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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하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요 ㅠㅠ감기 조심하세요 모두들~ 오늘은 집에서 하루종일 뒹글뒹글했네요! 초밥이 먹고싶어서..그림으로 그려봤답니다.. 새우초밥, 계란초밥, 참치초밥, 한치까지... 내일 당장 점심으로 초밥을 먹어야겠어요! 모두 오늘 저녁메뉴 뭐드셨나요?
초록이의맛있는이야..
6
15
별건 아니고 또 없애버려야 될게 있어서 갈비탕 끓였어요. 푹푹 밤새도록 좀 오래 삶아서 파랑 계란지단만 넣고 대충 또 ㅎ 맛은 웬만큼 보장돼요^^ㅋ
아르띠
3
10
퇴근하면서 너무 허기져 오늘은 어제먹던 반찬들로 때워야지했는데 웬걸요 생선코너에서 동태포를 본순간 나도모르게 집어들고.... 갑오징어 좋아하는 서방님 위해 오징어파말이 만들고.... 배고파 배고파 하면서 반찬거리 사온건 건들지도 못하고 전부치다 시간 다갔습니다 김장김치 한통을 실온에 뒀더니 알맞게 익었드라구요 오늘은 전부친것과 김치만 갖고 한끼 때웁니다
꼼지락♡
4
27
신랑이 매운 닭볶음탕이 드시고싶다고~ 여니는 당면 듬뿍 넣어서 간장찜닭~ 장보러갔는디 해산물들 쎄일하길래~ 홍합3천원어치는 탕으로~ 총알오징어는 버터구이로~ 미니꼴뚜기는 회로~~ 매콤 도라지무침까지~ 이만원으로 행복한 저녁상이요~~^^
서연맘45
2
62
오늘 아드님 700일입니다~ 저희 엄마가 주윤이 돌 때 선물로 저희꺼랑 주윤이꺼랑 유기세트를 선물해주셨는데 주윤이꺼는 이제야 사용해보네요ㅎㅎㅎ
JYmommm
5
14
해당 글은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아침에. 띵동. 하네요. 선배님이 오셨나? 밖에 차도 없고....누구지? 하는 신랑말에. 여호와의 증인이왔나부지 뭐. 나도 나름 종교를 가지고 있는데.... 자꾸 와서. 참. 뭐하네요. 오늘도 벽지 뜯기는 계속되고. 아점으로 우거지넣고 푸우욱 끓여서 먹었어요. 만두굽구요 계속 하다가 신랑 볼일 보러요. 아 배고픈데... 안오고. 에라 모르겠다. 피자사다놓은거 리폼해서요^^ 피자굽고 있는데. 신랑이 짠-~~~~ 밥은 먹었어? 엉. 곰탕먹었어. 난 기다리다 지쳐 피자 굽고 있어. 어제 사온 베이즐 뜯어서 피자에^^ 맛있게 먹었네요. 해가지는데. 너무 멀어서 원하는 사진이 안나 오네요. 핸폰의 한계네요 ㅠㅠ
쌔미야냥
3
34
새우튀긴 요리에 소스 덮은거랑 홍콩 쇼마이라는 메뉸데 새우튀김 옷을 뭘로 입힌건지 쇼마이 피는 뭘로 만들어야 저렇게 안 터지고 예쁘게 쪄 지는지 제 머리론 잘 모르겠네요. ㅎ
아르띠
4
2
점심 먹고 소화 되자마자 ㅎ 저녘 시간이 뭘 먹을까하다 그릴 치킨 팟타이 로 낙찰 이요 매운 칠리 소스 뿌려 서 반은 매콤하게 반은 소스 없이 샐러드 도 시켯는데 요즘 로메인 상추가 이콜라이 이슈 로 판매정지 ( 미전역) 헐
Seungyeon..
3
14
사진을 어떻게보내야되나요ᆢ
도씨아줌마
0
6
추울땐 점심에 칼칼한 짬뽕 국물 한 사발 이면 걱정 끝 ㅎ
Seungyeon..
