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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맘45
2018.12.06 19:26
2
62
신랑이 매운 닭볶음탕이 드시고싶다고~
여니는 당면 듬뿍 넣어서 간장찜닭~
장보러갔는디 해산물들 쎄일하길래~
홍합3천원어치는 탕으로~
총알오징어는 버터구이로~
미니꼴뚜기는 회로~~
매콤 도라지무침까지~
이만원으로 행복한 저녁상이요~~^^
댓글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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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맘45
2018-12-06 20: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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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40
옹 딱 밥만혀 설거지랑 다른거 서연부시켜~밥 못얻어먹을까봐 열심히 돕넹ㅍㅎㅎ
지지40
2018-12-06 20: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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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맘45
ㅍㅎㅎ 형부님 👍
서연맘45
2018-12-06 20: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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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녹차
밥시간 일분만지나도 난리나는 울집 부녀랑 살면 저절로 손이 빨라질수밖에 없으~~ㅋㅋ
서연맘45
2018-12-06 20: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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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40
최고는 무슨 외식 싫어라하니 밥해주는 내가 아프면 집밥 못 먹자너~~ㅍㅎㅎㅎ
지지40
2018-12-06 20: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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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맘45
언니가 넘잘하시니 외식이싫은거죠 지집식구들은 외식 엄청좋아해요ㅋ
서연맘45
2018-12-06 20: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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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40
울서연인 내 손맛에 길들여진거고 서연부는 중학교때부터 시골에서 도시로 유학해서 집밥이 항시 그리운거공~~
지지40
2018-12-06 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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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맘45
지집은 제가하는게 한계가있으니 더 그런가바요 ㅋ
서연맘45
2018-12-06 21: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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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40
항시 하는 말이지만 애기둘 키우면서 집밥 고집하면 안 되는 ~~
지지40
2018-12-06 21: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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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맘45
지는 다른집비함 하는것도없어요~ㅎㅎㅎ😅
서연맘45
2018-12-06 21: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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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40
헐~~할거 다 함시롱~~겸손은~~^^
cuore❤❤
2018-12-06 21: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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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2만원으로 2백만원같은 귀한밥상을 만드는 예술가요~언제나 정갈하고 고급진 밥상.멋지십니다
서연맘45
2018-12-06 21: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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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ore❤❤
앗 언니~~20만원도 아니고 2백이요~~넘 과찬이시지만 숙이는 기분 업되서 행복한 맘으로 잘께용~~언니 고맙습니다 🤗🤗🤗
꼼지락♡
2018-12-06 21: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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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까 장볼때 도라지무침하려고 오이랑 사고 총알오징어랑 갑오징어 고민하다 갑오징어 샀는디
ㅋ 낼 먹을라고 닭두 샀다
어쩔~~~~
총알오징어 너무 맛나보여
먹고제비
2018-12-06 21: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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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제비
님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서연맘45
2018-12-06 21: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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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
역시 친구라 찌찌뽕 됬나벼~~^^
Oo자유여행oO
2018-12-06 21: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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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맥각인데..
31천은지은맘
2018-12-06 22: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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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오징어버터구이에눈이 휘둥그래. 오징어엄청 좋아하는1인이요. 😭
서연맘45
2018-12-06 22: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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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자유여행oO
넹 한잔 했지요 ~^^
Oo자유여행oO
2018-12-06 22: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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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맘45
술은 한짝식 사야 할까봐요..술은땡기고 마트가자니 춥고;
서연맘45
2018-12-06 22: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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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천은지은맘
울 신랑이 순싹했어용~^^
서연맘45
2018-12-06 22: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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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자유여행oO
ㅍㅎ글쵸 저도 이제 짝으로 맥주 쐬주 살까봐요~~♡
Oo자유여행oO
2018-12-06 22: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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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맘45
찜닭....하......
시켜먹을까....
쌔미야냥
2018-12-06 22: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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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이네 밥상보고 놀란가슴 부여잡아. 흐미 꼴뚜기 올만에 보네😍😍😍
난 도라지무침에다가😻😻😻
시니마리아
2018-12-06 23: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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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마리아
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시니마리아
2018-12-06 23: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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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여기 총알 오징어 있는데...
오징어가 안 나올때 요걸로 그 작은 배 안에 오징어 순대 해서 요래 조려 먹었던게 생각나요
...재료 없어 힘들게 요리 할때보면 참 다양하게 다양한 맛으로 잘 했는데 요즘은 재료가 넘쳐나니...덜 한듯 싶어요
서연맘45
2018-12-07 08: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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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네 언니 도라지 설탕넣고 한 30분 재워뒀다가 양념하니 쓴맛이 빠지고 아삭하니 넘 맛나용~^^
서연맘45
2018-12-07 08: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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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마리아
아~~오징어순대해서 먹어도 맛날것같네요~~함 시도해 보께용~~^^
쌔미야냥
2018-12-07 12: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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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맘45
도라지 너무 좋아. 점심 먹었어?
나 지금 들어왔어 외출했다가. 아침에 나가서 지금. 에고 힘드네. 😩
서연맘45
2018-12-07 12: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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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네 서연아빠가 설렁탕 사줘서 먹고 들어왔어요 여기는 한파라서 넘 추워요~~언니도 푹쉬세용~^^
쌔미야냥
2018-12-07 1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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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맘45
잘했네. 나도 오늘은 일찍 잘라고. 어제 좀 못잤거든^^ 이따가 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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