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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자바리

냉이향이 솔솔 달래장과 함께하면 꿀맛 냉이밥 -

요즘은 역시나 봄나물이 대세이죠?? 냉이, 달래, 두릅, 원추리 등등...봄나물 엄청나잖아요~ 그중에 냉이를 좋아라하는데...냉이를 마트에서 사서 오면 향이 그리 나지 않아요. 그냥 봉지를 열기만해도 냉이향이 솔솔~~그 냉이로 된장찌개,된장국, 냉이밥...여러가지 해먹고 있네요~~ 오늘은 그중에 냉이밥!! 한번 해드시면 뿅~~반해버리실꺼예요~
2인분 60분 이내 중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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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는 뿌리쪽에 있는 흙까지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합니다. 줄기가 말라버렸기에... 전..달래 뿌리까지 다져서 싹싹 사용했어요~
달래장의 분량대로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달래3큰술, 다진마늘1/2큰술, 다진파1큰술 간장4큰술, 매실청2큰술, 생수2큰술, 참기름1큰술, 깨소금 봉발의 달래장은 짜지않고 밥비벼먹기 딱!!좋은 맛이예요~고추가루를 첨가해도 좋답니다. 매운고추를 넣어도 좋답니다.
냉이밥 재료를 준비합니다. 표고버섯 중간크기 1개를 다져서 준비하고... 냉이밥에 이쁘게 색을 내어줄 당근도 다져서 준비하고... 냉이는 흐르는물에 흙을 깨끗히 씻어내어 다져서 준비합니다. 냉이를 다듬는데...어찌나 향이 솔솔 나던지`~ 냉이향 참~~좋아요
불린쌀2컵을 체에받혀 물기를 빼줍니다
불린쌀2컵에 생수 2컵을 넣고.. 다진 당근과 표고버섯을 넣고 섞어 줍니다. 불린쌀 : 물 = 1 : 1의 비율이 젤 좋아요~ 수분이 많은 재료가 들어갈땐 물의 양을 좀 적게 넣어주시면 되겠죠?
냄비밥짓기... 어려워 하시는분들 많은데..어렵지 않다는거~ 센불에서 끓이다가 물이 부르르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짓다가 약불로 줄여 타닥타닥 소리가 나면 불을끄고 뜸들여줍니다.
뜸들인 밥을 한번 저어주시고.. 다져놓은 냉이를 넣고 고루 섞어 주고 불을 끄고 한번 더 뜸을 들여줍니다. 처음부터 냉이를 같이 넣고 밥하셔도 되지만.. 전..이렇게 하는게 냉이향이 더 살아나고 푸릇한거 같아서 이 방법을 선호합니다~^^
보슬보슬 언제나처럼 냄비밥이 잘되었네요~
마른김 구워서 냉이밥 올려 달래장 넣어 싸먹으면 꿀맛입니다~ 다른반찬 필요없어요~

등록일 : 2013-04-19 수정일 :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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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 후기 1

lsk(썬) 2019-03-20 01:35:48

정말 맛있게 저녁을 먹었습니다 봄을 먹는느낌 이었어요 김 구워 먹으니 더 맛나더러고요 봉자바리님 께 감사드려요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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