5
12
날씨가 추워지니깐 암컷두 하기 싫으네요. 저희집은 벽지였었는데... 저번에 뺑키칠할때 몇군데 놔두고 했었어요. 나머지 벽지를 때어네고 뺑키칠하기로 결정요. 그래서 방하나 뜯는데 하루 왼종일요. 잘 안뜯어져요. 아점으로 한시반엔가 울신랑 뭐에 꽃히면 식음을 전폐요. 남은 오징어국에 멸치육수붓고 오뎅뽁음도 넣고 우동사리하나 넣어서 잡탕이에요. 맛은 있어요. 해가 좋아서 김장하고 남은 무로 무말랭이합니다. 하루 말리고 건조기로 들어가서 마무리합니다. 깨도 볶으고. 깨볶는다는 신혼초때 들어본말을 30년만에 꺼내봅니다. 깨에 하트모양 보이시나요? 바케트가 생각나서 빵사러~~~ 꽃내음이 강렬해서 냄새에 끌려 가보니. 아마릴리스가 방긋요^^ 넘 이뻐요. 저녁은 뭐해줄까? 울신랑 안먹는다네요. ㅠㅠ 그래서 소시지넣고 샌드위치요. 맛있게먹고 동물의 왕국 보면서 오늘 벽지 뜯은거 끝입니다. 날씨가 추워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따습게요. 전 요즘. 마리골드차 우려서 수시로 마시면서. 저번에 귀하신분 생각에 젖어 봅니다^^
쌔미야냥
4
32
오늘 김해에 볼일있어갔다가 늘 가던 돈가스집이 외출중입니다가 붙여져있어서 전화해봤더니 4시에온다해서 포기하고 다른돈가스집으로 갔더랬죠ㅠ 조금더 내려갔더니 돈가스집이 있어서 주문했더랬죠ㅎㅎ 저는 치즈돈가스 남편은 치킨돈가스 그리고 둘이 같이먹을 우동까지 시키고 냠냠했네요ㅎㅎ
꼬맹이
2
26
넘의살은 왜 매일먹어도 맛나는건지.... 칼집삼겹살 통오븐에 굽고 등갈비는 매콤하게 양념해 묵으지넣고 찜했어요 코다리조림에 콩나물.파무침으로 오늘저녁메뉴 끝
꼼지락♡
1
20
오늘은 꼬기먹는날~~^^ 저녁 뭐야? 꼬기야 했더니 와인 사들고 들어온 신랑🥂
서연맘45
3
16
시니마리아하루적기 (선물에대한질문)정말 궁금해요. 거 참 아이 키우는 것 중 하나가 이거다. 사실 전 못난 엄마.. 아이가 주사 맞는것도 못봐요...ㅠㅠ 그런데 다행히 우리 아이들 모두 주사에 울지도 민감하지도 않아 다행이고 의사샘하고는 늘 친구처럼 얘기하고 놀아요...ㅎㅎ 어느날 부터인가 이가 흔들리는데 아이 입모양이 너무 이상해서 보니 헐 새 이가 흔들리는 이 뒤에서 삐죽 첨으로 아이 데리고 치과를 갔어요. 큰 아이 때도 혼자 이를 뺐고 둘째 아이도 그 전 이는 알아서 뺐는데... 요번엔 그냥 볼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갔더니 의사샘에게 말시키고 질문하고 뭘 하려하면 질문에 질문... 제.얼굴에 아빠 체형 이빨 발가락 모두 닮은 ㅎㅎㅎㅎㅎㅎ 결국 뺐어요... 빼서 보니 앞니가 아주 심각한..다행히 아주버님께서 한국에서 치과에 계셔 여줘보았더니.. 아직 아이는 교정까지 필요 없고 요래 하면 좋다고 해서 공유해 봐요ㅡ 꼭 나무젓가락이 아니어도 좋아요. 요즘 나무젓가락이 싼 가격으로 지저분한 중국에서 생산되는것이 많아 좋지 않으니 저렇게 앞이를 밀어주고 아랫이로 고정해 줄수 있는 어떤 것이어도 좋아요. 쇠는 안되겠지요??? 아이가 어릴때부터 몸이 약해서 늘 힘이들었던거 보다 아이가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을까 생각하면 공부는 늘 신경 안 썼어요.. 그래서 엊그제 아이 문제로 아빠와도 서로 기분 상하고 아빠도 속상해 하는데 아이는 정말 쏘 쿨해요.... 어쩜 아무일 없이 저리 사랑스럽게 말하고 행동하는지 결국 아이마음은 어떤 어른이든 따라갈수 없는 행복하게 만드는 천사인걸 깨달았어요. 