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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랑

식초 대신 요것 넣어 더 상큼한 오이 미역 냉국 황금레시피 - 국물요리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있어요.
올여름 무지 더울거라고 하던데 무더운 날씨에는 냉국이 최고지요.
갈증해소에도 참 좋은 오이 미역냉국에 식초 대신 레몬즙을 넣어보세요.
상큼하게 입맛 돋는답니다.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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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불에서 냄비에 물 1L와 멸치다시팩 1개 넣고 끓여줍니다.
끓으면 중불에서 10분간 더 끓여주세요.
다시팩은 건져내고 육수는 차게 식혀줍니다.

냄비

센불에서 끓으면 중간불

마른미역은 찬물에 한 시간 담구어서 불려주세요.
불린 미역은 물에 두 번 헹구어서 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저는 지인이 주신 돌미역이라서 불린 후 그대로 사용했지만 시판하는 봉지 미역이라면 불린 후 끓은물에 소금 1큰술 넣고 미역을 넣었다가 바로 건져낸 뒤 찬물에 헹구어서 조리하면 좋아요.)
오이 2개 가늘게 채썰어주세요.
양파도 가늘게 채썰어줍니다.
마늘은 편으로 썰어주세요.
다진마늘 넣으면 국물이 지저분해지므로 편마늘 넣는게 좋아요.
썰어놓은 미역, 오이, 양파를 통에 넣고 분량의 양념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설탕 대신 매실청을 넉넉하게 넣으면 갈증해소에 도움이 된답니다.
참치액 대신 까나리액젓 넣으셔도 좋아요.

국간장 2큰술, 레몬즙 5큰술, 매실청 10큰술, 참치액 1큰술, 소금 적당량

만들어놓은 육수 1L를 부어줍니다.
레몬즙 5큰술 넣어주었어요.
식성에 따라 레몬즙을 가감해주세요.
냉국은 냉장고에 두어 차게 해서 드시면 더 맛있어요.
그릇에 덜고 얼음과 송송 썬 쪽파를 넣어서 맛있게 드세요.
팁-주의사항
식초 대신 레몬즙과 설탕 대신 매실청을 넣으면 더 상큼하고 맛있는 냉국이 된답니다.

등록일 : 2022-05-12 수정일 :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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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하이디랑

다양한 요리꿀팁이 가득한 하이디랑의 건강한 집밥레시피! 주부경력 35년의 노하우를 알려드릴께요. https://blog.naver.com/plc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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