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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누나

국물이 끝내주는 얼큰시원 김치 어묵 콩나물국

안녕 하세요. 앙리누나 입니다.
오늘은 오뎅김치찌개를 끓인다고 했더니 목포에서 김치넣고 어묵넣고 콩나물 넣고 끓여줬던 김치어묵콩나물국이 있데요.
저렇게 넣고 끓이면 된데요.그래서 끓여주기로 했어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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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팔팔 끓여서 다시멸치를 넣고 국물을 만들어주세요.
내일까지 먹을 꺼라 물은 국대접으로 5그릇 넣었어요.
멸치 다시가 아주 진하게 잘나왔어요.
멸치다시는 언제 멸치를 건지는 거냐면요.....멸치 한마리를 건져서 멸치에서 아무 맛도 안나면 국물이 다 빠진 거예요. 그게 싫으시면 그냥 팔팔 끓는 물에 똥뺀멸치로 종이컵 하나 넣고 한10분 끓이시고 건져주세요.
김치 종이컵 한컵 꽉꽉채워 먼저 넣어서 국물좀 낼께요. 김치는 좀 푹 끓여야 생김치 냄새도 안나고 좋으니까요.
김치가 팔팔 끓으면 저 보기싫은 거품은 좀 건져줄께요. 그래야 나중에 국물이 깔끔하니까요.
그냥 놔둬도 상관은 없어요.
김치 한번 끓인데 어묵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넣어주세요.
저는 햇반그릇 하나정도 넣었는데 각자 취향에 따라
어묵이 뚱뚱하게 부풀어 오를때까지 끓여주세요.
국간장을 밥숟가락 하나 넣어주세요.
조미료를 안넣으니까 설탕을 밥숟가락 하나 넣어 주세요.
콩나물 한웅큼 씻어서 넣어주세요.
이제 뚜껑 연채로 그냥 끓이면 돼요. 팔팔팔~~
마지막으로 대파 송송 썰어서 반컵 넣어주세요.
양파가 냉장고에 썰어놓은게 있어서 좀 넣었어요.(없으면 생략)
양파도 넣으면 국물 맛이 좋아지잖아요.
이제 김치어묵콩나물국 완성 됐어요.
여기서 국을 푸면서
생파를 좀 다져서 올려주세요.
생파가 먹기전에 들어가면 파향이 싹 돌면서 국물맛이 더 좋아져요.
김치어묵콩나물의 조화는 환상이었어요.
팁-주의사항
끓일때도 파를 넣지만 국을 퍼서도 생파를 조금 올려주면 국물맛의 차이가 확~세가지의 조합은 아주 훌륭합니다.

등록일 : 2021-01-08 수정일 :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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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앙리누나

매일매일 요리하는 네이버 블로거 앙리누나 입니다.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1

happyjeong 2022-05-09 19:05:44

비주얼은 그럴듯한데 맛이 너무 밍밍하고 달아요..ㅜ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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