이렇게 사랑스런 아이들... 또 작은 아이가 혼나면서도 예전 큰 아이의 모습이 사라진것 같아 섭섭했던 아들에게 전 먼전 손을 내밀며 나의 잘못은 인정하며 미안한데 아들이 동생에게 최선을 다했는지 묻고 침묵했어요. 미안해요.엄마.미안해 엄마 속상하게 해서 ....그 얘기 하려고 했는데 못한거 미안하고 나 내 동생에게 최선 못한거 인정할께...이제 최선 최고보다 내 동생이니 내가 먼저 살펴 볼께 엄마. 참,착하지 이런 아이도 없는데 그만히 침묵하니 절 안아 주네요. 사춘기 시작한 아이와의 소통이 이렇게 이런일로 소통될줄은 몰랐어요ㅡ 그래도 한 고비는 훌쩍 넘어선... 그럼 우리 아이도 성장 좀 했고 저도 했으려나요?? 짐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너와의 끈... 우리가 사라져도 늘 함께 하고 추억을 공유할 영원한 너의 핏줄이라고......얘기하며 이 사랑스런 아이들 혼낸것이 아펐던 신랑 작은 아이 좋아하는 피자에 고기 사 주며 얘기하는데 전 왜 속상한걸까요?? 이제 신랑 생일도 돌아오는데 울 신랑 외로워 할까요?? 내일은 신랑 생일 선물 첨으로 생각해 봐야 겠어요. 받지도 주지도 않는다는 생각을 하며 살았는데 늘 받기만 한듯 . 요번엔 꼭 뭘 해 줘야 할듯... 남자...아니 남편 선물에 뭐가 좋아요? 정말 익숙하지 않아 여쭤조고 해보려구요.
시니마리아
2
19
제가 사는 이곳엔 밤새 눈이 소복히 내렸어요. 그냥 하루종일 집에서 따뜻한 커피나 내려서 홀짝홀짝 마시며 책보거나 잡지 보기 딱 좋은 날인데 말여요. 집이 난장판인지라 아침부터 광란의 청소기 돌리기부터 시작했으므니다. 오늘은 발효종 밥도 줘야하고 콤부차 플레이버링도 해야하는 날이라 게으름 피우긴 글러먹었어요.. 혹시 집에서 콤부차 브루잉 하시는 분들 계시려나요?? 어떤 플레이버링을 하시는지 궁금해요...
PhOeBeish
4
10
오늘은 두남자가 모두 밖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오신다네요 혼자 밥해먹기도 글코 아빠도 갖다드릴겸 김장때 풀쓰느라 산 맵쌀가루 남은걸루 백설기 쪄봤습니다 홍국쌀가루도 조금 섞어했더니 색이 예쁘게 나오네요 마카다미아 분태가 유통기간이 간단간당해 처리할겸 넣어주고 설탕을 적게 넣는대신 달달한맛은 건포도로 대신해 만들었더니 담백한듯 고소하고 달달한맛이 좋은것 같네요 저녁을 안하니 몸은 편한데 심심하고 뭔가를 빼먹은듯한 기분이 들어 밑반찬이라도 만들어될듯 싶어요 비오고난뒤 많이 추워지고 있어요 감기조심하시고 편안밤 보내세요^^
꼼지락♡
3
13
내가 좋아하는 나물반찬요~ 불량주부하다 오늘은 반찬 좀 했네요 나물들도 좀하고 파김치도 담구고 동태전 부치고 달래넣고 청국장이용~ 한그릇 쓱쓱 비벼 먹었네용~~^^
서연맘45
3
28
울 애기 추운날 체력보충 하라구 집에서 푹 끓인 사골국과 칵테일새우 올린 계란찜과 참치동그랑땡, 느타리버섯볶음입니당😋
JYmommm
1
5
이제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ㅋㅋ 이번년도는 더욱더 뜻깊은 크리스마스가되겟어요. 우리소이가태어낫으니 더욱더 행복한 크리스마스를보낼수있겟어요 크리스이브때 신랑 생일인데 이브때입힐 소이옷이 오늘도착햇네요 근데이옷 어떻게세탁해야하나요 ?손빨래해야겟죠? 손으로 조물조물빨아서 피존해서 널어야겟네요 새옷이라 새옷냄새가나서 이따가 손빨래해서 널어나야지요♡
소이맘♡똥글이맘
1
8
목욕하고 기분좋은 소이따님♡ 이젠 맘마드시고 주무시는중이십니다♡
소이맘♡똥글이맘
2
3
