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올리면서 바로
양념을 넣어 준다
고춧가루, 고추장, 국간장, 설탕과 올리고당을
분량에 맞게 휘리릭 넣어서 같이 끓여준다
라면이 충분히 익을 때까지
끓여주는데
처음엔 가장 센 불에서 끓이다가
국물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넘치지 않게 불을 줄여서 끓인다
불의 세기에 따라
10분 전에도 완성이 될 수 있는
떡볶이 레시피의 맛을 좌우하는 건
바로 설탕의 양과 국간장이다
떡과 어묵이 먼저 익고
라면사리가 가장 나중에 익는다
면과 떡은 센 불에 끓여줘야
훨씬 맛있어서 이 방법으로
끓여주면 면과 떡이 찰지게 맛있다^^
어느 정도 익었을 때 국물 맛을 보고
입맛에 맞게 올리고당과 국간장을 넣어 간을 맞춘다
난 약간 달달한 떡볶이를 좋아해서
올리고당을 살짝 더 넣어주니 너~무 맛있다
국물을 계속 맛보게 된다는^^!
면이 익기만 하면 라볶이 만들기 완성!
마지막에 후추 톡톡
그리고 대파를 넣어 휘리릭 마무리
간을 보며 떡을 한 개 먹어보니
완전 맛있쪙~~~
면도 양념이 잘 베어서
호로록 먹어버리고 싶다!
역시 떡볶이는 양념 맛이다!!!
살짝 달달하고 고추장 고춧가루 적당히 그리고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주면 국물은 맛보장~^^
국물을 많이 넣어 만드는 국물 떡볶이에는 국간장으로 간을 한 뒤 다시다를 살짝 넣어 주면 또 맛있당~!
쏭아의 떡볶이 사랑은
옆구리살로 남아 있다는^^;;
아주 간단한 재료로
휘리릭 만든 요리 맛이 궁금할 듯싶은데
나만의 맛보장 레시피다
라면만큼이나 쉽고 편하게
그리고 빠르게 10분에 완성된 떡볶이지만
양념이 떡과 라면에 충분하게
벨 수 있는 시간이다
센 불에 끓여준 면과 떡은 쫄깃하고
달달하고 매콤한 고추장 양념으로
수저로 떡과 함께 국물을 퍽먹 퍼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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