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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 볶음밥
김치, 깍두기 볶음밥 대신 어때요?
초간단 10분 레시피
김치 & 깍두기 볶음밥 좋아하시나요?
반찬 애매하고 반찬 없을 때 만들기 편하고
먹기 편하고, 뒷정리 쉬운 메뉴 볶음밥은
언제 먹어도 맛이 좋아요.
무생채 그날 먹어도 맛있지만, 가끔 애매하게 남거나 냉장고 한 쪽에 미루고 안 먹게 되는 경우 있지 않나요? 그런 경우 활용해 보세요. 비빔밥이랑은 또 다른 맛으로 가끔 생각나고 맛이 좋습니다.
냉파요리로 최고, 김치, 깍두기랑 다른 식감과 맛으로 주말 메뉴, 방학 메뉴, 반찬 없을 때 효자 노릇 제대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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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무생채
밥 1공기
대파
참기름, 깨소금
1T=15ml(밥숟가락)
1t=5ml(티스푼)
재료 준비
칼 사용하지 않고 가위로 자르면 준희가 훨씬 수월해요. 밥과 같은 양으로 준비하면 적당하더라고요.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해요. 볶음요리에 필수지요. 감칠맛 풍부하고 단맛이 더해져 설탕 등 다른 양념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맛이 좋아요.
고명으로 올릴 조미김도 준비합니다. 위생봉투에 넣어 부셔도 좋고, 가위를 이용해 잘라 주셔도 좋아요. 넉넉하게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신맛 나는 것보다
적당히 익어 새콤한 생채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깍두기와 다른 아삭함이
매력적입니다.
볶아주기
예열한 팬에 파를 먼저 볶아주세요. 파 향이 솔솔 나기 시작하면 자른 재료를 넣고 익혀 주세요. 어느 정도 익으면 밥을 넣고 섞어줍니다.
찬반을 이용하면 밥 알이 하나하나 살아있어 더욱 고슬고슬하게 준비할 수 있어요. 갓 지은 밥이라면 한 김 식혀 사용하시면 됩니다.
추가로 들어가는 재료 없어도, 맛이 좋아요.
간을 보고 싱겁다면 고추장, 굴 소스, 간장 등을 살짝 추가해서 간을 맞춰 보세요.
마지막에 참기름과 깨소금 뿌려 잘 섞어주세요. 고소함을 추가해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답니다.
베이컨, 스팸, 참치, 삼겹살, 옥수수
등 냉장고에 있는 재료 활용해 보세요.
접시에 소복이 담고 김가루 올리면 한 접시 근사한 요리가 됩니다. 계란프라이 올려도 좋겠지요?
무의 효능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요.
냉장고 정리겸 만들 수 있는 쉬운 레시피.
10분 정도면 충분히 만들 수 있어 더 좋아요.
식사, 간식, 도시락이나 야식으로 챙기셔도 좋아요. 삼겹살이나 목살 등 고기 굽고 마지막에 드시면 더 맛이 좋아요.
고슬고슬 맛있게 밥 알이 살아있는 식감. 오늘 메뉴로 어때요? 냉장고에 애매하게 남았을 때 적극 추천합니다. 버리지 말고 아낌없이 넣어 만들어 보세요.
오늘의 포스팅이 이웃님들의 메뉴 선택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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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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