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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청국장찌개만들기 #청국장찌개끓이기 #생청국장을 넣어서 더욱 구수한 청국장찌개!!!

날이 쌀쌀해지면서 자꾸만 뜨끈한 국물이 생각이 나기 시작하네요.

그래서 된장국을 끓일까..아니면 감자국을 끓일까

고민하다가는 생청국장을 넣어서 고소하면서도 쿰쿰한 향이 좋은

청국장찌개를 끓이기도 했습니다.



김장준비를 하면서 워낙에 육수를 많이 만들어 놓았더니

국이나 찌개를 끓이기에 정말 간편하네요.

생수병을 모아모아서 다 육수를 넣어 놓았더니 부자가 된 듯 싶습니다.



그냥 청국장은 집에 있는데 생청국장이 먹고 싶어서

고소한 콩이 씹혀지는 그런 맛이요. 그래서 따로 구입해서는

구수하게 끓여낸 생청국장찌개입니다.
4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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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찌개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모두 모아모아 준비했습니다. 양파와 애호박감자는 모두 비슷비슷한 크기와 모양으로 썰어 주시고요. 반달모양으로 모두 썰어서 준비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홍고추, 청양고추, 대파썬 것과 두부도 준비해 놓았고요. 거기에 생청국장입니다.
먼저 냄비에 육수를 부어 주시고 팔팔 끓어 오르면 된장부터 넣어 줍니다. 청국장만으로는 간을 맞출 수 없으니 먼저 된장을 넣어 주세요.
다진마늘을 넣어 줍니다. 올라오는 거품들은 모두 제거해 주세요. 그래야 깔끔한 국물을 드실 수 있습니다.
거품을 모두 제거하니까 맑은 된장국물이 되었지요. 여기에 애호박, 양파, 목이버섯, 양송이버섯을 투하합니다.
다시한번 팔팔 끓어오르면 이젠 썬파와 홍고추, 청양고추를 넣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생청국장을 넣어 줍니다. 청국장찌개를 끓일때에는 반드시 청국장은 가장 나중에 넣어 주세요. 요즘에는 청국장과 된장이 섞여진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런 제품인 경우에는 그냥 중간 단계에서 넣어 주시면 됩니다. 청국장은 생청국장이 최고이기도 하지만 그냥 청국장찌개용이라고 되어 있는 제품이라면 중간단계에서 넣어 주시면 됩니다.

등록일 : 2019-11-21 수정일 :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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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요리 후기 1

Twins 2019-12-04 11:33:32

역시 생청국장으로 하니 맛있네요. 자주 해 먹어야 겠어요  

쉐프의 한마디2019-12-04 15:31:23

생청국장을 넣으면 더욱 구수하고 콩의 고소한 맛이 나서 좋아요!! 맛있게 드셨다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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