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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오늘 (제대로 걸쭉허뉘)뭣도 사기 싫은날...뭣이 중헌디~ 나 혼자 산다 시청 후~ 아 막걸리가 급 땡김 누룩을 구할수 없으니 시청한 김에 후기로 담구는건 나중에..... 뭔가 막 땡기는데 먹을힘은 없고 할 힘은 더더욱 없는 오늘~ 아들이 다 차려 놓은 밥상에 한상 가득 수저 올려 막걸리 대접합니다. 마켓아저씨 왈👌요 막걸리 야게~~~서비스용 소주 믹스 굿 똭 꽉 채워 3잔 마시니 뿅~~~~~ 기절하고 담날 일어났음돠~ 가끔은 남의 밥상에 술 한잔 하는게 최고의 힐링이란걸 오늘에야 ...흑... 그래도 아이들 밥은 해줘야지.. 어제 저녁은 없는 밥 털어 먹다가 아이들 눈이 쑥 들어간날...날 잡아 밥하는 걸 남자1호에게 알려 줬는데도 불구하고 불려 놓은 쌀을 절대 밥으로 만들지 않는 몹쓸... 밥만 먹은 아이들이 원했던건 핫덕~ 🎈핫덕은 이렇게 했어요. 찜통에 물을 올려 아래 물에 칼집 넣은 소세지 퐁당... 위에는 빵을 스팀으로 살짝~5분정도 (📌빵이 찢어지지 않고 쫄깃하며 폭신폭신 막 구운 빵같아지죠) 아보카도(콰카몰리)아보카도.레몬즙.소금 후추 양파와 피망 다져 믹스 허니머스타드는 쉽Ju? 머스타드.홀그린 마요네즈나 생크림(전 생크림 넣었어요)꿀 넣어 믹스 양파와 토마토 따로 다져서 준비 진한 아마카다미아 커피 한잔에 헛덕 먹으니 해장이 절로 되는...근데 머리가 깨질거 같은건 과음인거겠죠..흑 약해약해~ 아이들은 하나씩 만들어 주고 남은 재료 담아 두니 또 하나씩 만들어 핫쵸코랑 열량과다 하시더라는...그러더니 먹으면서 저녁엔 김치볶음밥 해 달라고 하더라구요 와우~ 하루 잘 쉬었으니 해 줘야 되는거 맞Ju? 아 먹고 나니 보이는 집은 남자셋 이동한 곳곳에 치울거 투성인게 눈에 똭~ 일단 집 좀 치워야 겠어요. 이상 시니마리아 하루 휴가 끝내고 아침부터 바쁜 주방이야기였여요. #어제하루휴가 #막거리에맛이감 #딱한병인데 #약해졌다 #아점 #헛덕 #콰카몰리 #허니머스타드 #Hot_dog #요거별미네 #오늘은_이거_먹어요 #한끼식사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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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숨쉬는댕댕이들 (날이좋아서)청결은 사람만 가능한가요?아니죠 댕댕이들도 이쁘고 청결하게~ 구름이 선명하고 더운 바람 살살 불어주는.... 다리 아픈 아이비(시베리언)두달동안 약 먹고 서 있기 힘들어 목욕을 못하고 있었는데 두달정도 약 먹더니 이제 서서 돌아다니며 엄마의 마음을 안심시켜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 댕댕이 탄이(로트와일러) 아이비(시베리언허스키) 콩이(West Highland White Terrier) 다 샤워 시키기로 정했어요. 아이들이 있으니 함께 시키면 일도 아니고 댕댕이들은 개운함에 시원함까지.... 역시 얼마나 힘들었을지 대략짐작이 가는.. 털이 어찌나 빠지는지 아이비는 반쪽이 되었는데 그래도 역시 빛나는 공주.. 탄이는 씻기고 나니 나를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지만 역시 무섭다으~ 콩이는 개피곤해 하면서 남자3호가 비디오를 보면 함께 보는 폰중독댕댕이... 힘들어도 이렇게 씻기고 나면 내 몸 씻은거 마냥 왜이리 기분 좋은지... 