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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스팸순두부찌개 끓이는 법 순두부찌개양념 레시피

간단한 레시피로 감칠맛 가득 살려 보글보글 끓여 내는 찌개 국물요리로 부드러운 순두부찌개입니다. 아침저녁 이제 제법 선선해지고 오늘은 흐리고 비까지 내려 저녁 메뉴로 딱 좋은 요리였는데요.



기본적으로 돼지고기를 넣고 끓여도 좋은데요. 이 대신 오늘 넣은 스팸이나 캔참치를 넣고 보글보글 끓이면 감칠맛을 훨씬 살리면서 간단하게 뚝딱 완성할 수 있어요. 오늘 끓인 스팸 버전은 아이가 부대찌개 맛도 난다면서 평소 즐겨 하지 않는 두부인데도 참 잘 먹는 레시피랍니다.

​스팸은 200g 한통 사용하는데요. 반은 떠먹을 용으로 큼지막하게 썰어주고 남은 반은 잘게 으깨 볶아준 뒤 끓이면 감칠맛 더욱 살릴 수 있어요.



송송 썬 파를 볶아 파 기름을 낸 뒤 한 통에서 반 나눠 으깬 스.팸을 함께 노릇하게 볶아주고요. 여기에 고춧가루 추가해 칼칼한 고추기름을 만들어 준 뒤 물 넣고 1차로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국물이 맛있기 때문에 이때 야채를 다양하게 넣어 함께 푸짐하게 즐기는 편인데요. 기본인 양파와 애호박과 함께 쫄깃한 버섯까지 넉넉하게 썰어주고 칼칼한 맛 더하는 청양고추도 취향껏 넣고 맵칼하게 끓여줍니다.



육수를 따로 준비할 필요도 없고 오랜 시간 끓이지 않아도 재료만 준비해 순서대로 넣어 끓이면 후딱 완성되기 때문에 집에서도 식당에서 사 먹는 맛 부럽지 않은 감칠맛 가득한 찌개 요리로 순두부찌개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3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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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기름 내 줄 대파 넉넉하게 한대 송송 썰었고요. 호박과 양파는 한입 쏙쏙 떡 먹기 좋도록 네모 썰어주었어요. 여기에 표고버섯 2개를 밑동 잘라 슬라이스해주었는데요. 표고버섯 대신 새송이 등 다양한 버섯 무엇을 넣어도 맛있어요. 또한 매콤한 맛 정도의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 조절하여 준비합니다. 저희는 맵칼한 맛을 좋아해 2개 준비해 어슷 썰어주었어요.
스팸은 200g 사이즈 한 통 준비하면 적당해요. 반은 적당하게 썰어 넣을 용으로 준비하고 나머지 반은 부드럽게 으깨 볶을 용으로 합니다.
남은 반은 칼등으로 꾹꾹 눌러 으깨주도록 해요.
이렇게 한 뒤 뜨거운 물에 한 번 데치거나 뿌려주어 첨가물을 비롯한 기름기가 어느 정도 씻겨내려가도록 합니다.
식용유 3큰술과 함께 썬 파 넣고 볶아 파기름 내줍니다. 노릇해질 정도로 볶아주세요.
여기에 으깨 놓은 스팸을 넣고 함께 볶아요. 지글지글 볶아 햄까지 노릇함 살려 줍니다.
다음 고춧가루 2큰술 넣고 볶아 고추기름도 내줄게요.
이때 기름기가 부족해 너무 뻑뻑하다면 식용유 소량 더 넣고 볶아주도록 해요. 또한 고춧가루를 넣고 나면 쉽게 탈 수 있기에 불은 중약불 상태로 합니다.
고춧가루까지 모두 볶았다면 물 한 컵 반 분량인 300ml 넣고 약간 센불상태에서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물과 함께 호박과 양파 함께 넣고 뚜껑 닫아 4~5분간 끓여주세요. 야채가 뭉근하게 어느 정도 익을 정도로 끓여주면 되어요.
진간장 1큰술
참치액 1.5큰술
다진마늘 1큰술
설탕 0.5큰술
후추 두세꼬집
위 분량의 재료를 넣고 간을 맞춰줍니다. 부족한 간은 마지막에 소금 소량으로 취향에 따라 맞춰주도록 해요. 고루 섞어주는 느낌으로 가볍게 한 번 끓여주고요.
남은 야채인 청양고추와 버섯을 넣고 1~2분 더 끓여줍니다.
마지막으로 메인 재료인 순두부와 스팸 넣어주는데요. 덩어리째 넣어준 뒤 그 상태에서 칼로 먹기 좋게 썰어주어야 비주얼까지 깔끔하게 완성할 수 있어요.
한소끔 보글보글 재료가 따뜻해질 정도로 2~3분간만 더 끓여주면 되어요.
마무리로 달걀 깨뜨려 노른자 톡 올려주고 파도 솔솔 뿌려주면 더욱 먹음직스럽게 완성됩니다. 물론 흰자까지 모두 넣어주어도 상관없어요. ^^ 달걀은 취향에 따라 좀 더 익혀 불을 꺼 마무리해도 좋아요. 기호에 따라 부족한 간은 소금 소량으로 맞춰 완성합니다.
햄이 들어가 역시 아이들에게까지 인기 최고입니다. 부드러운 순두부도 서로 떠먹기 바빠 한 개가 부족할 정도였어요.ㅎㅎ 푹푹 떠서 밥 위에 올려 쓱쓱 비벼 먹으면 별다른 반찬이 필요 없이 밥도둑 메뉴가 되어줍니다.
취향에 따라 김치 소량 송송 썰어 넣어도 맛있답니다. 대신 너무 많이 넣으면 김치찌개인지 구분되지 않으니 반컵 정도 소량만 넣어주세요.
육수 없이도 뚝딱 만들 수 있는 얼큰한 국물요리로 내일도 비 소식이 있으니 추적추적 비 오는 날 별미 요리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등록일 : 2025-09-14 수정일 :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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