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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나

<간단한 전>쉽게 만드는 동그랑땡/ 직접 만드니 맛이 두배!

명절이면 많이 먹게 되는 동그랑땡! 사실 이 메뉴는 명절이 아니더라도 평소에 만들어 먹기도 하는 메뉴예요. 직접 만들어서 더욱 맛있는 동그랑땡 레시피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봐요! :)
5인분 6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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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양파 반개, 당근 50g, 부추 40g을 사용했습니다.
양파와 당근, 부추는 모두 잘게 썰어줍니다.

양파, 당근, 부추

- 야채들의 크기가 크면 나중에 동그랑땡 모양을 만들때 동그랑땡 모양이 부서질 수 있으니 잘게 썰어주시면 좋아요. 잘게 썰어주면 먹기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두부를 면포에 넣고 꼭~짜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주세요. 두부에 최대한 수분이 없게 꼭 짜주셔요!
저는 두부 1모를 모두 사용했어요.

두부(생략가능)

면포

- 두부는 생략하셔도 됩니다. 저희 할머님 동그랑땡이 정말 맛있는데 할머니께선 두부를 안 넣으시더라구요. 그래야 더욱 부드럽다고 하셨어요. 저도 다음에는 두부를 생략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모든 재료들을 볼에 넣어주었습니다.
부추, 당근, 양파와 물기를 꼭 짜준 두부도 넣고 다진마늘 1스푼도 넣어줍니다. 다짐육 570g도 넣어주었어요.

부추, 당근, 양파, 두부, 다진마늘, 다짐육

그리고 후추는 적당량 톡톡 넣어주세요. 소금은 밑간으로 0.5스푼 정도 넣었습니다.

후추, 소금

- 동그랑땡 반죽에 약간의 간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저는 심심하게 먹는 편이라 약간 심심하게 간을 했습니다.

조물조물 재료들을 잘 섞어주고 동그랑땡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주기위해 계란 1알도 톡 터트려서 넣어줍니다.

계란

저는 5인분정도를 만든거라 양이 많아요. :)
이렇게 동그랑땡 재료들을 잘 섞어주시면 됩니다.

- 미리 간을 어느정도 보고 싶으시다면 한두개쯤 동그랑땡을 만들어서 부쳐먹어보시고 간을 추가하셔도 좋아요!

동그랑땡 반죽을 동글동글 만든 후 동그랑땡 모양으로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나하나 놓아주었어요.
얼른 한 입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반찬으로도 먹게 되고 한입 먹다보면 계속 손이 가는 맛있는 동그랑땡!
반죽해서 예쁘게 모양을 잡아준 동그랑땡을 밀가루에 살살 묻혀줍니다. 그리고 계란을 톡 터트려서 계란물을 만들어주세요.
그 계란물에 동그랑땡을 묻혀 계란옷을 입혀줍니다.
(저는 다른 전도 함께 부칠 것이었기에 넉넉히 계란 4알을 터트려서 만들었어요.)

밀가루, 계란

이제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둘러준 후 동그랑땡을 올려주세요.
그리고 앞 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시면 정성가득 맛있는 동그랑땡 완성입니다!!
동그랑땡 완성입니다. 노릇노릇하게 부쳐주니 더욱 맛있어요.
계란을 넣었더니 더욱 촉촉하고 부드럽습니다.
그냥 밥반찬으로만 먹어도 맛있는 동그랑땡! 한번 만들어서 맛있게 드셔보셔요. 직접 만들어서 정성가득 맛도 두배입니다.

- 저는 어른들께 가서 한번 더 부쳐서 먹을 것이었기에 완전 바싹은 굽지 않았어요.

등록일 : 2021-09-28 수정일 :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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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하나

입맛대로, 감대로, 간단하게 만드는 요리레시피예요. 맛도 있는 제 레시피로 기분좋은 요리 만들어서 드시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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