청결모두 완료 날이 너무 좋아 하늘을 바라보다 남자2호와 멋지다며 탄성을 지르게 만드는 뭉개뭉개 구름은 내가 올라타도 좋을만큼 풍성하네요. 레시피는 쭈루룩 밀려 있는데 오늘은 하늘 구경하며 뒹굴거리다 홈트 한시간만 해야 겠어요 함께 하실래요?^^ #댕댕이 #West_Highland_White_Terrier #시베리언허스키 #로토와일러 #목욕하는날 #개운한댕댕이 #댕댕이집사 #함께청결하기 #오늘은_이거_해요 #맑은하늘 #구름구경 #이쁜mexico하늘 #함께봐요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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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예쁘고건강하게 (한주동안 이틀 쉬었던 운동)어제 오늘 몰아쳐 운동했는데 아이들이 닭발 먹고 싶다네요. 열심히 해 왔던 운동을 코로나19때문에 간간 자택근무하는 신랑과 온라인 수업으로 집에 있는 세 남자.... 운동하고 나면 바로 배고프지 않은데 남자1.2.3호는 여전히 배가 고프다네요. 1시간 40분정도 운동하고 나면 땀이 범벅이 되는데 샤워 할 틈도 없이 주방으로 달려가 손 닦고 식사 준비를 해요. 😬난 닭발 먹지 못하는데 말이죠. 🎈닭발은 이렇게 해요. 닭발은 1 kg, 생강 엄지손가락 한마디 정도, 소주 2잔(소주잔), 통후추 반큰술, 마늘 4톨, 굵은 천일염 0.5 티스픈   매운닭발 양념 : 고추장 3숟가락, 양조간장 2 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설탕 1숟가락, 다진마늘 2숟가락, 청량고추 3개, 소주 2숟가락, 후추조금 닭발은 깨끗하게 씻어서 냄비에 넣고 생강, 통후추, 마늘, 굵은 천일염을 넣고 끓여줍니다.   물은 닭발이 충분히 잠기게 부어줍니다.     신선한 닭발이면 굳이 초벌 삶기를 안하셔도 됩니다. 의심스러우시면 한번 삶아 내시고 찬물에 닭발을 헹궈주고 다시 삶으시면 됩니다. 양념은 어제 숙성해서 냉장저장해 두었고 잘 삶아진 닭발을 버무려 20~30분 정도 재 둔다음 팬에 올리고 닭발 삶은 육수 좀 끼얹어(양념장 남은걸 닭육수로 잘 닦아 함께 넣어주었어요. 자작자작~그렇게 조려주면 완성~ 날 위해 해물탕(냉동저장으로 조금씩 남은 해물 동태 조개.오징어.새우 다 때려 넣고 된장 고춧가루 고추장 등등 넣음 맛이 없을수 없는)끓여 전 조금 있다 먹을꺼예요. 젓가락을 주었더니 이건 젓가락이 아닌 비닐장갑으로 먹어야 한다고 다들 비닐장갑 하나씩 끼고 맛나게 먹네요. 운동도 잘하고 한끼 차려 내주었으니 좀 쉬었다가 저도 식사해야 겠어요. 이틀 못한건 주말 쉬는 운동 쉬지 않고 달려 보렵니다. 이상 시니마리아의 주방이야기였어요. 🙄오늘 사진은 엉망입니다.모든게 급해서 맘같지 않게 잘 찍고 세팅하는것도 힘드네요. 손도 발도 부들부들~ #냉장고털기 #닭발 #양념숙성 #콜라겐요리 #오늘은_이거_했어요 #별식 #해물탕 #운동도열심 #이틀쉰게 #함정 #주말없이 #운동채우기 #오늘도 #코로나19 #이겨내기 #주택근무중 #온라인수업중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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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남은재료베이킹?)밥은 잠시 넣어둬넣어둬~ 한끼식사로 든든한 피자호떡 인기만점 안녕하세요.시니마리예요. 코로아19때문에 아이들과 24시간 함께하니 새벽에 야식 삼시세끼 간식까지 정신 없어요. 