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2
main thumb
춤추는루나

도토리묵 가루로 만드는 법 간장 양념장 만들기

도토리묵은 정말이지, 간식으로도, 야식으로도 최고예요.
이 탱글탱글한 맛을 한번 보면 끓을 수가 없을걸요?
묵 만들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 많으시죠?
천만에요!
처음에는 "어쩌지, 망하면 어떡해!" 하고 걱정했는데, 웬걸요?
너무 쉬어서 깜짝 놀랐다니까요.
4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
도토리묵가루 50g 물 400ml 고운 소금 0.3 들기름 약간 , 도토리묵간장양념 : 다진 대파 1/2대 다진 청양고추 1개 진간장 2 멸치 액젓 1 고춧가루 1 설탕 0.5 올리고당 1 깨소금 1 들기름 or 참기름 1 , 계량 : 밥숟가락 계량컵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도토리묵을 고운체에 걸러주었어요.
근데 굳이 할 필요가 없을 듯... 귀찮으면 패스!
물 400ml 부어주세요.
소금을 넣어 간을 해주어요.
불을 올리기 전 가루를 충분히 풀어주면 뭉치지 않고 예쁜 도토리묵이 만들어진데요.
저는 중약 불로 놓고 주걱으로 냄비 바닥까지 저어가면 끓이면서 풀어주었어요.
처음에는 묽었던 반죽이 점점 되직해지면서 찰기가 생기는 게 느껴질 거예요.
이때부터는 정말 눈을 떼면 안 돼요!
자꾸 저어줘야 냄비 바닥에 눌어붙지 않아요.
반죽이 마치 묵처럼 뭉쳐지면서 덩어리가 생길 거예요.
약불로 줄이고 1분 정도 더 저어주세요.
묵을 담을 용기에 들기름 살짝 발라 주어요.
용기에 붓고, 한 김 식힌 다음 비닐이나 뚜껑을 덮고 냉장고에서 2시간 이상 굳혀주세요.
시간이 없다면 냉동실에 넣으면 더 빨리 굳어져요.
다진 대파 1/2대/ 다진 청양고추 1개/ 진간장 2T/ 고춧가루, 올리고당, 들기름, 깨소금 1T/ 설탕 0.5T
냉장고에 도토리묵이 굳어질 동안 간장 양념장을 만들 차례예요.
모든 재료를 그릇에 넣고 잘 섞어주기만 하면 끝이에요.
차가워진 도토리묵을 꺼내면, 정말이지 탱글탱글하고 예쁜 자태에 기분이 흡족해요.
잘 굳은 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접시에 담고, 그 위에 도토리묵간장양념 장을 올려주세요.

등록일 : 2025-10-04 수정일 : 2025-10-04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춤추는루나

루나랑쿡 푸드인플루언서입니다. 신선한 재료로 맛있게 만든 요리 레시피 올립니다.

댓글 0
파일첨부
팽이버섯전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감자전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막국수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두부부침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오이피클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참치두부찌개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꽈리고추멸치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까르보나라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감자채전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버섯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