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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이야

찬바람 불땐 얼큰한 대하탕 끓여 먹지요

지난 철에 사둔 대하로 대하탕 끓였어요:)




대하탕 끓일려고 지난주에 집에서 무도 가져왔다는..
3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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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 또는 냄비에 무, 쌀뜬물, 된장을 풀어 넣고 끓여주세요.
(무는 0,5CM의 두깨로 잘라주었습니다.)
물이 끓을때 양파를 넣고 끓이세요.
세척한 대하를 넣어주세요.
다진마늘, 대파를 넣어주세요.
위에 넣은걸 끓이시다가
고추가루 또는 고추장을 넣어주세요.
고추가루나 고추장을 미리 넣으면 텁텁할 수 있으니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팔팔 끓이시면서 거품을 걷어내 주세요.
계속 끓이시면 됩니다.
팁-주의사항
후추나 매운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고추가루 추가,
청양고추 널고 끓이시면 됩니다.
쌀뜬물이 없을때는 맹물이나 물에 다시마 담궈 놓고 건지신 후에
끓이시면 됩니다.

등록일 : 2016-11-10 수정일 :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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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송송이야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황금레시피를 포스팅합니다:)

포토 리뷰 2
요리 후기 7

아린7 2017-05-22 21:00:43

저한테는 너무 좋았습니다... 방법부터 맛까지... 자주 해먹을듯해용...^^ 갑작스런 손님에게도 좋은 아이템입니다..^^ 

쉐프의 한마디2017-05-22 22:52:03

감사합니다 같은방법으로 꽃게나낙지를 넣어 끓이셔도 좋아요

멘붕요리사 2020-12-07 22:36:52

이거 간단한데 진짜 신기하게 맛있네요^^ 약간 새우탕라면 국물맛도 나는 것 같아요^^ 덕분에 맛있게 한끼 잘 해결했습니다 

쉐프의 한마디2020-12-12 11:05:39

감사합니다. 전 이거 자주해먹어요. 어젠 꽃게랑 바지락 넣고 끓여먹었어요. 맛있다니 좋으네요

야누리 2022-08-21 20:26:59

딸아이가 매운걸 먹지못해 된장만 넣고 끓였습니다. 무우. 된장. 대하로만 이런맛이 날줄이야. 놀랐네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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