오늘은 점심 한끼로도 든든한 피자 호떡을 해줄까 합니다. 🎈피자호떡은 이렇게 준비해요 반죽1kg는 30개 분량 정도 나와요. 📌반죽하기 귀찮으신분들은 시중이 판매되는 믹스호떡반죽 사용하셔도 되요. 찹쌀호떡은 중력분을 사용하시는게 더 좋아요. 중력분1컵 습식찹쌀가루1/4컵,옥수수가루1/4컵(더 고소한 맛을 Up시켜 넣어줘요.바닐라액도 좀 넣어 풍미를 더해주었어요. 버터약간 녹여 넣어주고 소금두꼬집,설탕약간 넣고 반죽한뒤 드라이이스트를 넣어 주었어요. 5~6g정도(생이스트는 균이 미지근한 물이라도 닿으면 죽기때문에 물에 녹여 사용하셔야 하지만 그라이 이스트는 그냥 사용하셔도 되요.) 오늘은 설탕이나 견과 들어간 호떡이 아닌 피자 호떡을 할껀데요 남은 재료 탕진하며 더 맛있게 먹어보자는 차원에서 아이들 입맛에 맞췄답니다. 피자페스토는 전에 미리 만들어 두었던 건데요. 밀패용기에 일주일 정도 보관 가능해요. 사진상에 적어 둔 재료가 들어갔는데요.요건 나중에 만들때 다시 올려 보도록 할께요. (맛은 판매되는것보다 훨 진하고 맛있답니다) 💯치즈는 와하까라는 멕시코 와하까라는 지역에서 만드는 치즈인데요.워낙 일품이라 저도 아주 맛집에서 대고 사다 먹는 치즈 중 하나예요. 둥글게 말려 있어 찢어 먹는 치즈인데 튀김요리 국물요리 케사디야 또띠야에 녹여 토마토소스위에 먹는 칠라낄레로 먹으면 일품이죠. 피자치즈는 너무 짜서 사용하지 않고 전 이걸로 대신해요.^^ 냉장고 속 재료로 구색은 다 갖출수 없지만 맛은 빠지지 않는 재료가 다 있는거 같아요. 마끼 먹다 남은 피망(두가지색)핫도그에 소세지1.술취해 아빠가 사준 먹자 남은 치킨3조각 찌개 끓이다 남은 양파 작은거 반쪽 뭐 이정도면 괜찮겠지요??? 다 다져~마늘과양파 올리브유에 먼저 볶아 달달함과 마늘향 그윽해 지면 모두 넣고 볶다가 피자토마토페스토 넣고 조려주어요.끝 반죽발효 잘 되어 그 안에 치즈와 속을 꽉꽉 채워 호떡처럼 구워주면 마이쪄마이쪄~ 👨‍👦엄마 피자 시켜 먹는거 보다 더 맛있어. 타바스코 안 뿌리면 못 먹었는데 대박...내다 팔자~ㅎㅎㅎ 아이들이 만족해 하니 안 먹어도 배부른 시니마리아지만 저도 맛보기 위해 반만 먹으려다가 하나를 배부르게 먹었네요. 강추합니다.아이들뿐아니라.어른들도 만족스런 맛이었어요ㅡ 담엔 볶름 김치도 한번 넣어 해 먹자며 아이들 쉰났으쉬났으~ 이거 다 먹고 나면 우리 반려견들 오늘은 목욕하는날~한동안 돌풍과 우박때문에 날이 선선해 못 시켰는데 날 더운 오늘 남자2.3호와 함께 우리 반려들 목욕할꺼예요. 청결은 개들에게도 중요하니깐요~ 이상 시니마리아의 아이들식탁 주방이야기였어요. #냉장고속뒤져 #푸짐하다 #아이들밥상 #호떡 #피자맛 #피자호떡 #수제호떡 #대박강추 #아이들에게인기 #오늘은_이거_했어요 #반죽도수제 #피자페스토 #아이들과함께하기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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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텅 빈거리&조용한 동네)삼시세끼 준비하며 오늘은 육개장으로 든든하게... 날이 더워졌음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생기면서 말도 안되는 가짜뉴스와 가짜정보가 난무해요. 그래서 사재기 하는 멕시칸들 보며 혀를 차게 되네요. 그러거나말거나 우리집 세 남자 얼큰 파무국이나 끓여 주려고 했는데 냉동실에 없는게 없네요.ㅎ 그래서 육개장으로 바꿨습니다. 🎈육개장은 이렇게 했어요. 사태와 양지가 있어 핏물 제거 하고 까지 않은 양파 하나 깨끗히 씻어 대파뿌리채 넣고 고기가 함께 삶아 주었어요. 