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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과카몰리 만들기 아보카도 손질 요리 다이어트 메뉴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불포화 지방산 함유로 숲속의 버터라고 불리는 아보카도는 브런치 메뉴를 비롯하여 각종 요리에 다양하게 사용되는데요. 각종 영양소를 비롯하여 과일임에도 단백질까지 풍부해 든든한 간식 및 식사 요리로 활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익기 전 상태는 초록색을 띠는데요. 점점 색이 짙은 갈색으로 변하면서 거무스름해지면 먹기 좋은 때입니다. 가볍게 눌러 보아 단단하지 않고 부드럽게 눌러지면 먹기에 적기인 시기에요. 또한 반으로 잘라 보았을 때 거무스름하지 않고 레몬빛 초록색을 띠는 것이 신선하답니다.
토마토와 양파 등 잘게 썰어 새콤달콤한 소스 더해 부드럽게 으깬 아보카도와 함께 섞어주면 아보카도 활용 요리로 근사한 과카몰리로 뚝딱 완성되는데요. 크래커나 빵 위에 올려 먹으면 영양간식으로는 물론 와인안주로도 최고랍니다.
토마토와 양파를 기본으로 향긋함을 더하는 바질잎을 추가해 주면 좋은데요. 물론 재료 준비상황에 따라 생략 또는 대체 가능해요. 저는 이번엔 깻잎 두어 장 잘게 썰어 넣었더니 바질잎 이상으로 향긋한 풍미 살려 맛있게 먹었어요.
부드럽고 단백함 가득한 과육 아보카도에 생야채 잘게 썰어 신선함 더한 요리로 아보카도 맛있게 먹는 레시피로 과카몰리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후숙 잘 된 거무스름한 아보카도와 토마토 반개 준비하는데요. 저는 작은 사이즈라 한 개 모두 사용했어요.
바질 대신 사용한 향을 내는 재료인 깻잎 두 장가량과 생 양파도 잘게 다지듯 썰어주고요. 토마토 또한 같은 크기로 썰어 준비해요.
껍질 그대로 두고 위와 같이 세로로 빙 둘러 잘라 줍니다.
칼집 낸 후 양손으로 하나씩 잡고 비틀어 주면 위와 같이 깔끔하게 반으로 나뉘는데요. 씨를 콕 찍어 들어내면 위와 같이 톡 떨어진답니다. 잘 익을수록 위의 과정이 깔끔하게 손질되어요.
후숙 잘 된 경우는 위와 같이 껍질도 손으로 쏙 벗겨지는데요. 말끔하게 잘 벗겨졌어요. 이제 으깨서 서로 섞어주기만 하면 끝! ^^
으깨 줄 볼에 넣어 주고요.
감자나 달걀을 으깨는데 쓰이는 매셔나 포크 등으로 눌러가며 부드럽게 으깨줍니다.
여기에 썰어 준비한 추가 재료들 모두 넣어주세요.
올리브유 2큰술
레몬즙 1큰술
알룰로스 1큰술 (올리고당 대체 가능)
소금 두 꼬집
후추 소량
위 분량의 재료를 넣어주세요. 깔끔한 드레싱 소스의 맛을 내는 재료로 상큼한 맛을 내는 레몬즙은 취향껏 양을 가감해도 좋아요. 또한 단맛을 내주는 알룰로스는 올리고당 등으로 대체해도 무방합니다.
수저를 사용해 가볍게 고루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많은 양 미리 만들면 물이 생겨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때그때 먹을 만큼만 만들어 드시는 것이 가장 좋아요.
나초 등 크래커에 듬뿍 올려 한 번에 모두 끝내버렸네요. ㅎㅎ
샐러드라 해도 과언이 아닌 부드럽고 영양소 풍부한 담백한 아보카도과카몰리 만들어 나초칩에 듬뿍 올려 토마토와 양파의 생 그대로의 맛까지 조합 이루어 상큼하게 먹었답니다.
바삭한 나초위에 올려 주었지만 일반 크래커로 대체해도 좋고요. 부드러운 빵 안에 듬뿍 넣어 샌드위치 형식으로 드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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