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겨울에 먹어야 맛있는 우거지 무 된장조림
Total time: 6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우거지 200g; 무 250g; 양파 1/4개;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쌀뜬물 800ml; 집된장 1큰술반; 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치액 1작은술; 들기름 2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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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쉐프

겨울에 먹어야 맛있는 우거지 무 된장조림

김장때 싱싱한 배추 겉잎을 버리기 아까워 푹삶아 냉동 보관했었습니다.
오늘은 냉동했던 우거지로 밥한그릇 뚝딱 먹을수 있게 요리해봤습니다.
별다른 육수나 고기를 넣지 않고 요리했는데
만든 나도 반한 맛입니다.ㅎ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우거지 구매 200g

무 구매 250g

양파 구매 1/4개

대파 구매 1/2대

청양고추 구매 1개

홍고추 구매 1개

쌀뜬물 구매 800ml

[양념]

집된장 구매 1큰술반

간장 구매 1큰술

맛술 구매 1큰술

다진마늘 구매 1큰술

참치액 구매 1작은술

들기름 구매 2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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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영상

조리순서Steps

무는 납작하게 썰어주세요.

냄비에 쌀뜬물과 무를 넣고 무가 익을때 까지 끓여 주세요 (센불, 5분 정도)

우거지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 주세요.

양파는 굵게 채썰고, 대파는 둥글게 썰고, 홍고추와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주세요.

*무가 익으면 우거지,양파,대파를 넣고 *들기름을 제외한 위의 분량의 양념을 모두 넣고 끓어 주세요.

국물이 반정도 졸여지면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고 국물이 자작해질때 까지 충분히 졸여 주세요(30분 정도)

들기름을 두르고 한소큼 더 졸여 주세요.

: *젓가락으로 찔려서 쑥 들어가면 무가 익은것입니다
*센불에서 끓이다가 국물이 어느 정도 줄어들면 중불에서 은근하게 푹 졸여주세요.
*냉동한 우거지는 물에 담가 해동한후 사용하세요.
*집된장은 염도가 다를수 있으므로 간을 보시면서 조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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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12-26 수정일 : 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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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lee쉐프

https://blog.naver.com/rhs0301 https://youtube.com/channel/UCxTjaLs3OabWv0p7HJ-LiLw

1큰술(1T, 1Ts) = 1숟가락	15ml = 3t (계량스푼이 없는 경우 밥숟가락으로 볼록하게 가득 담으면 1큰술)
1작은술(1t, 1ts)	5ml (티스푼으로는 2스푼이 1작은술)
1컵(1Cup, 1C)	200ml = 16T(한국,중국,일본) (미국 및 서양의 경우 1C가 240~250ml이므로 계량컵 구매 사용시 주의)
1종이컵	180ml
1oz	28.3g
1파운드(lb)	약 0.453 킬로그램(kg)
1갤런(gallon)	약 3.78 리터(ℓ)
1꼬집	약 2g 정도이며 '약간'이라고 표현하기도 함
조금	약간의 2~3배
적당량	기호에 따라 마음대로 조절해서 넣으란 표현
1줌	한손 가득 넘치게 쥐어진 정도 (예시 : 멸치 1줌 = 국멸치인 경우 12~15마리, 나물 1줌은 50g)
크게 1줌 = 2줌	1줌의 두배
1주먹	여자 어른의 주먹크기, 고기로는 100g
1토막	2~3cm두께 정도의 분량
마늘 1톨	깐 마늘 한쪽
생강 1쪽	마늘 1톨의 크기와 비슷
생강 1톨	아기 손바닥만한 크기의 통생강 1개
고기 1근	600g
채소 1근	400g
채소 1봉지	200g 정도

요리 후기 2

달연두 2022-04-11 21:04:26

맛있게 잘 먹었어요. 매운 거 좋아해서 청양고추 많이 넣구 고춧가루도 반 스푼 넣었어요. 참치액 없어서 가쓰오부시장국 넣었는데 ㅋㅋㅋ 참치액 넣었음 더 맛있었겠쥬. 들기름이 존재감이 쎄서 혹시 양념 맛이 마음에 드시면 들기름 조금 넣으셔도 될듯해요. 무 많이 샀는데 마침 우거지도 있어서 정말 나이스 타이밍 :)

쉐프의 한마디2022-04-17 06:06:32

오! 가쓰오부시장국을 넣고 요리하셨군요.전 생각도 못한 요리의 지혜입니다. 매콤하게 고추도 듬북 넣어 입맛에 맞게 요리를 잘 하셨나봅니다 맛있게 요리해 드셨다니 흐뭇해지네요 앞으로도 맛난 요리 많이 하셔서 항상 행복한 식탁이되세요.귀한 시간 내셔서 저에게도 응원의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