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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리

집밥 메뉴 / 점심 도시락 / 칠리 새우 조림.

점심 도시락 반찬으로 준비 하였던 칠리 새우 조림.
굳이 도시락 반찬이 아니어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밥 반찬이 될수 있다.
1인분 2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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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1T, 케첩 1T, 칠리소스 1T,
소주 1ts, 래몬즙 1ts. 를 골고루 섞어서
소스를 미리 만들어 놓았다.
마늘 2개는 즉석에서 다져 준비한다.
즉석에서 다져 사용 하여야 본연의 맛이
제대로 느껴지는 것 같다.
채소로는 냉장고에 있는 것으로
피망과 양파를 준비 하였다.
김밥 싸 먹고 남은 맛살이 있어서
칠리 새우 조림에 같이 넣어
주려고 한다. 새우는 냉동 새우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준비한 것이다.
새우에 밀가루를 약간 입혀 준다.
식용유가 깔끔하여 사용 하였지만
식성에 따라 마가린이나 버터를
사용 하여도 좋을것 같다.
팬에 다진 마늘을 넣고, 마늘 기름으로
향을 내준다.
마늘 향이 올라오면 새우를 넣어
볶아준다. 탈 수 있으므로 약한 불에서
살짝 구워 준다는 생각으로
볶아 준다.
미리 썰어 놓은 채소를 넣어 준다.
만들어 놓은 소스를 넣어주고 볼에
묻어 있는 양념은 물을 약간 넣고
헹구어 부어준다. 그러면 소스가 타지도
않고 자글자글 잘 졸여진다.
메콤, 달콤하며 칼칼한 냄새가 올라온다.
덮밥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고,
개인 적인 내 생각으로는
점심 도시락 메뉴로 아주 좋다.
재료는 동일한데, 며칠 뒤에는
스테이크 소스를 넣고 볶은
새우요리이다. 이번에는 마늘을 다지지
않고, 편으로 썰어 주었다.
먹다 남은 소시지도 넣어 주었다.
갑자기 술안주가 필요 할때
후다닥~ 만든 음식이다.
이슬을 아주 좋아하는 분이라서 *^^*
팁-주의사항
밀가루 입힌 새우와 맛살을 볶을때는 약한 불에서 요리 한다.
소스를 넣고 볶을때 양념을 씻어서 넣은 물은 걸쭉한 상태를
유지해 주어 좋은데, 너무 많이 넣지 말고 2T 정도가 좋다.
너무 많이 물을 넣으면 멀건 상태가 된다.

등록일 : 2020-07-02 수정일 :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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