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봄동된장무침, 구수하고 맛깔나게
Total time: 30 min
Yield: 4 serv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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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리♡

봄동된장무침, 구수하고 맛깔나게

겨울철 찬바람 맞고 자란 봄동은 식감과 맛이 아주 좋지요. 데친 봄동을 된장과 갖가지 양념을 넣고 무쳐 보세요. 아주 맛있는 나물요리가 된답니다.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주재료]: 봄동 큰사이즈1포기, 홍고추 1개, 대파 약간, 소금 약간

[양념 및 소스재료]: 된장 1.5큰술, 고추가루 1.5큰술, 매실액 1큰술, 들기름 2큰술, 국간장 0.5큰술, 다진마늘 2/3큰술, 통깨 약간

조리순서Steps

봄동은 밑둥을 자르고 잎을 하나씩 떼어내, 식초물에 10분 담그었다가 하나씩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구워 주세요

대파와 홍고추를 준비하세요.
홍고추는 생략하셔도 됩니다

끓는 물에 소금을 반큰술 넣어 주세요

봄동은 줄기가 굵은 아래쪽부터 먼저 넣어 잠시 데쳐 주세요

잎 부분까지 전체를 넣고 30초간 데쳐 줍니다.
저는 질깃하게 살짝만 데친 식감을 좋아하지만,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시면
시간을 늘려 주시면 되어요

데친 봄동은 찬물에 두세번 헹구어 주세요

데친 봄동은 물기를 꼭 짜 줍니다

먹기 좋게 썰어 주세요

대파를 송송 썰어 주세요

홍고추도 송송 썰어 주세요

양념장을 레시피대로 만드세요
통깨는 마지막에 따로 넣습니다

봄동에 대파와 홍고추 , 양념장을 넣습니다
양념장은 두번에 나누어 간을 맞추시는 것도 좋아요

손으로 조물조물 골고루 버무리세요

간을 보아 싱거우면 된장이나 국간장을 추가하세요
통깨를 뿌려 마무리 하세요

아작한 식감이 매력적인 겨울 제철 봄동된장무침 완성이에요.
겨울시금치 못지 않게 아주 맛있답니다.

봄동은 베타카로틴이 아주 풍부하여 노화방지와 암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겨울에 먹기 좋은 나물요리
봄동된장무침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 집마다 된장의 염도가 다르니 , 조금씩 넣고 간을 취향껏 맞추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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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11-26 수정일 :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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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꽃마리♡

https://blog.naver.com/lila0527 요리 블로거 꽃마리 입니다

1큰술(1T, 1Ts) = 1숟가락	15ml = 3t (계량스푼이 없는 경우 밥숟가락으로 볼록하게 가득 담으면 1큰술)
1작은술(1t, 1ts)	5ml (티스푼으로는 2스푼이 1작은술)
1컵(1Cup, 1C)	200ml = 16T(한국,중국,일본) (미국 및 서양의 경우 1C가 240~250ml이므로 계량컵 구매 사용시 주의)
1종이컵	180ml
1oz	28.3g
1파운드(lb)	약 0.453 킬로그램(kg)
1갤런(gallon)	약 3.78 리터(ℓ)
1꼬집	약 2g 정도이며 '약간'이라고 표현하기도 함
조금	약간의 2~3배
적당량	기호에 따라 마음대로 조절해서 넣으란 표현
1줌	한손 가득 넘치게 쥐어진 정도 (예시 : 멸치 1줌 = 국멸치인 경우 12~15마리, 나물 1줌은 50g)
크게 1줌 = 2줌	1줌의 두배
1주먹	여자 어른의 주먹크기, 고기로는 100g
1토막	2~3cm두께 정도의 분량
마늘 1톨	깐 마늘 한쪽
생강 1쪽	마늘 1톨의 크기와 비슷
생강 1톨	아기 손바닥만한 크기의 통생강 1개
고기 1근	600g
채소 1근	400g
채소 1봉지	200g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