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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새우젓요리 #두부새우젓찌개만들기 #무를 넣고 만든 두부새우젓찌개 #콩나물을 데쳐서 토렴한 두부새우젓찌개

새우젓으로 간을 해서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두부새우젓찌개입니다.

무를 넣고 참기름에 달달 볶아주다가는

두부 넣고 끓여낸 두부새우젓찌개이지요.



오로지 간은 새우젓으로만 해주었고요.

콩나물은 같이 넣어 주지 않고 먼저 삶아낸 후에 토렴해서

뚝배기에 담아 내 놓았습니다.



콩나물을 같이 넣으면 콩나물의 비린맛이 나기 때문에

미리 삶아낸 콩나물을 뜨거운 두부새우젓찌개의 육수를 부어서

토렴해 준 후에 먹으면 아삭아삭한 콩나물의 식감도 살아 있고요.



전주콩나물국밥에서도 그렇게 하더라구요.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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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을 삶아서는 찬물에 헹궈 준 후에 물기를 빼 줍니다.
무는 조금만 들어갑니다. 많이 넣고 싶으시면 많이 넣으셔도 됩니다. 썬무에 참기름을 두르고는 달달 볶아 줍니다.
두부도 비슷한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무와 비슷하게요.
참기름에 볶은 무에 육수를 부어 줍니다. 그리고 팔팔 끓여 줍니다.
육수가 끓으면 썬파와 다진마늘을 넣어 줍니다.
올라오는 거품들을 제거 해주시고는 마지막으로 두부를 넣어서 센불에서 끓여 줍니다.
센불에서 끓이다가는 중약불로 옯겨서는 은근하게 끓여 줍니다. 간은 멸치액젓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뚝배기에 삶아낸 콩나물을 넣어 줍니다. 뜨거운 두부새우젓찌개의 육수를 부어주고 또 덜어내고를 반복하면서 토렴을 시켜 줍니다.
리고 뜨거운 두부새우젓찌개를 담아 줍니다. 콩나물은 아삭아삭하면서 짭쪼름하고 시원한 국물의 두부새우젓찌개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20-11-14 수정일 : 2020-11-16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요리 후기 2

안젤라 ^^★ 2020-12-17 11:18:41

콩나물믄 없어서 빼고 무우 두부 새우젖으로 하여도 시원하고 짭쪼름해서 맛있어요 

쉐프의 한마디2020-12-18 07:50:39

두부와 무, 그리고 새우젓만 있어도 맛있습니다. ^^ 맛있게 드셨다니 감사합니다.

오기♥️ 2020-11-15 08:34:12

맛있어요. 

쉐프의 한마디2020-11-16 07:15:51

맛있게 드셨다니 감사합니다.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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