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똑같이 하루를 엽니다.
아침에 신랑 점심도시락으로 샌드위치싸고요.
터키 에그 베이컨넣고요 상추대신 배추넣어서요^^.
오늘은 진짜로 생일인데.... 일요일에 해버려서....
좋아하는 삼굡이로 저녁을 준비했어요.
맛있게 먹어주는것만봐도 배가 부르네요.
저도 배고파서 두세점 먹었어요 아~~~~
도새기냄새~~~~ㅠㅠ.
디저트는 허니 듀 네요.
둘이서 테레비 틀어놓고 보는데....
영화만 틀면 울신랑 졸립데요.
그래서 혼자 봤네요.
일본영화인데... “커피가식기전에”라는^^
유채꽃이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찰칵 어디 여행도 못다니는데.... 이렇게라도 보니 참 좋네요.
눈물 콧물 뺏어요 영화가... 나도 한번 돌아보는 시간이 됬어요.
신랑은 잠들고... 아들은 늦게 일마치고 오고 아들하고 한참 놀다가~~~ 잠이듭니다.
요즘 참. 휴지도 못구하고요.
요게 뭘로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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