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표고버섯은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은 후
미끈한 물에 약 20분 정도 불려주세요.
버섯 불린 물은 버리지 말고 조림장 물로 사용해 주세요.
표고버섯의 감칠맛이 살아나 훨씬 깊은 맛이 나요.
불린 버섯은 물기를 살짝 짜서 슬라이스하거나 4등분으로 썰어 준비해 주세요.
깐 메추리알은 포장된 충전수를 버리고
찬물에 가볍게 헹군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이 과정을 거치면 잡내 업이 깔끔한 맛이 나요.
냄비에 물 350ml, 다시마 1~2장, 통마늘 5~8알을 넣고 불을 켜주세요.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5분 뒤 다시마는 먼저 건져주세요.
다시마를 오래 끓이면 끈적한 진액이 나와
국물이 탁해질 수 있으니 꼭 시간 조절을 해주세요.
마늘은 은은한 향이 우러나도록 그대로 두셔도 좋아요.
하얀 거품은 숟가락으로 걷어내야 국물 맛이 깔끔하고 담백해요.
다시마를 건져낸 육수에
간장 4큰술, 맛술 1큰술, 설탕 1~2큰술을 넣고 끓여주세요.
조림장이 끓어오르면 메추리알을 먼저 넣고 중불에서 졸여주세요.
표고버섯이 얇게 썰려 있다면
메추리알을 먼저 5~10분 정도 끓인 뒤
표고버섯을 넣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버섯이 짜지지 않고
메추리알에도 간이 골고루 배어 훨씬 맛있어요.
중불에서 약 10~15분 정도 졸여주세요
색이 예쁘게 입혀지기 시작하면
올리고당 2큰술을 넣어 단맛과 윤기를 더해주세요.
조림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 간을 보고
부족하다 싶으면 나머지 간장 1큰술을 추가해 조절해 주세요.
이어서 꽈리고추를 넣고
2~3분 정도만 더 끓여주세요.
꽈리고추는 씻어 꼭지를 제거한 뒤
포크로 한두 번 콕콕 찔러주면
간장이 속까지 잘 배고, 먹을 때 튀는 것도 막아줘요.
국물이 자작하게 남았을 때 불을 끄고
취향에 따라 참기름 반큰술과 통깨를 뿌려 마무리해주세요.
표고버섯을 더해 쫄깃한 식감이 살아 있는
메추리알 장조림은 냉장고에 하나만 있어도
식사 시간마다 반찬 걱정을 덜어주는 든든한 밑반찬이에요.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표고버섯에 간이 더 잘 배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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