고등어구어서먹을까? 아님 골뱅이무쳐서 소면에 넣어먹을까? 생각이 많았었는데 ...... 오늘은 오징어무국끓여서 션하게~~~~요. 오뎅뽁으고 계란말이해서 맛있게먹고 낙엽긁으려 출동^^ 하려는데... 신랑이 시동생집에 가자고해서 다녀오니 4시반요. 오늘은 낙엽 긁는거 포기. 세상에 바람이 어찌불던지요....어제 긁은거 도로아미타불이 되어버렸어요ㅠㅠ 다큐멘터리(곰)도보고 저녁뭐해줄까? 고구마 두개먹고 끝한다고해서 저녁은 생략요. 아무래도 안되겠어서 오징어 한마리 데쳐서. 이슬이와함께요. 핑크녹차님 바나나우유보고 루돌프 생각이 나서... 길가 표지판에 누가 루돌프 빨간코 붙여놓은사슴간판 사진 찰칵요. 바람 무지불어 낙엽 흩날리는 초겨울이 지나갑니다. 모든분들 좋은날 보내세요^^
쌔미야냥
3
31
밋볼 쌀국수예요. 딸기바람님 요리보고 만들었네요. 극물은 큐브조미료 ㅋㅋ 밋볼은 집앞에서 많이 팔고 송송파 토핑. 함께 먹으면 좋은 자스민티 사진은 오래전 2005년엔가 찍은거예요. 이때 진짜 잘 먹었는데... 옛날에 금송아지로 국 끓여먹고 금싸래기로 밥해 먹었단 꼴 이네요. 여튼 외식만해요. 이러다 거덜난다고 했더니 엄마가 거덜나도 된대요. ㅋㅋㅋ
아르띠
1
12
남편과 간만에 외식했어요ㅎㅎ 집근처 무한리필고깃집이라 배부르게먹고 왔네요ㅎㅎ 이제 곧 서른을 향해 달려가니까...... 건강도 챙기고 음식도 골고루 먹으려구요ㅎㅎ 잠도 일찍 자려고 노력 중이에요ㅎㅎ 먹고 오는길에 편의점들렸다가 황당한 우유 본건 안비밀요 먹고싶지않은 우유네요ㄷㄷㄷ 근데 맛은 궁금해요ㅎㅎㅎ
꼬맹이
1
19
감자가 많이 남아서 들깨가루 넣고 옹심이로 끼니 해결했어요 뜨끈한 국물에 구수한 감자와 들깨가 아주아주 좋은 궁합이었습니다
동남아노숙자
1
5
잘들계시죠~~ 오랫만에인사드리네여😁~~오늘은 등갈비+갈비해서먹었어요~~비가온후라그런가미세먼지는없는듯해여~~다들푹쉬세여~~
셋꼬물
5
14
육수 끓여둔게 떨어져 들통으로 한가득 끓였습니다 육수가 너무 맛있어 잔칙구수를 먹을까하다 배추 남은걸루 된장국 끓였어요 직접만든 묵은 양념장 만들어 접시에 담고 반은 고소한 들기름과 김부셔넣고 무쳐봤어요 ㅎ 오늘은 요걸루 반찬 끝~~
꼼지락♡
3
32
오늘 울 애기저녁은 기장밥과 무국🍲 향긋한 달래전, 간장양념에 재운 앞다리살볶음과 들깨가루 넣어 볶은 깻순볶음🍃 . . 우리저녁〰️ 남편이 오징어는 먹고 싶은데 찌개를 먹을까 볶음을 먹을까 왕고민하길래 앞다리살 넣고 볶아버리고 달래넣은 된장찌개랑 냉장고반찬😊
JYmommm
3
13
비가. 밤새내리더만 아침엔 해가 쨍하고 나왔습니다 산에 가는날인데.... 감치담그고 낫더니 힘이 쪼께들어서 패스합니다. 산에 가신분들이 아침엔 비가내려서 걱정을 했는데.... 아홉시 넘어서는 비가 안와서 산행 잘했다고 연락이. 아침은 안드시겠다고해서 머핀만들었어요^^ 옆집은 크라스마스 장식하느라 아이도 나오고 엄마도 나오고 멍뭉이 롹시도 나오고. 머핀 세개 접시에 담아서 주면서 한참 수다를요^^ 평일인줄 알고 세개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아빠가 집에있는 일요일이었네요. 미안한 맘이... 어제 수육못해줘서 미안한맘에 삽굡이궈서 점심으로 줬네요. 먹고서는 도토리나뭇잎을 긁었어요. 너무 늦게 시작해서 앞마당만했어요. 비에 젖어서 그런가 도토리묵 먹는 냄새가 온통 진동을 합니다. 내년엔 도토리가 좀 열려주길 바라면서요. 해가 지려하네요. 이뻐서 한컷트요^^
쌔미야냥
2
31
저녁은 교회 갔다가 교회 식구들과 함께 중식 으로 합니다
Seungyeon..
