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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리

집밥 메뉴/ 엄마표 보양식/ 소갈비탕

쌀쌀해진 날씨에 약해지기 쉬운 가족들을 위하여
집에서 만든 엄마표 영양식. 소갈비탕
한 그릇 먹고 이 계절도 잘 이겨내 보기로 약속!!
2인분 12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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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에서 갈비탕용으로 구입한 소고기는
찬물에 1시간정도 담가서 핏물
제거작업을 해준다.
핏물을 빼준 소갈비는 애벌 삶아서
불순물을 제거해 준다.
애벌 삶은 소갈비는 찬물에 씼어서
불순물을 털어내 준다.
소갈비를 익혀줄 차례.
갈비탕 담을 대접에 5그릇 정도의 물을
붓고 소주 1/2C을 넣어준다.
대파 1줄기는 잘라서 넣어주었는데
파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지만
저울에 재보니 90g 정도 되었다.
양파는 1/2개 크게 반 잘라서 넣어 주었다.
150g정도 되는것 같다.
통마늘을 넣어도 되는데, 소고기가
싱싱하고 좋은것 같아서 넣지 않았다.
표고버섯 2개 정도면 될것 같다.
욕심을 부려 4개를 넣었더니 육수 색이
진해진것 같다. 그래도 상한것이 아니라서
맛있게 먹은것 같다.
황태채 필요한만큼 손에 쥐어 저울에 재보니
20g. 물에 씻어서 물기를 대강 짠 뒤
같이 넣어 주었다.
집에 무가 없어서 사러 나가기가
번거로운것 같아 집에 있는 볶음무차를
이용하였다. 무우말랭이를 이용해도 좋다.
차를 끓여먹는 무차 같은데 차를 끓여 먹기엔
무의 향이 강해서 요리할때 이렇게 넣어서
먹는다. 특히 육수를 내릴때 사용하면
좋은것 같다.
마지막으로 다시마 30g을 넣었는데
다시마는 10분정도 끓인뒤에 건져낸다.
이렇게 재료들을 넣고 1시간 정도 삶아주면
연하고 부드러운 소갈비가 된다.
끓여서 식힌 뒤에 냉장고에 넣어두면
이렇게 기름이 생기는데 걷어내 준다.
겨울철에는 베란다에 두면 저절로
기름이 굳어진다.
걷어 낸 기름덩어리.
달걀 1개는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여
소금 한 꼬집씩 넣고 코팅수준의 팬에
약한 불로 지단을 부쳐준다.
준비한 지단.
비단 부칠때 모양이 좀 흐트러져도
자를때 모양을 만들어 만들면 된다.
이것은 편법~~ ㅎㅎ
다시마와 표고벗도
몇 개 올려 주려고 한다.
식구들은 싫어 하는데 나는
좋아해서 항상 내차지가
되는것 같다.
진한 국물에 조미료 첨가하지 않은
나만의 레시피 소갈비탕이 완성 되었다.
밥 한덩어리 넣고, 잘게 썬 대파와
잘 익은 김치로 먹는 한끼식사.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팁-주의사항
표고벗은 기호에 따라 넣지 않아도 되고,
생무를 넣으면 육수 색이 맑은 색이 된다.
고명은 대추를 올려도 되고 대파만 올려도 된다.
식구들 식성에 맞게 올리면 될것 같다.

등록일 : 2020-09-17 수정일 :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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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 후기 1

동동주1 2020-09-17 14:46:08

맛있는 김치와 함께면 최고지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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