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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짝이

핑거푸드 토마토 브루스케타 만들기

파스타 만들어 먹으려고 사다 둔
토마토가 많아서
간단한 브런치 메뉴 겸 간식으로
#토마토브루스케타 만들었어요.

브루스케타는 자른 빵 위에
여러 재료를 얹어 먹는 요리로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겨먹을 수 있어요.
하나씩 집어먹기 좋은 메뉴이기도 하고요.
2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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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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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준비하고 썰어줘요
토마토는 가운데 씨 부분은
물이 많이 생기므로 그 부분은 잘라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토마토 같은 경우 저와 같이
커다란 걸로 만들어도 되고,
방울토마토로 만드셔도 됩니다.

고명으로 올려줄
작은 바질 잎은 따로 놔두고,
나머지는 돌돌 말아서 채 썰어줍니다.

바질

같이 먹으면 영양 흡수율을 높여준다는
올리브오일 1T를 넣어요.

올리브오일1T

소금, 후추 약간도 넣어줍니다.
달콤함을 더해주고 싶어
꿀을 조금 넣어주었어요.
기호에 따라 상큼하게 먹고 싶다면
레몬즙 1t 넣어주면 맛있어요.
재료를 버무려준 뒤
빵을 굽는 동안 재워줍니다.

꿀,레몬즙1t

바게트는 먹기 좋게 슬라이스해준 뒤
올리브오일에 노릇노릇 구워줍니다.

앞뒤로 바삭하게 구워주어야
식감도 좋고 빵도 고소해요.

구운 빵 위에
마늘 1톨의 자른 단면을 문질러
마늘 향이 배어 나도록 해줍니다.

빵을 굽기 전에
마늘즙을 뿌려 구워도 되는데

간편하게 향을 입히고 싶어
반으로 잘라 단면을 문질러주었어요.

재워둔 토마토와
바질잎을 올려주어 마무리해요.
보기도 예쁘고 입맛을 돋우는 상큼한 맛이라
손님 초대 상이나
파티 음식으로 준비해도 멋스러워요.
팁-주의사항
상큼한 토마토와 향긋한 바질
고소한 바게트가 어우러진 맛이
입안에서 조화로워요.

등록일 : 2021-07-19 수정일 :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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