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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현지에서먹힐까 #이연복탕수육 #탕수육만들기 #탕수육튀김옷만드는법 #탕수육소스만들기

여러 프로그램에서 이연복쉐프가 탕수육을 했는데 가장 자세하게 탕수육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 프로그 현지에서먹힐까 인것 같아요. 튀김옷에 들어가는 전분가루의 비율과 함께 물을 걷어내고 식용유와 달걀을 넣는 것도 처음 보는 것 같고요. 탕수육소스는 뭐 비슷비슷했던 것 같았지요. 무엇보다 튀김옷이 대박이였습니다. 감자전분, 옥수수전분, 고구마전분까지~~ 하지만 옥수수전분을 구하지 못한 관계로다가 두가지만 넣고 만든 탕수육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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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옷부터 먼저 만들어 놓습니다. 감자전분과 고구마전분을 섞어서 넣어 주시고요. 만약 옥수수전분이 있으시면 옥수수전분을 넣으시면 되겠지요. 비율은 감자전분 6 : 고구마전분 3 : 옥수수전분 1입니다.
반죽의 농도는 생각하지 마시고 일단 물을 듬뿍 넘어서 잘 섞어 줍니다. 그리고는 잠시 냉장고에 넣어 줍니다. 그럼 전분이 모두 가라앉고 물이 위에 뜨게 되는 현상을 보실 수 있으실꺼예요. 마치 감자전을 할때와 비슷한 느낌이지요.
그 사이에 탕수육소스를 만들 준비를 해 줍니다. 전 재료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일단 배추, 양파, 당근만 준비해서 채썰어서 준비해 놓았습니다.
새콤한 탕수육소스에 식초보다는 레몬이 좋을 것 같아서 레몬도 반달모양으로 편으로 썰어서 준비해 놓았고요. 그럼 자연스럽게 새콤한 맛이 나오겠죠.
팬에 다진마늘과 다진생강, 그리고 썬파를 넣어고는 볶아 줍니다. 사천식 탕수육을 원하시면 고춧기름과 쥐똥고추를 넣어서 볶으시면 되겠죠.
파기름이 나왔다면 다른 재료들을 넣어서 볶아 줍니다. 이때 목이버섯을 생각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건 목이버섯을 부랴부랴 물에 담궈 놓아 줬습니다. 목이버섯은 단 10분이면 충분히 불려 지거든요.
물어 넣어주고 중국맛간장이나 양조간장을 넣어서 간을 맞춰 줍니다. 그리고 새콤달콤해야하니까 설탕도 넣어 줍니다.
재료들이 익으면 이때에 가장 나중에 레몬을 넣어서 식초대신의 새콤하고 상큼한 맛을 내어 줍니다. 같이 끓여 주세요.
팔팔 끓어오르고 새콤한 향이 나오면 일단 불을 꺼 주었어요. 아직까지 목이버섯이 다 불려지지 않아서요. 만약 미리 목이버섯을 불려 놓으셨다면 재료들과 함께 볶아서 이렇게 끓여주시면 됩니다.
불려진 목이버섯은 4등분 정도를 해 주고는 넣어서 같이 끓이다가는 전분물을 넣고는 농도를 맞춰 줍니다. 걸쭉한 상태가 되면 탕수육 소스 완성이지요.
냉장고에 넣어 두었던 튀김옷을 꺼내어 봅니다. 확실히 전분이 아래에 가라앉아 있지요.
전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천천히 물을 빼 주세요. 그럼 온전하게 전분만 남게 됩니다.
전분만 남은 튀김옷에 달걀과 식용유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는 위생장갑을 끼거나 깨끗이 씻은 손으로 잘 저어 주세요. 잘 섞이도록요. 전분이 뭉쳐져 있으니 손으로 저어 주시는 것이 한결 편하고 농도를 맞추기에도 편하거든요.
농도는 치즈가 녹은 느낌~~ 퐁듀의 느낌이 들게 되면 딱 맞춰 진 것입니다. 헉~~~ 기름을 너무 많이 넣었어요~~ 하시면 어쩔 수 없이 전분을 추가로 넣어서 농도를 맞춰주시면 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탕수육을 만들어야겠네요. 튀김옷도 다 만들어졌으니까요. 탕수육용 돼지고기입니다. 소금과 후추를 뿌려서는 밑간을 해 주시고요.
이제 준비한 튀김옷을 입혀 줍니다. 이전에 기름을 충분히 달궈진 상태여야겠지요. 살짝 튀김옷을 떨어뜨렸을때에 3초후에 올라오면 온도가 맞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본격적으로 탕수육을 튀겨 줍니다. 2번 튀길 예정이니 한번에 노릇노릇하게 튀기실 필요는 없어요.
한번 튀겨낸 탕수육입니다. 하얀색을 띠고 있지요. 체에 받쳐서 기름을 탁탁 털어 줍니다.
그리고 기름온도가 다시금 올라오게 되면 한번 더 튀겨 줍니다. 이번에는 약간 노릇노릇하게 튀겨주세요.
약간 노릇노릇하게 튀겨졌습니다. 건져내어서 기름을 탁탁 털어내어 줍니다.
완성접시에 튀긴 탕수육을 올려 주시고요. 하나를 먹어 보았더니 바삭바삭하니 진짜 맛있네요. 다음에는 꼬옥 옥수수전분까지 제대로 넣어서 만들어 보아야겠어요.
만들어 놓았던 소스는 한번 더 데워 준 후에 쭈욱 뿌려 줍니다. 뭐 찍먹을 원하시면 소스를 따로 담아서 드셔도 좋겠지요. 소스가 많이 달지 않아서 더 좋고 레몬의 향이 돌아서 좋더라구요.

등록일 : 2018-10-25 수정일 :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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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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