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닭고기를 삶아놓으면 담백하고 개운한게 특징이죠.
거기에 고추가루를넣어 칼칼함까지 추가를
해주었더니 맛이 얼마나 좋은지~~
고추가루를 넣었지만 탁하지않고 마알간 국물은
보기만해도 개운해져 한모금 마셔주고 싶은
충동이 드네요.
밥말아 한그릇 들고나면 든든함은 물론
마음까지 푸근해지는 오늘의요리
시작합니다.
청다미네 늘~상 절단된 닭은 거의 쓰질않고
집에서 정리를 합니다.
닭무우국 재료
닭 1마리(13호)
무우 4/1개
청양고추 3개
대파 1대
국을 끓일때도 탕을 만들때도 소주 반병 부어주고
한번 우르르~~데치듯 끓여주고
찬물에 씻어주면 웬만한 잡내는 잡을수 있구요.
무우는 나박나박~ 대파는 크게크게~ 잘라줍니다.
오늘은 특명을 받은대로 매콤하게 끓인
닭무우국이라 데쳐놓은 닭에
밑간을 해줄겁니다.
고추가루와 다진마늘, 소금 반수저를 넣고 주물주물~~
볼 깊은 웍에 밑간한 닭을넣고
잠기도록 물을 부어주세요.
나박 썰어놓은 무우를 넣고 강불로 푸욱~~ 끓이다
국물이 줄어들면
처음 물 부어줬던것많큼 채워줍니다.
그리고 계속 끓여주다
얼큰 닭무우국 양념
닭 밑간
다진마늘 반수저
고추가루 한수저
소금 반수저
다진마늘 1수저
국간장 1수저
소금으로 간
홍고추와 썰어둔 대파까지 넣어주고
바글바글~~
끓이면 끓일 수록 맛있는게
오늘만들 음식이지요.
닭한마리 잘라 그대로 다 넣었으니
국물 진한건 말할 필요가없고
맑은 달콤탕보다 개운한게 딱~~!!
밥 말아먹음 좋을 비주얼이네요.
다 끓여졌으니 분배를 합니다.
닭을 먼저 건져주고
그리곤 국물가득 부어줍니다.
이때 청양고추 올려주고 계란지단과 후추 톡톡~~
이럼 끝난겁니다.
일단 대접째 국물한모금 마셔주고
닭을 뜯어 먹다보니 밥을 말아먹긴 먹었는데
사진찍을 틈도없이 다 비워버렸던
모양입니다.
음식 만들면서 이렇게 정신없어
본적도 없는데 그많큼 맛있었다는 소리로
봐주시길 바라네요.
연휴를 편하게 쉬고와서 그런가 한주가
더 힘듭니다.
주말이 다가오니 쉬었는데 또 쉬고싶은
마음도 들구요.
즐거운 주말보내시고 불금되십시요~^^
등록일 : 2025-05-09 수정일 : 2025-05-09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