3
14
어제 티라미수케잌을 부탁한분이 있어서 만들고나니 케잌한개분량 크림이 남드라구요 티라미수를 한개더 만들까하다가 딸기 사놓은게 있어 타르트를 만들어봤습니다 울아덜이 딸기와 크림치즈의 조합을 엄청 좋아하거덩요 어제밤에 혼자 두개를 다 먹고 사진찍게 남겨놓으라고 잔소리했더니 꾹참고 한개 남겨놨다네요 ㅎㅎ 반씩 사이좋게 나눠먹자합니다 혼자 두개먹을땐 조용히 소리소문없이 드신분이.... 김치가 담고보니 양이 얼마안되는것같아 고민되네요 애껴먹어야되나 한번더 김장을 해야되나 암튼 오늘은 쉴랍니다 허리가 끊어질듯이 아파 저녁도 넘의밥으로 해결하자 했으니 이제부터는 방바닥에 누워 나만의 시간을 가져볼라구요^^
꼼지락♡
2
14
김치 담가놓고 허리지지다가 스르르 잠이 들었다 깼어요. 야식입니다. 출출해서요^^ 이 새벽에..... 핵불닭볶음면에 치즈 샤르르 뿌려서. 맛있네요. 엊저녁을 안먹어서 그런가봐요. 고구마도 구웠어요. 다시 잠들긴 틀린것같으네요. 비가 어김없이 오늘도 내립니다. 냉이씨 뿌린거 괜찮을까 걱정이 드네요 ㅠㅠ
쌔미야냥
3
37
어제도 친구병원에서 보쌈시켜 배든든채우고..오늘은 성당갔다가 랑하고 막내네 김치 털로 갔어요. 김치덕에 점심 을 얼떨결에 먹었네요. 일단 김치한통 득템요. 시댁하고 친정만 믿고있는데..ㅋ
오드리될뻔47♡
1
19
김치가 떨어지니까. 마음이 불안불안요. 배추 두포기로 겉절이 담아서 근근히 연명하다가 마켓에가서 배추두박스사다가 울신랑이 잘라서 소금에 절여줄때는날씨가 참 좋았어요. 막상 버무리는 오늘 새벽부터 비가~~~. 비가 너무오니까 헹구는것도 쉽지가 ㅠㅠ 신랑이 우비입고 헹구어서 물빼는 동안 전 김치속준비요. 남편이 건져놓은 배추 모양이 내맘엔 안들지만 물은 빠지니까. 그래도 고마운마음이 많아요. 내가 뭐 해줄까? 천천히하께. 무채쳐줄까? 그래그럼. 신랑이 무채쳐주고. 오늘 김치는 거저먹기로 합니다. 이따 또 불러하면서 UFC 보고 있는사이에. 혼자서 슥슥 버무려서 끝마치니까. 헉. 그 무거운걸 어떻게 들고 들어왔어? 내가 수퍼우먼이잖어 ㅋㅋ 신랑 요청에의해서 총각무하고 동치미까지 담가버렸어요. 사과하나 들고 한입베어무는데.... 모양이 이뻐서 한장요. 24포기로 한 김치가 김치통 큰거로두개. 작은거로두개. 이걸로 월동준비 끝입니다. 밥안먹어도 배부른 하루였습니다. 따뜻하게 허리지지면서 일찍 누웠습니다. ^^
쌔미야냥
6
44
김치 예쁘게 썰기 참 쉽죠잉~ ♡ [만개의노하우]: https://youtu.be/hMxjdoGr7BY이쁘세요
평화의비둘기
0
0
저녁은 치킨 파스타 하고 중국 스탈 샐러드 ^^드져튼 션한 아이스크림
Seungyeon..
