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는 껍질을 벗겨 썰어준비하고 고추는 어슷썰어준비합니다. 너무 크게 썰면 익는데 시간이 걸리고 너무 얇게 썰면 으스러지니대략 2cm 두께로 썰어준비하세요. 고등어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비하세요. 자반고등어로 아예구이용으로 나와 소금이 많이 쳐진 거 같으면 쌀뜨물이나 물에 담궈 소금기를 좀 뺀 뒤 사용하세요. 양념을 할꺼니깐 넘 소금기가 많으면 안좋겠죠.
냄비에 물 1/2를 넣고 소금을 약간 넣은 뒤 무를 넣고 끓여줍니다.
끓은 뒤 1~2분 정도 지나면 양념장, 고등어를 번갈아가며 얹어줍니다. 무를 두껍게 썰었다면 무만 끓이는 시간을 조금 더 늘려주세요.
저는 높이가 좀 높은 냄비라 그렇지만 넓고 얕은 냄비시면 국물 껴얹어줄때 더 편할꺼같아요. 중간중간 끓이시면서 뚜껑을 덮어주면 무즙도 나오고 해서 더 좋답니다. 고등어는 손질된거 사용했답니다. 참고로 생선에 소금간 하는 이유는 삼투압으로 물이 빠져나와 생선살이 더 탄탄하게 되라고 그러는거래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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