📌고기육수와 다싯물 내어 함께 믹스해 끓여주면 맛도 깊지만 구수하고 시원한 맛을 동시에 느낄수 있어서 좋아요. 그동안 냉동실 뒤적이니 전에 나물 해 먹고 불려 놓은 걸 저장한게 냉동실에 떡 하니 있더이다. 📌고사리,고구마줄기 얻어 걸렸어요. 육개장에 고사리와 고구마줄기가 들어가 함께 푹 끓여주면 그 맛이 우러나 더 깊고 구수한 맛이 나지요. 숙주 없으니 통과했지만 콩나물 있으니 만고땡 대파 듬뿍 길쭉굵직 채썰어 준비해 두고 마늘도 바로 까서 준비...김장하고 남은 무까지...나박나박 양파도 채썰어 주고 홍청고추로 좀 얼큰하게 하기 위해 준비해주고. 고춧가루와 국간장,다진마늘,액젓 약간 넣어 해동한 나물을 조물조물 걸쭉하게 버무려 놓고 고기가 다 익어 찢어 놓은뒤 나물과 함께 다시한번 조물조물... 고기를 칼로 써는것보단 찢어서 묻혀야 더 맛이 좋더라구요. 이상하게 곰국이나 육개장 같은 잔치음식이나 명절음식은 적게 할수가 없어요. 하다보면 이것거젓들어가는 비율에 맞춰서 냄비를 준비하다보면 곰솥이나 반솥짜리를 쓰게 된다는 점... 다행히 반곰솥을 이용해 세번은 먹을양이 되었어요.오늘 먹고 낼 점심에 먹고 그 담날 아침에 먹어야 겠네요.ㅡㅎㅎㅎ 하루가 어찌 가는지 모르게 새벽부터 오후까지 주방과 세탁실을 오가며 저만 정신이 없지만 가족을 위해 건강한 식탁을 준비하며 아무 탈 없이 이 위기도 잘 이겨 낼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웃님들 카친님들 인친님들 모두 건강을 위해 거리두기 동참하셔서 이 참에 가족들과 돈독하게 더 건강한 음식과 사랑을 가득 쌓아 가는 시간 갖길 바랄께요. 이상 시니마리아의 건강담은 주방이야기 였어요. #육개장 #냉동실뒤적 #나물얻어걸림 #파듬뿍 #듬뿍사태 #오늘은이거했어요 #건강한국물 #육수가한수 #건더기먹는재미 #술국 #홈메이드 #sopa #Yukgaejang #Ulken_Korean_Water #Vegetable_meat_soup #Healthy_dining_table
시니마리아
2 15
쪼매 많이 바빴어요. 잘 지내셨지요? 성현님이 걱정해주시고 만레 친구분들이 안부를 물어와서왔어요. 잘했죠?^^ 파타고니아 함께 다녀온 뉴욕에서 오신분이 제가 사는 이곳엘 놀러왔어요. 이틀 함께 돌아다니고~~~~ 일요일엔 산엘 못갔네요. 손님들을 초대해서요. 아~~~ 뉴욕친구두분이 산엘 나오셨다하네요. 나중에 사진보고 알았어요. 울신랑 생일이요 음력으로 3월 17일이데요 올해는. 집에서 식구들하고 밥먹을라했는데.... 울시동생이 꼭 해야한다고해서 일이 커졌어요. “하기에 요즘 누가 환갑을 해” 울신랑말입니다. 그냥 굿이나보고 떡이나 먹으면 좋으련만...... 음식을 오더했어요. 시동생이 잘하는 돼지껍데기만 부탁했었는데.... 나머진 뭐 제가 준비한다코.... 전 저데로 준비하고 시동생넨 시동생데로 준비하고요. 그래서 더 많아졌어요. 40명 계산하고 준비했는데.... 손큰 울동서가 대따시 많이~~~~. 에니웨이. 즐겁게 축하해주고 먹고 마시고 춤추고요. 서른명 오셨어요. 코로나땜인지... 오신다약속하신분도 안오시고요... 어쩌겠어요. 그래도 와주신게 어디예요. 오고 그담날부터 난리입니다. 백화점 문닫고요 일하는분들도 못가고 젤로 큰소식은 저의 유일한 운동 산악회도 클로즈했어요 ㅠㅠ 과일준비하고 울지락이 잡채보고요^^ 이렇게 많이는 첨입니다. 해파리냉채하고 오징어숙회하구요. 마른안주준비하고요~~~~. 울시동생이 준비한 캐잌 짜라~~~~ 딸기케잌이요. 울신랑하고 갑장친구가 사온 케잌으로 두번 촛불키고요. 둘이같이해 ㅋㅋ 사진 찰칵. 아마도 잊지못할 생일이 되었을거 같아요. 이거 끝내고 아팠어요 긴장이 풀어져서 그랬나봐요.
