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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욱
소금 없이 끓이는 아기 닭곰탕 만드는 방법
아픈 아이를 빨리 나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닭곰탕을 끓여봤습니다.
조미료 없이, 소금 간 없이 오로지 다시마 육수와 닭 두 가지 재료로 감칠맛을 냈는데요.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더라도 깊은 맛이 나더라고요!
4인분60분 이내아무나
[재료]
닭 1 마리 , 물 1.5 L , 다시마 30 g , 대파 50 g (흰색 부분), 통마늘 50 g (통마늘 10개), 다진 마늘 20 g
조리순서Steps
다시마 표면을 알콜 또는 물을 적신 면포, 키친타올로 닦아주세요.
닦은 다시마를 물 1.5L에 10분간 우려줍니다.
중약불
끓어 오르지 않는 기포가 생기는 정도의 온도가 적당해요.
다시마 육수를 뽑는 동안 파를 송송썰어 준비해주세요.
10분이 지난 뒤 다시마를 건져낸 뒤
파를 넣고 3분간 살짝 데친 뒤 건져내 찬물 또는 얼음물에 담가주세요.
파 뿌리를 사용하셔도 더욱 좋습니다.
닭을 넣고 50분간 푹 삶아주세요.
통마늘 50g
중강
불순물이 떠오르면 중간중간 건져주세요.
건져낸 닭을 살을 발라 준비해주세요.
닭곰탕은 끓이면 끓일수록 더욱 진한 맛이 올라오기에 뼈를 넣고 더 삶아주셔도 좋습니다.
별도의 첨가물 없이 재료만으로 맛을 낸 닭곰탕 완성입니다.
끓이면 끓일 수록 더 맛있습니다.
닭을 익혀낸 뒤 건져내어 살만 발라낸 뒤 뼈는 다시 넣고 조금 더 삶아주셔도 좋아요.
도중에 대파를 건져내는 것은 국물에 파 향을 첨가하고, 파의 식감을 살리기 위함입니다.
건져낸 대파는 별도로 보관 후에 드실 때 마다 첨가하여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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