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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네

쌀쌀할때 얼큰오징어무국 끓이는 법 뿌리채소 무를 넣어 더 시원한 오징어무국 레시피

쌀쌀한 날이 계속될수록 뜨끈한 국이 생각나기 마련이죠.오늘은 얼큰한 오징어무국을 끓였습니다. 콩나물까지 더해서 정말 시원하고 얼큰하게 완성됬어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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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토막은 얇게 나박썰기해주세요.
사진에는 없지만 대파도 반대 준비해서 크게 크게 잘라주세요.
콩나물 한줌도 깨끗이 손질해씻어주세요. 콩나물을 넣으면 더 시원한 맛을 느낄수있어요.

콩나물 손질법 레시피

오징어 중간크기로 두마리를 준비했어요.
오징어는 소금으로 바락바락 문질러서 세척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냄비에 참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무와 대파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액젓 2T와 고추가루1.5T를 넣고 약불에서 타지않게 잘 볶아주세요. 무에 먼저 간을 해주면서 고추기름까지 만드는 작업입니다.
무를 충분히 볶았다면 멸치육수를 4컵 정도 넣어줍니다.
요즘은 알약육수나 액상육수가 너무 잘 나와서 맹물에 그거 사용해주면 편해요^^
다진 마늘을 1T 넣어 주세요.
그리고 중불에서 5분이상 푹 끓여줍니다.
무를 충분히 익혀야 시원한 맛이 우러납니다.
무가 잘 익을 만큼 끓였다면 손질해둔 오징어와 콩나물을 넣어 주신 후 콩나물이 익을때까지 끓여주세요. 콩나물이 들어간 후 뚜껑을 열었다 닫았다 하시면 콩비린내가 날 수있으니 뚜껑은 가능한 닫지 않는게 나아요.
콩나물이 익을때 국간장 2T를 넣어주시고 더 부족한 간이 있다면 소금으로 마무리해주시면 됩니다.
간까지 다 맞춘 후 한소끔만 더 끓이시면 얼큰하고 시원한 콩나물오징어무국이 완성됩니다.

등록일 : 2022-10-13 수정일 :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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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라피네

소박하고 서툴지만 가족을 위해 집밥을 만드는 워킹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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