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행은 가보았지만, 시장은 가지를 않았습니다. 여행의 목적이 야구장이였기 때문에, 밤에 KTX를 타고 도착해서는 택시타고 일단, 저녁을 먹기 위해서 막창집이 몰려 있는 곳에 숙소를 정하고~~ 그래서 막창과 그 당시 미식블로거를 참고해서는 고등어회집이랑 육개장집을 갔습니다. 요즘에는 시장에 별거별거 다 파는데 그때에는 없었다라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오래전의 이야기입니다. 아이패드가 처음 나왔을때이니까요. ㅎㅎ 유튜브에서 서문시장의 콩나물어묵을 봤습니다. 우와!! 저런 것도 있네. 신기하기도 하고 콩나물 좋아하는데 맛있겠다라는 생각에... 그 영상과 블로그를 보고는 대략적으로 이런 맛일까?? 하면서 따라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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