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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집밥 #일상먹거리 #백짬뽕 #굴짬뽕 #전자렌지로찌는딤섬 #딤섬전자렌지로찌기

오늘의 집밥 밥상은 인스턴트밥상입니다. 전자렌지로 찐 딤섬과 더불어서 굴짬뽕 클리어 했습니다. ​ 백짬뽕이지요, 거기에 굴을 넣어서 굴짬뽕이기도 하고요. 굴은 저만 먹을 것이라서 3개만 넣어 주고, 다른 재료는 다진마늘, 파, 그리고 콩나물, 구운김만 넣어 주었습니다. 김을 넣게 되면 향긋한 바다향이 납니다. ​ 걸쭉해지기도 하기는 하지만서도 그 김의 향이 좋습니다. 어디에 김을 넣고 끓여내는 짬뽕집이 있다고 들었는데, 김이 아니고 미역이였나??? ​ 암튼 인스턴트지만 그래도 조금더 신경써서 끓여낸 밥상입니다. 거기에 샤오롱바오와 부추창펀 딤섬은 찜통에 쪄야 하는데, 귀차니즘이 발동하고 설거지를 생각해서 단순하게 전자렌지에 쪄 주었습니다. ​ 검색했더니 나오더군요. 그런데 조금더 추가해서 냉동된 딤섬을 종이호일 위에 올려 놓고, 자연해동시켜면서 수분이 나오면, 거기에 키친타올에 물을 적셔서 전자렌지 7분동안 쪄 주었습니다.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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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명장의 육수한알을 넣어 주고, 거기에 백짬뽕의 두가지 스프도 넣어 준 후, 김도 넣어 주고, 콩나물도 넣어서 한꺼번에 끓여 주었습니다. 끓어 오르면 냉동 굴도 넣어 줍니다. 그럼 다시금 끓여야 합니다. 냉동된 굴이기 때문에.
종이호일을 깔아 준 뒤에 냉동만두를 올려서 자연 해동시키면 수분이 종이호일에 흘러 내리게 됩니다. 그럼 굳이 종이호일에 물을 뿌릴 필요는 없을 듯 싶었습니다.
그런 후에 촉촉하게 적셔 준 키친타올을 위에 덮어 줍니다. 물이 뚝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촉촉한 물티슈 정도의 물양이면 됩니다. 전자렌지에서 7분정도 쪄 줍니다. 사실 뒤집어 주면 더 좋지만서도, 딤섬이기 때문에 뒤집으면 육즙이 빠져 나와서 한방에 끝내버렸습니다.
팔팔 끓어 오르면 면 투하합니다. 백짬뽕의 면은 건면입니다. 그래서 잘 불지를 않지요. 계란까지 투하합니다.
육즙이 살아 있는 잘 쪄진 딤섬입니다. 전자렌지로도 찜이 가능하니까 편하네요. 다소 여러번의 구차니즘을 자극하기도 하고, 일반쓰레기의 부담감이 있기는 하지만서도 편하게 한끼 해결에는 좋은 듯 싶었습니다. 단순하게 그냥 전자렌지에 데워 먹으면 퍽퍽하고 그 맛이 안나니까요.
백짬뽕이자 굴짬뽕은 완성되었습니다. 김을 넣어서 더욱 바다향이 좋고, 굴도 넣어서 바다향이 품어져 나옵니다. 하지만 김이 수분을 빨아들이기 때문에, 가장 나중에 넣어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집밥밥상은 전자렌지로 찜딤섬과 백짬뽕이자 굴짬뽕밥상입니다.

등록일 : 2023-04-15 수정일 :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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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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