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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꿈이댁
참치깻잎전 만들기 / 고기 없이도 맛있게 만드는법! 깻잎전 여름 제철반찬 레시피 / 전요리 추천
너무 더워서 집밥메뉴 뭘 만들까 고민하다가 집에 쟁여놓은 참치캔 활용해서 참치 깻잎전 만들기 해 봤어요. 참치통조림은 보관도 쉽고 뚜아자매랑 남편이 좋아해서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 잘 활용하는 식재료인데요 특히 향긋한 깻잎참치전! 요건 재료도 간단하고 넘 맛있어요 :) 두부 으깨고 대파와 당근 종종 다져서 속재료 만들고요, 깻잎에 속 채워서 부침가루, 계란물 퐁당담가 지글지글 부쳐주면 제대로 맛있는 깻잎전 만드는법이 완성돼요. 아이들 밥반찬으로도 그만이고요 냉장실에 넣어놓고 저녁에 데워먹으며 술안주로 제격이에요 향긋함과 고소함이 넘 좋은 참치깻잎전 만드는법 팁을 더하자면 속재료에 참기름을 넣어 섞어주면 더 고소하고 맛있어요 오늘 요리의 포인트! 그냥 드셔도 맛있고요 뚜아자매는 케찹 콕 찍어서 먹는 걸 좋아하더라고요!
부드러운 식감과 영양가를 더해줄 두부는 2/3모 200g을 준비했어요. 두부의 경우 수분이 많기 때문에 키친타올이나 면보로 물기를 꼬옥 짜서 제거해 줍니다. 깻잎 10장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 후에 물기를 탈탈 털어주고 끝부분은 잘라서 정리해 주세요. 이렇게 하면 재료 손질 끝! 깻잎은 6~8월이 제철인데 이 시기에 가장 맛있고 향이 좋답니다.
접시에 부침가루 4T 정도 펼쳐놓고요 준비한 깻잎전 겉면에 부침가루 옷을 앞뒤로 입혀줍니다
밧드에 계란 3개 톡 깨서 곱게 풀어주세요. 저는 넉넉하게 계란 3개 풀어서 남은 계란물은 따로 부쳐서 먹었어요 :) 반달 모양이 고정되도록 손으로 안정감 있게 잡은 상태로 퐁당 담가 앞뒤로 달걀물 입혀주세요. 잠시 들어서 계란물이 아래로 떨어지도록 정리해 주면 부칠 때 모양이 깔끔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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