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두남자가 모두 밖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오신다네요
혼자 밥해먹기도 글코 아빠도 갖다드릴겸 김장때 풀쓰느라 산 맵쌀가루 남은걸루 백설기 쪄봤습니다
홍국쌀가루도 조금 섞어했더니 색이 예쁘게 나오네요
마카다미아 분태가 유통기간이 간단간당해 처리할겸 넣어주고 설탕을 적게 넣는대신 달달한맛은 건포도로 대신해 만들었더니 담백한듯 고소하고 달달한맛이 좋은것 같네요
저녁을 안하니 몸은 편한데 심심하고 뭔가를 빼먹은듯한 기분이 들어 밑반찬이라도 만들어될듯 싶어요
비오고난뒤 많이 추워지고 있어요
감기조심하시고 편안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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