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오픈한 마트에서 득템한 삼겹살을 구워먹기위해 친정집으로 고고~~~(지락이네는 집이 좁아 누가와서 같이 밥 먹기가 힘들어 늘 친정집찬스를 쓰네요)
막내동생네도 불러 고기파티했습니다
엄마 힘들까봐 김치랑 파채무침.된장찌개까지 끓여서 한짐싸들고 갔다지요
불판 두개 셋팅해 큰곰님과 막둥이가 열심히 굽고 우린 맛나게 먹었네요
어제 잠깐 들려간 언니네 반찬이랑 찌개 다 싸보내고 오늘밤 다시 밑반찬 만들기해야 되는데 만사가 귀찮아지네요
따신방에 누워 잠깐 고민해보고 움직여봐여 될듯해요
모두 휴일마무리 잘하시고 따신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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