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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뇨의 돌프와 걷는시간

초간단 콩나물무침 만들기

정말 간단한 재료로 아삭하고 맛있는 콩나물 무침을 만들었습니다. 반찬으로도 좋고 삼겹살 구울 때 곁들여도 너무 맛있는 콩나물 무침 함께 만들어봐요.
6인분 이상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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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물에 콩나물을 넣고 6분 간 삶았습니다. 다 삶은 콩나물은 건져서 물기를 빼주고 식혀줍니다. 차가운 물에 헹구지 않더라도 아삭하게 잘 식으니 걱정 마세요.

콩나물은 잘못 삶으면 비린내가 날 수 있는데요. 애초에 냄비 뚜껑을 닫지 않고 삶으면 비린내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콩나물을 삶는 동안 콩나물 무침에 들어갈 고명을 준비했습니다. 대파와 당근을 채 썰어 한 줌 정도 준비해주세요.

필수 재료가 아니기 때문에 없으면 아예 생략해도 되고 취향에 따라서 맛살이나 햄 등을 추가하셔도 됩니다.

국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맛소금 1작은술, 참기름 2큰술, 깨소금 솔솔 뿌려서 잘 섞어주세요. 손에 힘 주지 말고 털어주듯 버무려주세요.
짜잔, 아삭하고 맛있는 콩나물 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죠?
콩나물 삶은 물로 콩나물국을 만들어 봅시다. 초간단 버전으로 준비했고요. 콩나물을 건져낼 때 저는 약간의 콩나물을 남겼습니다.

콩나물 삶은 물은 그냥 버리기가 참 아까운데요. 저는 그래서 콩나물 무침을 할 때는 꼭 콩나물 국을 함께 준비합니다. 콩나물 국 말고 라면이나 김치찌개 밑국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초간단 버전으로 집에 거의 없을 수가 없는 재료만 사용했습니다. 앞서 준비했던 매운 고추와 고춧가루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넣어준 다음 맛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다른 건 들어갈 필요가 없습니다. 이걸로 충분해요.
간을 맞춘 다음 콩나물 국이 끓어 완성되면 불을 끄고 썰어 준비한 대파를 넣어주세요. 그러면 콩나물 국 완성입니다. 뜨끈하게 먹어도 맛있고 식힌 다음 냉장고에 넣어서 콩나물 냉국으로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아주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에요.
팁-주의사항
한번에 두가지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콩나물입니다. 콩나물 국에 콩나물을 조금 더 많이 남기고 싶다면 애초에 콩나물 양을 늘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등록일 : 2021-07-18 수정일 :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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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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