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어는 단순히 명태를 말린 것이지만 황태는 덕장에서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차이점 이지요
단백질 보충제와 같은 특수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을 제외한 평범한 식재료 중에서
동물성 단백질 비율이 가장 높은 식재료로 100g당 80g 내외입니다
고단백 음식으로 알려진 달걀 닭 가슴살 오징어 육류 살코기 등이
100g당 10~30g인 것에 비하면 황태가 압도적이지요
강아지를 위한 간식으로도 좋다고 해서 물에 불려 소금기를 빼고
가시 제거한 다음 푹푹 끓여서 식혀놓고 먹을 때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서 먹이곤 했답니다
그래서 황태채 큰 것 1봉지 구입해놓고 떨어지지 않는 식재료 이지요
황태채와 무 계란만으로 구수하고 시원하게 끓인 황태무국
재료 준비 간단하지요
무는 나박나박 썰어놓고 대파와 청양고추 홍고추는 어슷 썰어놓고
동전 육수는 황태 육수로 준비했어요
황태는 물에 한번 씻은 후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놓고
계란 2개는 잘 풀어 놓았어요
냄비에 들기름 1큰술을 두르고 황태를 넣어 볶아줍니다
황태가 나른하게 볶아지면 무를 넣고 국간장 1큰술을 넣고 볶아
무와 황태에 간이 배게 합니다
무와 황태를 볶은 후 물 2컵을 우선 붓고 끓이면 사골국처럼
국물이 뽀얗게 우러납니다
참치 액 1큰술과 동 전 육수(황태)를 2알 넣은 후 끓이면서
거품이 너무 많을 땐 거품을 걷어내면서 끓여줍니다
물 양이 너무 적어 한소끔 끓은 후 물 1컵을 더 넣어주고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를 넣어 약불에서 한소끔 끓여줍니다
한소끔 끓은 후 무가 다익었으면 풀어놓은 계란을 가장자리에 돌려가며 붓고
30초 정도 지난 다음 저어주고 간을 보고 부족한 간은
고운 소금 1작은술 넣어주었어요
제가 끓인 북어국은 건더기가 많고 국물이 적은 레시피라
물을 넉넉히 붓고 끓이시면 됩니다
마지막에 후춧가루 갈아서 10바퀴쯤 넣어주면
황태무국 레시피 황태국 끓이는 법 완성입니다
오늘은 콩나물이나 두부 없이 오로지 무와 황태만으로 끓였는데
국물이 시원하고 청양고추를 넣어 칼칼하면서 구수하고 맛있어요
한 그릇 떠서 밥 없이 국만 먹어도 든든하고 칼칼하면서
시원한 국물에 짜지않고 저염이라 그릇째 들고 마셨다는 건 안 비밀요
연말이라 술자리가 많아질 텐데 해장국으로 황태국 만한게 없지요
해장국으로 끓일 땐 콩나물을 넣어 끓이면 황태 콩나물 해장국으로 최고지요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황태국 한 그릇이면
속도 든든하고 추위도 이길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도 기온이 많이 내려가고 비 소식이 있는 곳도 있더라고요
아침 출근 전 뜨끈한 황태무국으로 속을 든든하게 채우시면 좋을 것 같지요
레시피 참고하셔서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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