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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멸치육수 끓일필요없이 간단하게 내는법

일주일에 3번 이상은 끓이게 되는 육수. 어떤 걸 많이 끓이시나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틀에 한 번은 이유식 육수를 끓였었는데요. 요즘은 유아식에서 일반식으로 먹다 보니 어찌나 편한지요. ​ 가장 많이 끓이시는 육수가 다시멸치육수가 아닐까 싶어요. ​
멸치가 베이스에 시원한 국물 더해줄 무, 감칠맛 내줄 다시마, 양파를 비롯해 북어대가리, 디포리니, 건새우도 많이 쓰실 텐데요. ​ ​
어떨 땐 재료 준비해서 한 시간 남짓 끓이는 것도 사실 여간 힘든 건 아니더라고요. ​ ​
오늘은 진짜 초 초간단 멸치육수 내는법 알려드릴게요. ​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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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는 건냉암소 보관이지만 저는 진공으로 밀봉해서 냉동실에 넣어두어요. 여름이라 식재료 보관 시 건냉암소 권장 제품은 냉장고를 권해드려요.
멸치는 냉동실에 넣어두더라도 수분이 없기에 해동 필요 없이 쓸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푸른빛을 띠며 냄새도 비린향이 덜한 맛있는 냄새가 나야 맛나답니다.
멸치의 머리, 내장을 손질하여 제거해주세요.

멸치 손질법 레시피

육수를 내기전 멸치를 먼저 구워주는 게 바로 포인트!
가스레인지를 사용하신다면 석쇠에 올린 후 약불에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셔요. 그럼 멸치의 비린향이 사라져요. 팬에 덖어도 되지만 전 인덕션을 사용해서 조금 힘이 들더라고요.
그럴 땐 에어프라이어 활용해보셔요. 지난번 디포리와 북어대가리 구울 땐 180도 6분이었는데요. 오늘은 3분만 구웠어요.

에어프라이어 , 전자레인지

종이호일을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에 깔고서 하시면 깔끔하게 구우실 수 있어요.
평소라면 다시마, 멸치, 무, 양파, 대파 등등 넣어 한 시간을 중불에서 끓이셨을 텐데요. 더운 여름 육수 내는 건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요.
물을 1L 팔팔 끓여주세요.
물이 끓으면 멸치, 다시마 넣은 후 바로 불을 꺼주세요. (양파, 무, 고추씨, 통마늘 없이요~)
1분도 끓이지 않고 불을 끈다니 신기하시죠? 대신 넣은 후 3시간 이상은 그냥 두셔야 해요.
식을 때까지 두면 서서히 멸치에 깊은 맛이 우러나와요. 오히려 진하지 않은데 맑은 멸치육수 맛이 난답니다.
맑게 걸러주세요. 오래 푹 끓이진 않았지만 그래서 오히려 맑은 다시육수맛이 나서 좋아요. 오늘은 정말 초 초간단 멸치육수 내는법 이어요.
팁-주의사항
1. 멸치는 꼭 노릇노릇 바삭하게 구워요.
2. 물은 팔팔 끓은 후 넣어요!
3. 멸치 크기에 따라서 물양은 조절해 주세요.

등록일 : 2020-06-10 수정일 : 202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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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피에스타

가족을 생각하며 요리하는 소소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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