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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얼큰 오징어국 끓이기 / 오징어무국 레시피 / 오징어요리

싱싱한 오징어 큰 사이즈 두 마리 구입하여 묵은지와 함께 한 마리는 지글지글 전으로 구워내고 남은 한 마리는 뜨끈하고 개운한 국물요리인 오징어국으로 맛있게 만들어 먹었습니다. 오늘 같이 해 없이 흐린 날 제격인 메뉴 둘의 주 재료로 맛있게 활용하였네요. ​ 무와 함께 끓여 내니 시원한 맛은 덤이었고요. 매콤한 청양고추와 고춧가루 더해 얼큰하게 끓이니 평소 무를 베이스로 한 국을 좋아하지 않는 남편이 이번엔 혼자 거의 다 먹었습니다. ㅎㅎ ​ 육류를 재료로한 국과 다르게 기름기가 없이 맑고 깔끔해 저는 국을 평소 좋아하지 않는데 이번엔 말아먹었네요. ^^ 진하고 구수한 국물 맛을 위해 맹물보다는 육수를 내주어 끓여주는 것이 좋고요. 멸치 다시마 육수를 사용해도 좋지만 보다 간단하게 동전 육수를 활용하면 간단하면서도 맛보장 국물로 만들 수 있는 레시피입니다. ​ 두부나 콩나물 추가해도 보다 시원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고요. 더운 계절이지만 오늘같이 바람 불고 비가 오는 날씨에 후다닥 끓여 즐기기 좋은 메뉴입니다. 얼큰 칼칼하게 끓여 내니 해장국 메뉴로 손색없고요. ​ 고춧가루와 함께 고추장 소량 넣고 보다 진한 국물로 만들어도 좋지만 맑고 깔끔한 맛을 위해 고춧가루로 청양고추로 얼큰함 잡아주는 것을 추천해요. ​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쉽고 빠르게 오징어국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 ​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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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맛을 내주는 청양고추와 홍고추 어슷 썰어주고요. 매콤한 맛의 취향에 따라 양을 조절해 주고요. 아이들과 함께 한다면 생략해도 좋아요. 무는 나박 썰기 합니다.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두께로 0.5cm 정도의 폭으로 썰어주세요. 대파 반대도 썰어줍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무손질법

내장 제거한 후 먹기 좋게 썰어주었어요. 손질된 상태로 구입한다면 깨끗하게 세척 후 썰기만 하면 되고요. 칼집은 직접 칼로 내도 좋고 파채칼을 사용하면 보다 쉽게 낼 수 있답니다.
간단하게 육수 끓여 낼게요. 물 1L에 코인 2알 넣고 녹을 정도로만 한소끔 끓여 냅니다.

냄비

시원한 맛을 내기 위해 먼저 무부터 넣고 끓입니다. 여기에 다진마늘 반 큰술도 함께 넣어줍니다.
뚜껑을 닫고 중불에서 10분간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오징어 넣어주고요.
국간장 1큰술, 참치액 0.5큰술, 사진엔 없지만 미림 1큰술도 함께 넣어줍니다. 이제부터 오래 끓일 필요는 없고요. 남은 재료 순서대로 넣어가면서 끓여 마무리하도록 해요.

계량스푼

고춧가루 1큰술을 넣고 얼큰하게 만들어 주고요.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경우라면 먼저 덜어내고 마지막에 기호껏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떠오르는 거품을 걷어주면서 보다 맑은 국으로 만들어 주세요.
마무리로 고추와 대파 넣고 한소끔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국물요리를 좋아하지 않는 제가 정말 이번엔 밥을 말아 후루룩 비웠습니다. ㅎㅎ 깔끔히 손질해 끓이니 비린 맛도 없고 무의 시원한 맛이 최고였어요. 가을무에 비해 맛이 떨어지긴 하지만 이렇게 끓이는 용도로 사용하면 남은 무 활용하기에도 좋아요. 볶음류를 주로 해먹곤 하지만 이렇게 국으로 활용해 보아도 좋은 오징어 요리로 뜨끈한 국물요리 생각날 때 자주 만들어 보세요. 생각보다 만들기 쉽고 간단해 누구나 맛있게 끓여 낼 수 있답니다. 김치 하나만 꺼내서 한 끼 뚝딱할 수 있는 메뉴로 국밥처럼 맛있게 즐겨보세요. 세상 든든할 거예요!

등록일 : 2025-06-25 수정일 :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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