2
3
저 오늘 네이버 감성충전판 메인에 제 꽃꽂이 글이 올라왔어요^^ 마지막까지 선물을 주네요^^❤️ 전 이제 시험치러 가요 잘 보구올께요! 화이팅이예요
ㄴ딸기바람
6
11
정말 올해도 딱 한달 남앗네요 올해많은 요리 아이디어와 좋은 음식 소개 시켜주신 생활에 활력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 감사 드리며 제 마음 숫자 만큼 하트 올려요 ㅎ 아점은 7 분 요리 그릴순살 닭가슴과 그린빈 감자 구이 농구부 센터 맞은 딸내미와함께 먹어요 어제 마켓에서 꽃 구경 하다 이뻐서 한컷 요 I love you
Seungyeon..
1
7
어느새 올해도 한달 남겨 놓고 있습니다. 12월의 첫날. 여긴 비가 억수로 오지만...... 항상 아프지 않고 건강하시기만 ^^
쌔미야냥
10
33
정~~~말 꼼지락거리기 싫었으나 오늘하루해야할 일 나름 플랜이라고 몇가지 할것 지키자라는 다짐과함께 무거운 몸일으켜 꼼지락 꼼지락 나름 주말오후는 화창하고 기분좋은 햇살과 나름 나쁘지않은 공기에 외출이 그리 싫지만은 않았네요 일단 구두수선 3켤레 맏기고 장도보고 2시간정도 지인언니집에서 티타임과 수다자리도갖고 그러다보니 저녁시간때라 부랴부랴 집으로와서 만두소도 만들어둔뒤 저녁준비해서 또이렇게 랑이님과 단둘이.... 저녁 먹였으니 먹은 댓가 노동착취해야겠죠~~
보름맘73
2
10
한주가 모터단듯 지나 주말이 또이렇게 오네요~~ㅋ 주말아침은 밥은 늘 패스 주중 밥만 먹는터라 주말은 옆길로.... 코드맞는 작은딸과....ㅋ 전 볼로네제 파스타 작은딸은 간단하게 브런치 주말다운 아침풍경 뭔가 쫓기지않는 평온한 but 스파게티 안먹는다고해서 1인분 만들었더니 갑자기 조금 달래요 이건 라면 안먹는다면서 한젓가락만과 같은맥락이예요~~ 그래도 제가 사랑하는 딸이라 아낌없이 나눠주었네요~~ㅋ 오늘은 손만두도 만들고 저녁은 곱창전골 할까하는데 플랜대로 몸이 움직일지 미지수지만 노력하는 하루를 보내야겠죠~~^^ ----오전 이야기----
보름맘73
1
3
열심히 김장속 만들고 버무릴 준비까지 다 끝냈는데 배추가 안오네요 확인해보니 내일 오는거랍니다 이노무 건망증...... 두남자 오늘 아무것도 하지말고 약속도 접지말라고 엄포를 놨는데 쏟아지는 눈총을 견딜수없어 먹는걸루 퉁치기로 했다지요 큰남자 좋아하는 굴 넉넉하게 사다 김치속에 버물버물 큰맘먹고 목심삼겹 삼만원어치 사다 수육하고 작은남자 좋아하는 경상도식 소고기무국에 꼬막비빔밥까지.... 아놔 김장하면 나혼자 먹는것도 아닌것을 왜 제가 을이여야되냐구요 갑질하는 두남자 배불리 먹인뒤 을의 반란을 일으켜볼라합니다 ㅋㅋ 두남자 설겆이와 청소시키고 전 우아하게 커피마시러 나가면 너무 좋을듯하죵
꼼지락♡
3
24
대리기사. 임무. 마치고 들어왔습니다. 아부지같은 형님을 댁에다 모셔다 드리고요^^ 저희집서 22마일입니다. 34키로 정도요. 쪼매 걸려요. 모셔다 드렸더니. 이쁘신 언니가 도넛을 주시네요. 드실라고 사온거를요. 몸둘바를 몰라했어요. 모셔다가 드리고 집에 왔더니.... 저녁먹었는데도. 울신랑. 골뱅이 먹을까하네요. 그래서 급 초고추장 만들어서 찍어먹으라고 줬어요. 오이와함께요. 집에 골뱅이 통조림 6개 있는데.... 울신랑 또 사자해서 저번에 잘 못 사온 매운맛골뱅이요. 왜이리 달고 짠지..... 그래도 울신랑 맛있게. 다먹어 주네요. 낼 아침엔. 양배추송송썰어서 소면하고 해서 골뱅이 무침해달라네요. 낼 김치담그는 날인데... 수육할라했더만..... 헉. 내일은 내일 일어나 봐야 알겠어요^^
쌔미야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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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많이 도와주는 친구들이랑 사 먹은 짜장면 짬뽕이예요. 남친한테 코리안 짱깨라고 설명해 줬어요.ㅎㅎㅎ 다음 같이 일하는 날엔 짜장면 해주려고요. 원랜 남친이 전 직원꺼 다 해줬는데 제가 시작하니 안하고 제가 해서 바치게 됐네요 ㅎㅎ