sammyy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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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비상과함께)학부모들이 난리예요. 다들 학교 안 보낸다고... 각 반마다 대표엄마가 열어둔 채팅창에는 어제부터 아이들 학교 안보내야 하는거 아니냐며 글이 올라오기 시작. 저는 엊그제 교장에게 메일을 썼는데.. Hola buenas tardes, cuando un niño fue con una mascara para prevenir la infección a la escuela, los niños de su salón se burlaron del niño diciendo que el tenía Covid-19. Y cuando el niño le dijo a la maestra sobre edo, la maestra le dijo al niño que se quitara la mascara. Además los niños que tienen toz no vienen con mascara porque les da pena que se burlen de el o ella que tiene Covid-19 내용을 요약하자면 다들 코로나19때문에 난리인데 왜 예방차원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면 어린 아이들이 놀려 선생님에게 얘기했을때 마스크를 빼라고 하는건지 알수 없고 지금 독감도 유행인데 기침 심한 아이가 마스크 착용하지 않고 클라스 안에 있는데 아무 대처가 없는게 참 의아하다고 했어요. 결국 반 대표 엄마에게 얘기했더니 안 보낼 아이 이름 리스트를 받아 대표로 보낸다고 하는데 2학년 클라스는 다 안가네요. 큰 아이는 시험도 있고 내야 할 과제가 있다며 간다는데 7학년도 마찬가지예요.. 다들 안간다는데 고집을 부려 어쩔수 없이 마스크 착용하고 숙제 제출후에 학생들 많이 안와서 수업진행 안되면 전화하라고 했지만 걱정되서 7학년 대표엄마에게 메세지를 보냈어요. Hola buenas tardes! Tengo un pregunta, para los niños y niñas que no van a la escuela mañana podríamos hacer una lista de los nombres de los niños y niñas que no van a la escuela y mandar un email a Mr.Stuart o a Miss.Camille que ellos no van no? 학교 안보내는 아이들 리스트 받아서 중학교교장샘에게 대표로 메일을 써 보는게 어떻냐구요.만약 콜 하게 되면 큰 아이도 안 보내려구요... 아 제발 사람들이 모두가 싫어하는데 코로나19야 제발 가라가~
시니마리아
2 10
사랑가득밥상 (고기사온날)쉬는 월요일 고기 제대로 튀겨 주겠어~쉽게 하는 탕수육 탕수육이나 꿔바로우 할때는 늘 감자전분이나 옥수수 전분을 가라앉혀 찹쌀과 탄산수 넣어 적절히 믹스해 바싹하면서 쫀득하게 해 줬지만 오늘은 할 일이 많아 쉽게 하려고 해요. 🤔사실 전분이 다 떨어져 선택한거예요🤣 국도 없고 밥도 없는데 쌀을 씻어 불리면 아이들은 아사할꺼라며 난리라 국고기 사면서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사 갖고 왔답니다. 🎈쉽게 하는 마늘탕수육 핏물제거 후에 탕수육 길이로 썰어요.(고기1kg) 썬 돼지고기는 우유에 재서 잡내를 제거하고 우유에서 건져 양념을 바로 할꺼예요.. 다진마늘 수북3T와 진간장1.5T(20분간 재 두어요) 계란흰자.생강가루.튀김가루.물을 재어 둔 고기에 그대로 질퍽하게 버무려 줘서 튀김옷이 되도록 해줘요.(소금.후추) 📌냉장된 물과 얼음을 적절히 넣어 아주 시원한 물이예요. 두번 튀길때 채망에 올려 탁탁 쳐 주며 고기를 올려줘야 더 바싹한 식감을 즐길수 있답니다. 간단하JU? 👩과일탕수소스 해 주랴?했더니 그냥 간장장이 좋다고 해서 간장에 식초 고춧가루 땡초 잘게 썰어 내 주고 그 옆에 스윗칠리소스와 타바스코 믹스해 주었더니 고기 1kg는 암것도 아니네요. 꼭 음식을 복잡하게 한다고 해서 맛잇는 음식은 아닌거 같아요. 이렇게 간단하게 할수 있는 탕수육으로 답답한 아이들의 마음을 좀 풀어 주세요. 제발 코로나19야 가라~아무도 안 잡는데 창피하지도 않니? 이상 시니마리아의 아이들 위한 주방이야기였어요. #탕수육 #쉽게하기 #앞다릿살 #찍먹 #오늘은_이거_먹어요 #아이들밥상 #고기요리 #튀김요리 #홈메이드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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