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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밑반찬

장맛비가 후두둑 내리는 주말이었습니다. 일주일 내내 바쁘게 움직이는 워킹맘 주말에는 집안 살림에 푹 빠져삽니다. 사용할 마늘도 미리 까 두고, 미뤄두었던 청소기로 먼지 떨어내고, 밑반찬도 만들어 둡니다. 그렇게 해 두면 편안한 일주일을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이렇게 만들어 두고 밥, 국, 생선 한 토막만 구워내면 근사한 식탁이 만들어진답니다. 누구나 쉽게 접하고 따라 하기 쉬운 밑반찬이었습니다.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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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추나물: 부추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2. 가지볶음: 가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멸치 육수와 함께 볶아준다.
가지가 익으면 썰어둔 고추와 마늘을 넣어주고 마지막에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한다.
3. 호박 볶음: 호박은 반달 모양으로 썰고 멸치 육수와 함께 볶아준다.
호박이 익으면 썰어둔 고추와 마늘을 넣고 볶아준 후 마지막에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한다.
4. 감자조림: 감자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멸치 육수를 붓고 삶아준다.
감자가 익으면 마늘, 고추장, 조청을 넣고 볶아준 후 마늘과 썰어둔 고추를 넣어준다.
마지막에 깨소금, 참기름을 뿌려 완성한다.
5. 멸치조림: 멸치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프라이팬에 볶아 비린 맛을 제거한다.
물, 조청, 썰어둔 꽈리고추, 마늘을 넣고 볶아준 후 마지막에 깨소금 참기름을 뿌려 마무리한다.
6. 양파 볶음: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볶아준 후 청양초를 넣고 살짝만 볶아준다.
마지막에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완성한다.
7. 오이지 무침: 오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양념을 넣어준다.
조물조물 무쳐 완성한다.

등록일 : 2016-07-18 수정일 : 201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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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저녁노을

내 발밑에 떨어진 행복줍기, 가족을 위한 정성담은 집밥,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를 담고 있습니다.

요리 후기 3

예진마미89 2017-06-12 19:46:25

호박나물 금방해봣는데요.액젓.새우젓추가하니 맛잇네요 감사해요 

신애란 2017-06-08 11:27:21

감자조림 똑같이따라했는데 정말 맛나요 감사 감사 

아빠 사랑해요...♡♡♡ 2017-04-15 23:08:59

늘 ᆞ. .... 감사해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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