아르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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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못한 일을 한다고. 울신랑 벼르더만..... 세상에 새벽 세시부터 난리입니다. 덕분에 깨서 전 만레마실요^^ 여덟시부터. 샤워하고 나갈준비를..... 아침으로 신으랑은 토마토굽고 달걀후라이요. 저는 토마토에 치즈요. 달걀후라이 완전익혀서요^^ 먹고는 신랑일하는데 따라서 해주고요. 저는 마켓에서 배추를요. 김장아닌 김장준비입니다. 배추 두박스 사왔어요. 집에오니 세시.... 오늘은 못할거 같어요. 그래도 울신랑 배추 자르고 소금뿌려 절구어 주네요. 내가 또 뭐해줄까? 쪽파 심어야하는데. 쪽파심고. 몰래 냉이씨도 뿌리고^^ 울집. 무화과잎 다떨어지고. 달랑 무화과 한알이요. 슬퍼보여요 ㅠㅠ 저녁에 악속있다고 나간다해서. 오늘은 밥 안해도 된다. 아싸 하는 순간 전화가 띠리리리~~~~ 나 요기 볼일왔다가 잠깐 들를게. 네. 그러세요. 울집에. 아버지같으신 형님이 오셨어요. 한참 이야기하다가. 신랑 저녁 약속에 모시고 갔어요. 에고. 난 뭘해먹어야할까요. 오징어값이 비싸서 못 사다가. 장보러간김에 오징어 네마리사왔어요. 한마리 짤라서 맥주 거의 한깡통 들이부어서 비어 베럴. 만들어서 오징어 튀김요. 아. 바삭바삭. 맛있어요. 딱 맥주한잔하면 좋은데..... 신랑이 아버지같으신 형님분 모셔다 드린다고 저는 대기발령중입니다. 대리기사요^^
쌔미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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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맛 좋아해서 시킨 파인애플치즈 피자. 이름을 까먹었어요. Primo 어쩌고저쩌고 하던데... 두번째 사진은 푸틴이라는 감자튀김위에 모짜렐라 치즈 얹은건데 New York fries 에서 팔아서 뉴욕 음식인줄 알았는데 캐나다 몬트리올 음식이래요. 치즈 좋아하시는분들 감자튀긴후 스트링치즈나 모짜렐라 치즈 토핑 추천드려요.
아르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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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선배님들~ 저희 아기가 5갤 됬는데용~~ 분유추천좀 해주세용~~ 지금 먹이고 있는건 센서티브거든용~ 이분유는 소화를 해주는거지 ㅠ배는 안불러용.. 아시는분도계시고 모르는분도 계실거에용.. 배부르고 소화잘되는? 분유 좀 추천 부탁드립니당~.. 이제 3단계로 바꿀날이 얼마 남지가 않앗어용.. ㅠ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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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하루를 보낸 지락이 살아서 돌아왔습니다 아침일찍 유자단자하고 남은 유자 손질해 유자청담고 김장속거리 사다 손질해서 김장속만들고 아는동생이 부탁한 티라미수케잌만들고.... ㅎㅎ 숨한번 돌리고 저녁준비해 늦은 밥먹어요 내일 먹을 제육양념도 해놓고 오늘은 알찬하루를 보냈답니다
꼼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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