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흰밥으로 만들었음 더욱 색이 예쁘게 나왔을텐데.. 전 항상 잡곡밥을 하고 있네요;;;
그래도 이번엔 밥을 얇게 한바퀴만 돌아가도록 싸서 예쁘긴 하네요~
당근이랑 계란을 채썰어 넣었더니 더욱 푸침해보야요:)
김밥을 많이 먹음 밥이 느끼해질 수 있는데 매콤한 어묵이 느끼한 맛을 잡아주다보니..
평소보다 더 많이 먹게 되더라구요:)
엄빠가 엄청 좋아하시면서 잘드셨어요:)
오빠야한테 김밥 쌌다고 엄마가 자랑했는데... 토요일이라 우리끼리만 먹었어요:)
진짜 완전 맛있어서 엄마한테 담에는 많이 만들어서 잘라서 냉동시켜줄테니깐..
입맛없거나 밥맛없을때 계란물 입혀서 구워드심 좋겠다고 이야기 했어요:)
오빠야 빼고 우리끼리 먹은게 미안해서 그제 오빠야도 김밥 말아줬어요:)
저 진짜 김밥 잘 만드는거 같아요:)
월요일인데.. 내일 쉬니 신나네요~
하지만.. 잠이 넘 많이와서 뭘 할 수 없다는게 함정입니다:)
모두 오늘, 내일 잘보내세요~
전 원인불명의 두드러기로 인해 피부과에 이만 가보겠습니다:)
등록일 : 2018-08-15 수정일 :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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