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김치에 들어가는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물에 황태육수, 꽃게육수, 해물육수를 넣어서 팔팔 끓이다가
중불로 옮겨서 은근하게 진한 국물을 만들어 줍니다.
진하게 우러나온 육수를 잠시 식혀 둡니다.
그런 후 찹쌀가루를 넣어서 잘 풀어 줍니다.
골고루 잘 섞어 줍니다.
오이를 반으로 갈라 준 후 편으로 썰어 줍니다.
시원한 맛을 위해서 무도 넣어 줍니다.
나박썰기로 썰어 주면 됩니다.
썰기로 썬 무를 오이에 섞어 줍니다.
굵은 소금을 넣어 주고 잘 섞어서 절여 줍니다.
오이나 무가 말랑말랑해지면 다 절여진 것입니다.
그런데 간을 보고 짜면 찬물로 4~5번 씻어 주시면 됩니다.
잘 절여진 오이와 무는 찬물에 한번 씻어 줍니다.
간을 보고 짜면 두서너번 씻어 주시면 됩니다.
일단, 김치통에 담아 줍니다.
큰통에 담긴 오이와 무에는 고추씨를 넣어 줍니다.
고추씨를 넣으면 시원한 맛도 주고 약간 칼칼한 맛도 줍니다.
이것은 오마니가 드실 것이 아니라서 고춧씨를 넣었습니다.
육수에 찹쌀가루를 넣고 만들어서 식혀 두었는데,
여기에 간을 해 줍니다.
다진마늘, 다진생강, 갈치액젓, 멸치액젓, 새우젓,
생강액, 매실액을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다진생강을 넣었는데, 또 생강액을 넣었느냐라고 하시면,
생강원액은 단맛이 납니다. 단맛을 추가하기 위해서 넣어 주었습니다.
양념된 김치육수를 부어 줍니다.
둥둥 뜰 수 있도록 충분히 국물을 많이 넣어 줍니다.
국물이 부족하면 생수를 추가로 넣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간을 보고 부족하면 액젓으로 맞춰 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썬파를 위에 올려서 마무리합니다.
그럼 오이와 무를 이용해서 시원하게 만든 오이물김치 완성입니다.
요즘 오이와 무가 아주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특히 무가 단맛이 많이 납니다. 그래서 함께 넣으면 맛있겠다 싶었습니다.
이제 실온에서 2~3일 숙성시킨 후에 김치냉장고에 넣어서 차갑게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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