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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오이무침 만들기 / 생오이무침 양념 레시피 / 오이 반찬

아삭하고 수분 가득하여 시원한 맛이 일품인 오이가 요즘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하게 만나볼 수 있어요. 지금부터 여름까지 제철인지라 다양한 요리로 활용할 수 있는 제철 채소로 활용할 수 있답니다. ​ 오늘은 생식용과 절임용으로 널리 쓰이는 백오이 다량 구입하여 여름 내내 밑반찬으로 즐길 수 있는 오이지를 만들고 남은 두개로 즉석에서 후다닥 버무려 먹을 수 있는 생오이 요리로 매콤달콤 새콤한 감칠맛 나는 양념에 버무리는 오이무침 만들어 보았어요. ​절이는 과정이 따로 필요하지 않고 뚝딱 썰어 매콤 양념에 버무리기만 해도 바로 먹을 수 있는지라 지금부터 여름철 반찬으로 제격인데요. 여기에 생 양파 썰어 함께 버무리면 달큼하고 아삭한 맛 더욱 살려 더욱 맛 좋게 완성할 수 있답니다. ​ 절임 작업 없이 바로 만들어 즉석에서 생채소 반찬으로 먹기 때문에 많은 양을 만드는 것보다 한두 끼 바로 먹을 수 있는 적당한 양으로 만들어 물이 나오지 않게 신선함 유지하여 먹는 것을 추천드려요. ​ 너무 얇지 않게 썰어 씹히는 맛 살려 원하는 크기로 썰어내고요. 매콤함에 새콤달콤한 맛 더해져 입맛 돋우는 반찬으로 맛있게 만들어 볼게요.
4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약간 큰 사이즈 오이 두 개의 분량을 준비하였어요. 먼저 세척작업해주는데요. 돌기 부분을 가볍게 문질러 가면서 씻어줍니다. 굵은소금으로 문질러 씻는 방법이 있지만 부드러운 솔 등으로 가볍게 문질러가면서 씻어주어도 좋아요.
세척 후 물기를 톡톡 제거해 주고요.
쓴맛을 줄 수 있는 양 끝부분을 잘라내줍니다.
먹기 좋게 썰어주는데요. 먼저 절반을 잘라 반으로 갈라준 뒤 썰기 좋게 만들어 줍니다.
절임하여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으로 만들 때는 얇은 폭으로 반달 형태로 썰어주지만 오늘과 같은 생오이 무침은 씹는 식감이 살아나며 씹을 때마다 수분 가득 입안에 퍼지도록 좀 두껍게 썰어주는 것이 좋아요. 대략 1cm 정도의 폭의 반달 모양으로 썹니다.
부재료로 아삭 달콤한 양파도 소량 준비해 칼질해 줍니다.
썰어 준비한 재료 모두는 양념할 볼에 담아주고 바로 양념장 넣어주도록 할게요.
고춧가루 2 큰 술, 진간장 2.5 큰 술, 액젓 0.5 큰 술 식초 2 큰 술, 설탕 1 큰 술, 다진마늘 0.5 큰 술 위 분량의 매콤 양념 재료를 넣어 줍니다. 버무린 뒤 맛을 보고 입맛에 따라 새콤달콤한 맛을 소금과 식초 소량씩 추가하면서 맞춰주면 되어요.
절임 작업 없이도 빨간 양념이 오이에 착 달라붙어 벌써 침 고이는 비주얼이에요.
마무리로 참기름 한두 바퀴와 깨 추가해 고소하게 마무리합니다.

등록일 : 2025-05-16 수정일 : 20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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