었어요!! 또 열씨미 오늘도 살아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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