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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남댁

생선조림 만드는 법 볼락 조림 레시피 칼칼한 생선조림 양념장 열기 요리

생선을 좋아하는 남편과 아이들이라 생선이 없으면 또 허전하죠. 어머님께서 조기, 볼락, 가자미 등 물 좋은 생선을 택배로 보내주셔서 냉장고가 든든해졌답니다. 생선은 담백하고 구이로 구워 먹어도 맛있고 무를 듬뿍 넣고 조림으로 만들어 먹으면 밥도둑! 열기로 생선조림을 만들었는데 열기는 고단백 저지방 생선으로 오메가 3가 풍부하고 뼈 건강에 도움을 주며 눈 건강과 피로회복에도 좋은 식재료라고 해요. 칼칼한 고춧가루 양념으로 푹 익은 무와 같이 어우러진 생선조림을 만들어 보도록 할게요 :)

5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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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조림에는 무가 많이 들어가야지
시원하고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무를 납작하게 썰어줍니다.
대파도 큼직하게 어슷 썰어 주고
손질된 볼락은 칼집을 내어
양념장이 잘 베어들도록 해주세요
냄비에 썰어 둔 무를 먼저 넣고
코인 육수도 1알 넣은 다음
물을 800ml 넣고 끓여줍니다.
고춧가루 2T, 진간장 2T, 미림 1T
양파액 1T, 다진 마늘 1T
매실액 1t, 생강가루 0.5t, 후춧가루 0.5t
생선조림 양념장을 만들어요
무가 반 정도 익으면
열기를 무 위에 올려주고
만들어 둔 양념장을 모두 넣어줍니다.
국물과 양념장이 잘 어우러지도록
저어준 다음 한소끔 끓여주세요
대파도 같이 넣고 뚜껑을 덮어서
생선 살이 부드럽게 익을 때까지
5분 정도 끓여줍니다.
마지막으로 팽이버섯을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면
칼칼한 볼락 조림이 완성이에요^^

등록일 : 2025-09-14 수정일 :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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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포남댁

집밥을 좋아하는 엄마의 소소한 밥상과 일상을 공유하고 기록합니다 :) 협업 문의 inyoung10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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