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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루나

초보도 성공하는 대구탕끓이는법 시원한 대구매운탕 레시피

대구탕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걱정, 바로 비린내죠.
"생선탕은 어렵다"라는 말, 여기서 끝내볼까요?
대구는 살이 부드럽고 단백해서 조금만 신경 쓰면 정말 깨끗하고 시원한 맛을 낼 수 있어요.

대구탕 맛의 포인트는 '얼마나 시원하냐'인데, 그 시원함은 사실 무와 대파의 조화에서 나와요.
무는 초반에 넣어 단맛을 우려내고, 대파는 마지막에 넣어 향을 잡아줘야 해요.
4인분 60분 이내 중급
[재료]
무 한 토막 손질된 대구 한 마리 두부 반모 150g 대파 1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0.5개 물 500ml 멸치 코인 육수 1알 , 양념 : 된장 0.5 고춧가루 2 멸치 액젓 2 다진 마늘 1 생강가루 톡톡 후춧가루 약간 , 계량 : 밥숟가락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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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된 대구를 사용하였어요.
흐르는 물에 짧고 굵게 세 번 헹구기 이때 검은 막은 제거해 주고 지느러미가 있다면 가위로 잘라주세요.
무와 두부는 큼직하게 썰어주고 양파는 채 썰고 대파와 청양고추, 홍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요.
냄비에 물 500ml, 자른 무, 멸치 코인 육수 한 알 넣어 5분 정도 팔팔 끓여주세요.
무를 넣고 먼저 끓여줘야 무에서 단맛이 우러나와요.
고춧가루, 멸치 액젓 2T/ 다진 마늘 1T/ 된장 0.5T/ 생강가루, 후춧가루 약간
작은 볼에 양념장 재료를 넣고 섞어 놓아요.
대구를 넣기 전에 양념장을 국물에 풀어주세요.
손질한 대구를 넣고 센 불에서 5분 끓여요.
오래 끓이면 살이 흐트러지니 한소끔 끓으면 불을 줄이기!
이때 떠오르는 거품은 수저로 제거해 줍니다.
마지막에 두부, 양파,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
넣고 중불에서 5분 끓여요.
간을 보고 소금, 후추로 입맛에 맞게 조절해 주세요.

등록일 : 2025-11-08 수정일 : 202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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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루나

루나랑쿡 푸드인플루언서입니다. 신선한 재료로 맛있게 만든 요리 레시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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