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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소고기 다짐육 유부초밥 만들기 소고기주먹밥 도시락 다짐육 볶음
시판 유부초밥을 보다 풍미와 영양 살려 맛있게 만드는 방법으로 소고기다짐육을 불고기 양념에 버무려 볶아낸 뒤 함께 비비듯 섞어 만드는 소고기유부초밥인데요. 시판 초밥양념 베이스에 더하는지라 만드는 방법은 물론이거니와 단짠의 부드러운 다짐육이 더해져 아이들이 특히 너무 좋아하는 저희집 인기 메뉴랍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특별한 반찬 없이 즐기기에도 좋을뿐더러 소풍 도시락 및 나들이용으로도 좋은 한 끼 식사 메뉴로 김밥보다 간단하면서 소고기의 단백질 영양 가득 채워 만들 수 있어요.
고기 300g 양에 밥 3공기 가량 넉넉히 준비해 만드는 레시피로 유부 안에 넣고 남은 양은 한 입 쏙쏙 먹기 쉬운 크기로 돌돌 말아주면 주먹밥 도시락으로 만들 수 있기에 넉넉하고 푸짐하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함께 볶을 파만 다져 기름과 함께 볶아 파기름 내고 단짠의 간장불고기 양념에 버무린 다짐육 바싹 볶아주면 뚝딱 속 재료 완성이에요.
이렇게 볶아낸 다짐육은 소보로 형태로 밥과 섞지 않고 초밥 위에 푸짐하게 올려주면 바로 먹는 용으로는 비주얼까지 살릴 수 있기에 집에서 먹거나 손님 초대용 메뉴로 좋으니 상황에 따라 볶은 고기를 활용해 보세요.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아이들이 정말 최고 좋아하는 주먹밥 메뉴로 유부에 활용한 소고기유부초밥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파는 다짐육의 양념과 함께 버무릴 용이기 때문에 크지 잘게 썰어 줍니다. 3~4큰술 나오는 정도의 양으로 대파 반대 정도 썰어주었어요.
잡내 없이 깔끔한 맛으로 볶기 위해서는 핏기를 말끔하게 흡수시켜 제거해 주는 것이 좋아요. 키친타월을 활용해 꾹꾹 눌러 핏물을 제거합니다.
진간장 3큰술
설탕 1.5큰술
참기름 1큰술
미림 1큰술
다진마늘 0.5큰술
후추 소량
다진 대파 3~4큰술
위 분량의 간장양념재료를 넣어주고 조물조물 고루 섞어주세요.
바로 볶아도 무방하고 한두 시간 미리 재워둔 뒤 볶아주어도 좋아요.
달군 팬에 식용유 2큰술 가량을 두르고 약간 센불상태에서 양념한 소고기 넣어줍니다.
뭉친 부분 없이 꾹꾹 눌러가면서 고루 섞어가며 볶아주세요. 약간 센 불 상태 유지하면서 바싹 느낌으로 익혀 볶고요. 소보로와 같이 고슬고슬 작게 뭉치지 않게 볶아줍니다.
진한 양념이 쏙 밴 간장 불고기 향 가득한 소.고.기 볶음 완성되었어요. 이제 밥과 함께 섞어주면 됩니다.
밥은 넉넉하게 3공기 가량 버무릴 볼에 담아줍니다.볶은 고기도 모두 넣어주고요.
시판 초밥 안에 동봉된 건더기 스프는 한 봉지 모두 넣어주고 액상소스는 반만 넣어줍니다.
참기름 한두 바퀴와 깨도 충분히 넣어주면 고소한 맛까지 살려 더욱 맛있게 버무릴 수 있어요.
흰 부분 없이 고루 섞어 완성합니다.
유부주머니 안에 푸짐하게 넣어 초밥으로도 만들고요. 남은 양은 동글동글 먹기 좋은 사이즈로 만들어 주먹밥으로 맛있게 만들어 줍니다.
이번엔 큼지막한 유.부.초.밥을 구입했더니 어느 때보다 먹음직스럽게 완성되었어요. 저희 집 첫째는 이렇게 만든 유부초밥을 정말 좋아하고요. 둘째는 한입 쏙쏙 그냥 먹는 주먹밥을 더 좋아하기에 푸짐하게 밥 만들어 꼭 두 가지로 이렇게 나누어 만들어주곤 합니다.
아이들 가을 소풍 도시락 메뉴로 재료를 다양하게 준비해야 하는 김밥보다 훨씬 손쉬우면서 아이들 입맛에 딱 맞는 양념고기의 맛인지라 나들이 소풍 메뉴로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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