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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담은

어묵전골

갑자기 추워진 변덕스러운 겨울날씨에 다시 손이 꽁꽁. 발이 꽁꽁. 너무 추우시죠? 이럴때 정원이는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데요. 국물요리 중 정원이가 제일 좋아하는 건 바로 어묵전골이에요. 겨울에 먹는 어묵전골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자주 만들어 먹지만 육수를 만드는 게 시간도 오래 걸리고 복잡해서 늘 정원이의 고민 거리였어요 정원이의 고민을 단 한번에 해결해주는 만능육수티백을 사용하고 나니 어묵전골을 간단한국물요리로 휘리릭 만들 수 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그럼 정원이도 반한 간단한국물요리 어묵전골을 만드는 법을 지금 함께 만나볼까요?
2인분 30분 이내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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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1/5개, 양파 1/2개,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를 미리 손질해서 준비한다.

무 손질법 레시피

냄비에 물 1L를 넣고 손질해둔 채소들과 만능육수티백을 넣고 끓여준다.
물이 끓기 시작하고 5분후에 만능육수티백을 꺼내주고 10분정도 더 끓여준다.
여기에 가쓰오부시 한줌을 넣어준다. 가쓰오부시는 그냥 넣으면 국물이 지저분해지기 때문에 망이나 체에 넣어서 담궜다 빼주면 깔끔한 국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진간장 6큰술, 맛술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을 넣어서 간을 맞추고
한번 더 보글보글 끓여준 후 육수에 있는 채소를 모두 건져낸다.
손질 해 놓은 야채와 어묵을 넣고
한번 더 끓여준다.
어묵 위에 쑥갓과 버섯, 대파를 넣어서 더욱 푸짐하게 만들어 보았어요. 육수를 정말 간단하게 끓였는데도 깊은 맛과 감칠맛이 느껴지는게 정원이 입맛에 딱 맞다는 사실. 진간장과 맛술로 간을 해서 그런지 이자카야에서 파는 오뎅전골 느낌도 나고 따뜻한 사케와 함께 먹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등록일 : 2016-03-23 수정일 : 20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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