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가 진하게 우러나면 무를 제외한 모든 육수건더기 다 건져내 주시고 해감시켜놓은 모시조개를 넣고 끓여주셔요. 조개들이 입을 벌리면 청주나 김빠진 소주 1T를 넣고 후루룩 끓여줍니다. 끓으면 불을 꺼주시고 깨끗한 면보에 한번 걸러주셔요. 아무리 해감을 잘 시켰어도 지금지금한것들이 좀 남아있어요. 면보에 한번 걸러주심이 깨끗하고 좋답니다.
맑은 육수만 받아내어 다진마늘 1T를 넣고 육수가 끓어오르면 떡국떡 넣고 떡국떡이 익으면 한번 삶아낸 모시조개를 투하합니다. 마지막에 조개를 넣어주셔야 조개가 질겨지지 않는답니다. 마지막 간은 천일염으로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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